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집: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63년 05월 1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2 Search Speeches

지금은 섭리적으로 가을절기

이제부터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다 지나갑니다. 여러분은 다 지나가요. 이제 당하는 고통은, 이제 큰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고통을 당한다면 그 고통은 마지막이예요. 연결되고 다시 연속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운세는 하늘로부터 뻗쳐지는 운세요, 역사는 하나님으로부터 타락한 인간을 전부 다 다시 찾아 나와서 세계적으로 벌려 놓는 역사요, 수많은 도인들을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해 온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주기 위한 역사예요. 봄절기, 여름절기의 역사입니다.

끝날인 지금은 가을절기의 추수의 역사니만큼 끌어당기는 역사입니다. 줄어 들어가는 역사예요. 그래서 요것이 뿌리예요. 씨예요, 씨. 하나님이 모든 피조만물의 씨니만큼 그 종자의 근원이 여기에 와서 열매 맺히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가는 때입니다, 지금 때가.

현재의 문명권은 온대권 문명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온대권 문명이냐? 봄절기 온대권 문명이 아니라 가을절기 온대권 문명입니다. 이제 공산주의가 있는 북쪽, 한대문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때가 옵니다. 잠깐 기간이라구요.

얼마만큼 뻗쳐 나오던 운세가, 뻗쳐 나올 때에는 과거에 예를 들어서 요만큼 나왔던 것이 그 싹은 이만큼 나왔어요, 이만큼. 이만큼 나왔으면 여기에 비해 가지고 이것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만큼 나왔으면 이것이 남아 있는 거예요. 이렇게 나왔으면 이것이 남아 있고, 이렇게 나왔으면 요것이 남아 있고, 이렇게 해 가지고 끝날에 그 선이 한도를 찾아요. 요 한도의 전체의 탕감복귀를 찾아가야 할 사명이 없으면 죽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세계를 당겨 가지고 벌려 나왔던 것을 끌어, 뻗어 나가던 것을 돌려 놓으면 그건 꼬부라지는 역사라구요. 이렇게 꺾여 들어 가느니만큼.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해당하는 고통이라는 것이 이제는 이렇게…. 고통은 뻗어 나가는 고통이 아니라 이렇게 줄어들어 갑니다. 그러니만큼 요만큼 되면 요만큼 고통이 있고, 요만큼 들어가게 되면 요만큼 없어진다는 거예요. 남아 있는 것이 아니고 이젠 없어지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세상에 고통이 남아 있는 것을 전부 다 거꾸로 깎아 먹는다 이거예요. 과거에는 전부 다 여기에 남아진 것이 뻗어가기 때문에 고생하면 할수록 더 해야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여기서는 이렇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는 힘이 이렇게 돌아갑니다. 이 힘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흘러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이 아니에요.

이것은 이렇게 쭉 나오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이걸 중심삼고 나가게 되면 상충이 되기 때문에 고통이 됐지만, 이제부터는 내려가는 운세에 접하기 때문에 쉽다는 거예요. 고통은 우리들에게 작용을 안 한다 이거예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사람들은 세계적인 고통을 전승하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늘땅에 나타나는 세계적인 고통과 환난을 전승하자 이겁니다. 전승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인 시대로부터 가정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 국가적인 시대까지 넘어서면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가 그때와 맞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3년 기간에 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민족적인 사명 분야에 있어서 국가적인 기준 앞에…. 이스라엘 땅에 예수를 내보내지 않으면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상과 같은 사상을 따르지 않고는 이 나라를 살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 때가 될 만큼 됐다는 거예요, 지금의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