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1977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0 Search Speeches

세계를 걸고 죽고자 하" 모-을 해야 할 때를 넘어야

여러분들, 선생님 좋다고 했지요? 어디, 좋아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것은 반갑고도 고맙고도 섭섭하다구요. 진짜로 그래야지요. 세계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죽을 길로 내몰면 불평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안 그럽니다」 나 그렇지 않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내리라구요.

자, 이렇게 될 때는 하나님의 것이자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그러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게 될 때는 이 세계가 평화의 세계입니다. 다른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과 큰 역사적인 고개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 고개를 넘어서야 됩니다. 넘어설 때가 온다구요. 여기서 이렇게 휙 날아서 내려가고 싶어요, 여기서 줄을 달아 가지고 이렇게 내려가고 싶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취할래요?「먼저 거요」 그런데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내려가 보면 큰 호수물이 흐른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건 봐도 보이지 않으니 말을 들어야 돼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모험을 하여 점핑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역사 이래에 일대 모험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성경 말씀에 세계적으로 걸어 가지고 이루는 것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이 성경에 있는데, 그것은 세계를 걸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고 세계를 걸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말을 이룰 수 있는 곳은 여기 이 자리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런 고개를 넘어서부터 여기서 지상천국은 시작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다시 넘어가야 돼요. 무엇이 막더라도 넘어갈 생각을 해야 돼요. 천년 만년을 가더라도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요? 여러분들이 아느냐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요?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든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요?「모릅니다」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얼마나 힘든다는 것을 잘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이곳을 찾아온 것은 누구를 위해서냐 하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인류를 위하고 이 지구성을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뭘할 것이냐 하면 하나님과 인류와 이 세계를 한꺼번에 걸고 모험을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 대해서 하나님 하나, 그다음에는 사람 하나, 그다음에는 만물, 이렇게 따로따로 해왔지만 지금은 한꺼번에 걸고 모험할 때예요. 이것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단 한 번의 때라고 레버런 문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살아남는다면 하나님과 인류와 이 지구성은 살아남을 것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들 세계를 한번 갖고 싶지요? 인류의 소망이 그거예요. 인류의 소망이 그거였다 이거예요. 그럴 때를 못 맞이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세계의 만민을 내가 한번 지도하고 싶지요? 그럴 때를 몰랐습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못 가졌다 이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면접할 수 있는 것을 인류가 희망하지만 그럴 때와 환경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접선해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해결을 지어 넘어갈 수 있는 위대하고 놀라운 시대에 처해 있다고 나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전체가 모험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여러분, 그럴 수 있어요?「예」

1978년까지 그것을 걸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때까지 우리가 미국을 어떻게 놓치지 않느냐, 미국의 살 길을 가려 가느냐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을 전부 정리하라구요. 전부 정리하고 가라구요. 여기에 침해하고 여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 원수다 이거예요, 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