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사탄기지 κ²©νŒŒμ™€ μ²œκ΅­κ±΄μ„€ 1982λ…„ 10μ›” 03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2 Search Speeches

λ" 쒋은 것을 μ›ν•˜λŠ" μ†Œμ„±μ„ κ°–κ³  있λŠ" 인간

μ˜€λŠ˜λ‚  μ—¬λŸ¬λΆ„λ“€μ΄ κ·Έλ ‡μž–μ•„μš”? 아침에 어디에 μΆœκ·Όν•˜λ©΄μ„œλ„ κ·Έ 마음으둜 '였늘 운이 μ’‹μœΌλ©΄ μ’‹κ² λ‹€, 였늘 ν–‰λ³΅ν•œ 날이 되면 μ’‹κ² λ‹€' ν•˜λŠ” 것은 λˆ„κ΅¬λ‚˜ μƒκ°ν•˜λŠ” κ±°μ˜ˆμš”. ν˜Ήμ€ μΆœκ·Όν•˜λŠ” λ‚¨νŽΈμ„ 전솑해 μ£ΌλŠ” 아내도 'μ•„, μ˜€λŠ˜μ€ λ‚¨νŽΈμ—κ²Œ μ°Έ 쒋은 일이 있으면 μ’‹κ² λ‹€' κ·Έκ±° λ°”λΌλŠ” κ±°μ˜ˆμš”. 쒋은데 μ–΄μ œλ³΄λ‹€ 더 μ’‹κ³ , 또 였늘 μ’‹μ•˜μœΌλ©΄ κ·Έ 였늘 쒋은 것보닀도 내일은 더 μ’‹κ³ , 더 μ’‹κ³  더 쒋고….

그것은 우리의 일상 μƒν™œμ—μ„œ μ—¬λŸ¬ μƒν™œμ΄ λ°€μ°©λ˜μ–΄ 가지고 μ‹¬μ •μ˜ 사연이 λ†’κ³  크면 클수둝 κ·ΈλŸ¬ν•œ μš•κ΅¬κ°€, 희망이 κ°•ν•˜κ²Œ λ‚˜νƒ€λ‚œλ‹€λŠ” 사싀을 λΆ€μ •ν•˜μ§€ λͺ»ν•˜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μ—¬ν•˜ν•œ μ—°μœ μΈκ°€ ν•˜κ³  여기에 λ°˜λ¬Έν•˜κ²Œ λœλ‹€λ©΄, μΈκ°„μ˜ 본성이 그럴 수 μžˆλŠ” μ†Œμ„±μ„ κ°–κ³  있기 λ•Œλ¬Έμ— κ·Έλ ‡λ‹€λŠ” 결둠을 λΆ€μ •ν•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μ’‹κ³  μ’‹κ³  쒋은 곳에 λ‚¨νŽΈλ„ κ°€κ³  μ‹Άκ³ , 또 아내도 λ‚¨νŽΈμ„ 보내고 μ‹Άκ³ , λΆ€λͺ¨λŠ” μžμ‹μ„ 그런 곳에 보내고 μ‹Άκ³ , 또 μ‚¬λž‘ν•˜λŠ” μžμ‹λ“€λ„ λΆ€λͺ¨κ°€ 있으면 그런 곳에 보내고 μ‹Άλ‹€ ν•˜λŠ” 것은 인간세계에 μžˆμ–΄μ„œ λΆ€μ •ν•  수 μ—†λŠ” 곡톡적인 속성, μ†Œμ„±μž…λ‹ˆλ‹€.

