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소명의식을 확립하자 1988년 11월 02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42 Search Speeches

남북 총선거를 대비한 조직의 확립

`1988년 10월 31일 축복가정 정착에 대한 지시사항' 해 가지고…. 다 불러 줄까요? 「예」 써 놓으면 그대로 안 하면 모가지가 달아난다구요. 둬 둘까, 할까, 말까? 왜 답변을 시원히 못 해? 「하십시오」

첫째는 뭐냐 하면, 정착은 목적을 중심삼고 하는데, 첫째는 전국 총선거 대비에 조직적 확립!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지? 전국 총선거 대비에 대한 조직적 확립, 그게 첫째예요. 알겠어요? 아까 내가 얘기한 남북 총선거에 대한 모든 일선에 있어서의 조직적 편제, 이 통반 격파를 위한 조직적 확립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통반 격파 공작! 그거 써요, 괄호 하고. 통반 격파 공작이다! 축복가정을 왜 배치해서 정착시키려고 하느냐 하면 이 목적을 위해서 한다 그 말이예요. 알았어요? 「예」 무슨 격파 공작? 「통반 격파 공작」

서울에 통반이 얼마나 되느냐 할 때에, 통은 1만 3천 7백 개? 「예, 1만 3천 7백 7십 개입니다」 맞아, 한 7백 개. 1만 3천 7백 개. 반은 10만개도 넘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서울에 2천 쌍만 배치하면 4천 명 되지요? 「예」 2천 5백 쌍이 전부 다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 사람까지 하면 5천 명이 된다 그 말이예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서울에 2천 쌍만 배치한다 하게 되면 4천 명이 됩니다. 그렇지요? 「예」 4천 명이 1만 3천 개, 1만 3천 7백 개쯤 되니까 얼마예요? 삼사 십이(3×4=12), 한 사람이 몇 개씩이예요? 세 개, 1.5가 못 돼요. 1.4쯤 되게 되면 전부 다 한 사람이 1.4통을 관리할 수 있다구요. 세 개씩 한다면 1.4가 못 돼요. 「한 명이…」 그러니까 그거…. 그 말이 그 말 아니예요? 한 사람이 그렇게 되니까. 자, 이렇게 보게 될 때는 1천 3백 개를 빼게 된다면 한 사람이, 4천 명 중심삼고 삼사 십이(3×4=12) 셋이면 되는 거지요? 그렇게 보게 된다는 거예요.

또, 반이 12만 개라면 한 통에 열 개 가량 되는 거예요, 반이. 그렇잖아요? 열 개쯤 되니까 3통에는 30반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집이 얼마나 있느냐? 한 반에 평균 20집이 못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20집이 못 된다 이거예요. 15집쯤 돼요. 20집이 못 되니까 20집은 아무렇게나 해도 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얼마예요? 이삼은 육(2×3=6), 6백 집인가? 「예」 그것이 15집 정도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450집」 450집, 이렇게 보게 되면 우리가 홈 처치 조직 같은 활동에 비례해서 전부 다 쪼개 가질 수 있다, 이런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서울 같은 데서는 350집에 신문을 돌리는 것은 그냥 돌리는 거예요.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한 시간요」 한 시간 걸릴까? 아 방문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냥 집어 던지면서 전부 다 이렇게 돌리는 거예요. 그래서 두 시간!

일본의 경도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일본 식구들이 삐라를 돌리는 건 가서 말을 1차라도 하고 하는 건데 그 책임량이 얼마냐 하면 한 시간에 3백 집에서 1천 3백 집까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시간에 3백 집 이상이예요. 각자 어떤 사람은 7백 집도 하고, 최고 기록이 1천 3백 집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3백 집은 도시에서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러니까 이게 잘만 하면 한 시간은 넘지만, 네 시에서 여섯 시까지면 완전히 끝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완전히 깔아 넘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지금 언론계에서 우리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어요. 틀림없이 왕창 나올 것인데…. (웃음) 왜 웃어? 기분이 좋아서 그래? 「예」 왕창 나올지, 왕창 반대가 뭐인가? 조금 나올지 어떻게 알아?

그래, 그 준비로서 72개 재벌들이…. 재벌들 하게 되면 거기에 광고 담당자가 있다구요. 영업하려면 전부 다 자기 회사 광고를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 부처가 크다구요. 그 책임자들을 전부 다 구라파, 독일로 불란서로 우리 조직 기반을 구경시키기 위해서 요전에 한번 여행을 시켰어요. 1차, 2차, 3차로 여행을 시켰는데, 갔다 온 사람들이 `문총재는 뭐 미국에만 그런 줄 알았더니 구라파에도 이런 기반이 있었구나. 햐! 이거 이거 싸움은 다 끝났구만' 하는 거예요. 이거 세상에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기반을 닦고 일들을 하느냐 이거지요. 자기들은 밤중이거든요. 놀라자빠진 거예요. 이러면서 애국했다는 사실을….

세상에 자기들은 전부 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선전 광고를 책임지고 해 나왔지만 그것은 자기 일개 개인을 위한 거였다 이거예요. 나라도 위하지 않아요. 이러니까 이걸 비교할 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겠어요? 그 사람들이 돌아와 가지고, 저 곽정환이, 뭐라고 했다고, 결론이? 세계일보 협조하자고 했다고 했어, 세계일보 잡아 치우자라고 했다고 했어? 「협조 다 하기로 했습니다. (곽정환씨)」 협조 다 하기로 했다구요.

그러면 협조를 어떻게 할 거야? 동아일보나 한국일보 같은 제일 큰 신문을 협조하던 기준에 떨어지게 할 거야, 그 이상 할 거야? `처음에 어떻게 그 이상 한다고 하겠소마는, 그와 같이야 해드리지요' 이런 약속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세계일보가 창간하는 날부터 한국 신문으로서 어느 레벨에서 출발하느냐 하면, 동아일보, 그다음에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그다음에는 세계일보! 한국일보니 서울신문이니 하는 것들은 그 안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 일급 레벨에 이어 주겠다 이거예요.

이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그들이 지금까지 찍어내는 부수에 해당하는 신문을 밀어대야 된다구요. 밀어 가지고는 서울에서 뿌려대야 돼요. 이 통일교회 조직이 있고 승공연합 조직이 있고 다 있으니까 불붙기 시작하면 이제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동아일보, 순식간에 조선일보, 순식간에 그다음에 뭐? 「중앙일보」 중앙일보가 똥을 쌀 것이다! 요놈의 자식들. 똥을 너무 힘들어서…. 노랑 똥은 소화가 잘된 똥이지요. 시퍼런 똥을 냅다 갈기게 될 것이다! (웃음)

이놈의 자식들 우리를 얼마나…. 그렇지만 우리는 살아 있잖아요? 여러분도 다 뱃심이 있고 다 살아 있지요? 「예」 등골에 정상적인 골수가 들어가 있잖아요? 신경적인 그 관리체제가 정상적이기 때문에 좋은 것은 좋고, 나쁜 것은 나쁘고, 기분이 이래 가지고 박자 맞춰 주지 못하게 되면 복수하고 싶은 마음들이 다 있었나요, 없었나요? 「있었습니다」 그래, 죽고 못 살 뻔했어요, 그저 그래그래 살 뻔했어요? 죽고 못 살 뻔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세계적인 행사 때마다, 문총재 하는 것마다 전부 다 선전해 주기보다는 전부 다 크는 게 무서워서 다리를 자르고 꽁지를 자르고 귓대기를 자르고 콧빼기를 자르고 다 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몰아 제껴야 되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