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4 Search Speeches

복지세계의 건설을 위해 벌이고 있" 세계적인 사-"

그러한 놀음을 해서 뭘하자는 거냐? 뭐 문 아무개가 돈벌어 가지고 배부르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이걸 완전히 성사하게 되면…. 그래서 남미정책을 지금까지, 한 3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그거 알지요? 남미의 고위층을 우리 카우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을 다 끝냈다구요. 한 나라에서 500명씩만 하게 된다면 그 500명 가운데 각료와 주책임자 등 모든 요원들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이미 우리의 판도권에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우루과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거기에 큰 호텔을 지금 짓고 있는 거예요. 한 6천만 불 예산했어요. 이걸 계획했다구요. 그곳은 남미의 스위스와 같은 곳이예요, 몬테비데오라고 하는 곳인데. 그 나라의 해안선이 귀한 곳이기 때문에 세계의 거부들이 엄청난 금액을 주고 서로 사려고 경쟁하는 장소거든요. 그러니까 이 땅을 팔았다가는 자기 국가의 장래에 귀중한 것을 다 빼앗기겠으니까 법적으로 전부 규제해 버렸다구요. 어느누구든지 사게 되면 '25년 이상 안 된다. 25년 후에 반환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가만 보니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백년으로 연장, 백년으로 연장한 거예요.

법이 없는 것은 국회에서 법을 통과하게 해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호텔을 짓게 해주기 위해서 법을 통과시켜 가지고 다 허가가 나온 거라구요. 알겠어요? 백년쯤은 해야 뭘 해먹지 25년으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 나라는 국가의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레버런 문을, 통일사상을 끌어들임으로 말미암아 남미가 살고, 자기 나라가 부흥한다고 보는 거예요.

정부에서는 거기에 '도박장까지 만들자'고 그래요, 자진해서. '아, 그건 좀 곤란하다'고 하면 '아니 그것은 레버런 문 종교 단체와 하등의 관계없이 우리들이 할 거야'라고 하는 거예요. '당신들이 하더라도 한 울타리에 서는 곤란하다' 했어요. 도박장 만들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이다음엔 내가 도박장을 만들어 팔려고 그런다구요. 만들기만 하나요, 팔아야지요. 도박장을 만들어서 팔려고 한다구요.

그것을 내가 라스베가스에 가서 5년 동안 연구했다구요. 라스베가스의 현지 도박장에 가 가지고 전부 싸운 거예요. 저기 윤박사, 라스베가스는 안 가 봤지? 나는 가 봤지만 말이야, 그 도박 심리라는 것이 참묘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이 도박장에 가서 돈을 잃은 걸 봉창 하겠다는 그 마음만 가지면 말이예요, 이거 천하통일은 뭐 순식간이다 이거예요. 가르쳐 줄 건 그것 하나밖에 없다구요. (웃음) 내가 그와 비슷한 데를 다 말하려면 한이 없다구요.

그럼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은 관광 오락계열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어떠한 특정요인의 수입을 가질 수 있다구요. 또, 돈을 잃은 사람이 만 불이라든가…. 벌써 만 불이라면 미국에서는 그 일생 문제가 왔다갔다 한다구요. 가정 파탄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만불 이상 잃은 사람들을 위해 복권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추첨제를 만들어서 1년에 몇십만 불, 몇백만 불, 몇천만 불을 추첨해 가지고 주면그 돈을 회수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제도를 만드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심리적으로 주는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부부싸움을 할 때도 '여보, 화가 뭣이 될 줄 알우?' 하면, 싸우려고 하다가도 그 한마디에 전부 다 화해되는 거예요. 그런 심리적 배경이 되는 작전을 다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돈을 무엇에 쓰느냐 하면, 어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세계 복지화 운동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개발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 계획은 중국과 한국과 일본을 통할 수 있는 하이웨이권, 완충 하이웨이권을 좌우로 1킬로씩을 중심삼고…. 전부 다 공공목적을 위해서 쓴다는 입장에서 3국을 묶어 가지고 하이웨이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관부터널 (關釜tunnel)까지 이제 내 손으로 파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이번 과학자대회에서 발표할 거예요.

그것을 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어떻게 세계를 하나 만드느냐? 국경을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 못 만드는 거예요. 문화 교류를 암만 했댔자 나라의 국경과 국민의 고질된 문화 앞에서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그러니 어떻게 유통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국제 완충 하이웨이를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 하이웨이를 중심삼고 비행장이 이뤄진다구요, 비행장이. 하이웨이 아래 지하실에는 전부 다 사무실 짓고, 어디 갈 때는 올라와서 비행기 타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국경이 없는 거예요. 이 하이웨이권 내에만 들어온다면 일본 사람도 어디에 가든지 비자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차 하나만 가지고 가는 날에는 비자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세계 어디든지갈 수 있어요. 소련 사람이든 누구든 여기에 들어왔을 때는 어느 국경의 제재를 받지 않아요. 그러면서 관광유람의 목표를 향해 세계 유통로를 만드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돈 있는 사람, 젊은 사람은 완전히 여기를 거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돈 있는 사람과 젊은 사람이 거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세계의 경제와 앞으로 후대 세계가 이리로 집중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리고 하이웨이를 통하는 국가들은 될 수 있으면 이 기반을 서로 확장하기 위한 경쟁을 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산업기관이라든가 모든 기관들이 전부 다 여기에 들어오면 그로 말미암아 배후의 공업시 설이라든가 국가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판매수익을 위한 관광유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뭐 틀림없이 서로 경쟁해 가지고 통로를 넓히는 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하이웨이를 통하는 국가들은 서로가 자기 나라 하이웨이의 문에다가 팻말을 붙이는 거예요. 우리 나라에는 3주일 무사통과다, 이거예요. 어디에 가도 조사 안 하는 거예요. 이렇게만 되는 날에는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이걸 소모시킬 수 있는 학교, 앞으로는 말이예요, 국민학교 학생도 전부 다 한 자리에서 공부하는 시대가 지나 간다는 거예요. 세계를 일주하면서 공부하는 거예요. 그것을 제도화시키는 거예요. 영어면 영어, 국제어를 배우기만 하면 중고등학교 대학교 전부 다, 공장까지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세계를 개문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착수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 계획은 1년에 3억 불을 벌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일본을 중심삼고 2억 불은 벌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상당할 것입니다. 이번 과학자대회에 그것을 선포하려고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