제111집: 섭리역사의 관점으로 본 축복 1981년 01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8 Search Speeches

상대가 아무리 못생겼어도 " 못생긴 상대를 생각하라

자, 알 만해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그래, 박수도 좋지만, '나 틀림없이 한번 그렇게 살아 보겠다' 그런 생각 들어요? 「예」 암만 못생긴 여자들도 이렇게 잘생긴 남자를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못생긴 여자는 더 못생긴 남자를 생각하라구요. 그게 원칙이예요. 아! 이렇게 못난 사람이 '나, 잘난 사람을…' 거 안 되는 거예요. 틀렸다구요, 틀렸다구. 사탄 생각이예요. 요전에 흑인 총각들한테 '너, 누구하고 결혼할래?' 하니까, '아! 나 백인하고…' 그래서 '야! 이 녀석아! 너 원숭이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해 봤어? 이 녀석아' 그랬다구요. 또, 흑인 어떤 남자가 '나 백인하고 결혼을…' 하길래 '이 자식아! 성성이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해 봤어?' 그랬어요. 그래도 살겠다고 한다면 내가 백인 얻어 줄 수도 있지요.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이런 일을 하겠다고 옛날에 꿈꿀 때 말이예요, 아이고, 달콤하고 좋을 수 있는 것만 태산같이 있다고 생각 안 했다구요. 억세고, 지긋지긋하고, 핍박받고, 침뱉음을 당하고, 레버런 문 나라까지도 천대하고 이런 것을 생각했다구요. 나라가 들이차고, 핍박을 하고 그래도 나는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자, 나는 저 태평양 바다의 수평선 위에 선 레버런 문입니다. 여기는 무한히 깊을 것입니다. 육지 가게 되면 높은 곳이…. 나는 여기까지도 내려갈 수 있고, 여기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구요. 둘 다 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이것 먼저 취할래요, 이것 먼저 취할래요? 세상의 보통 사람들은 이걸 먼저 취하겠다고 하지만, 나는 이걸 먼저 취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걸 점령한 후에는, 여기 내려간 후에는 올라간 사람들은 여기 와서 배워야 된다구요, 배워야 된다구.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공산세계도 민주세계도 나한테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도 지상세계도 나한테 와서 배워야 되는 거라구요, 사랑이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그렇겠지요? 「예」

여러분들 이거 취할래요, 이거 취할래요? 「내려가는 것을 취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내려가야 돼요. 무니들은 아래를 향하여 내려가야 합니다. 그러니 파이프를 대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전부 다 에어 탱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 장치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잠수하려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도 잠수복 다 만들어 주고, 탱크 만들어 주고, 공기통 다 만들어 줬어요. 그러니 전부 다 짐들 싸 가지고 가서 전도하라구요. 자꾸 해줘야지요. 아이구! 한 사람이 왔다고 한 시간만 하면 되겠다 해가지고 쉬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전도하라는 거예요. 여러 사람이 있어야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거 환영이예요? 「예」 속으로는 싫지만 입으로는 할 수 없이 대답하는 거지요? 「아닙니다」 (웃음) 여러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이거예요.

자, 이런 고생을 하고, 그다음엔 사랑을 중심삼고 아까 말한 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맹세하자구요. 오늘 새벽에, 정월 초하룻날보다 이번에 제일 중요한 얘기를 해준 거예요. 가정, 축복가정에게 말이예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