κ·Έκ±° μ–΄μ§Έμ„œ κ·ΈλŸ¬λƒ? 이게 λ¬Έμ œμ˜ˆμš”. μ–΄μ§Έμ„œ κ·ΈλŸ¬λƒ? κ·Έκ±Έ λˆ„κ°€ κ°€λ₯΄μ³ μ£Όκ³ , λˆ„κ°€ λ°°ν›„μ—μ„œ μ‘°μ’…ν•˜λŠλƒ? 그건 λͺ¨λ₯΄μ§€λ§Œ μ²œλ…„ μ „μ΄λ‚˜ λ§Œλ…„ μ „μ΄λ‚˜, μ΄μ œλΆ€ν„° μ²œλ…„ λ§Œλ…„ ν›„μ—λ‚˜ 인간이 계속 μžˆλŠ” ν•œ, μ΄λŸ¬ν•œ λ³Έμ„±μ˜ μ†Œμ„±μ„ 혁λͺ…이라든가 μ–΄λ– ν•œ μž‘μš©μ„ 일으켜 가지고 μΌμ†Œν•΄ 버릴 수 μžˆλŠ” κ·ΈλŸ¬ν•œ 날이 올 것이냐? 올 수 μ—†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그러면 이거 μ™œ κ·ΈλŸ¬λƒ? μ’‹κ³  μ’‹κ³  쒋은 κ·Έ 쒅착점이 어디냐? 그게 문제 λ˜λŠ”κ±°λΌ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λŸ¬ν•œ 것을 μ˜€λŠ˜λ‚  인λ₯˜μ—­μ‚¬μ— μžˆμ–΄μ„œ μΈμƒλ¬Έμ œλ₯Ό μΆ”κ΅¬ν•˜κ³  μΈκ°„μ˜ 이상을 κ·Έλ¦¬μ›Œν•˜λŠ” μ‚¬λžŒλ“€μ€ μœ ν† ν”Όμ•„μ μΈ λ―Έλž˜μƒμ„ κ·Έλ¦¬λ©΄μ„œ ν‰ν™”μ˜ μ„Έκ³„λ‹ˆ ν–‰λ³΅μ˜ μ„Έκ³„λ‹ˆ ν•˜λŠ” κ±°μ˜ˆμš”. κ±°κΈ°μ—μ„œ 문학이 μƒκ²¨λ‚˜κ³ , κ±°κΈ°μ—μ„œ μ‹œκ°€ μƒκ²¨λ‚˜κ³ , κ·Έ 역사적인 λ©΄μ—μ„œ μ„ μ•…μ˜ 과정을 쀑심삼고 μ‹¬νŒν•˜λŠ” λ‚΄μš©μ˜ 법, μΌκ°œκ΅­μ„ μΉ˜λ¦¬ν•˜λŠ” λ²•κΉŒμ§€ 거기에 μ „λΆ€ 달렀 λ‚˜μ˜€λŠ” κ±°μ˜ˆμš”. κ·Έ 법이 이루고자 ν•˜λŠ” 이상세계λ₯Ό ν–₯ν•΄ 갈 수 μžˆλŠ” κ·ΈλŸ¬ν•œ 차원 높은 λ‚΄μΌμ˜ 건섀을 μœ„ν•˜μ—¬ 그런 법을 μ œμ •ν•˜μ§€ μ•Šμ„ 수 μ—†λ‹€λŠ” λ§μ΄μ˜ˆμš”. λͺ¨λ“  것이 κ·Έλ ‡κ²Œ λ˜λŠ” κ±°μ˜ˆμš”.

μ˜€λŠ˜λ‚  λŒ€ν•œλ―Όκ΅­λ§Œ ν•˜λ”λΌλ„ λ°œμ „μ„ ν•΄μ•Ό λ˜κ² λ‹€, ν˜„μž¬μ˜ λͺ¨λ“  μž…μž₯이 어렡더라도 λ‚΄μΌμ˜ 희망의 터전을 μœ„ν•΄μ„œλŠ” κ·Ήλ³΅ν•˜κ³  여기에 λΉ„μ•½ν•  수 μžˆλŠ” ν•˜λ‚˜μ˜ 내적, 정신적 μ£Όμž…μ„ μ‹œμΌœμ•Ό λ˜κ² λ‹€ μ΄κ±°μ˜ˆμš”. μ΄λŸ¬ν•œ κ΄€μ μ—μ„œ μ˜μ‹ν˜λͺ…μ΄λΌλŠ” 것은 μ€‘μš”ν•˜λ‹€λŠ” κ±°μ˜ˆμš”.

κ·Έ μ˜μ‹ν˜λͺ…이 차원 높은 것은 λ§μ΄μ˜ˆμš”, 미래의 희망감에 λΆˆνƒ€ 가지고 κ³΅ν—ˆν•œ 곡상이 μ•„λ‹ˆλΌ 싀증적인 μ‹€μƒμœΌλ‘œ μ˜€λŠ˜λ‚  μƒν™œλ¬΄λŒ€μ— κ°κ²©μ‹œν‚¬μˆ˜ μžˆλŠ” 주도적인 역할을 ν•˜μžλŠ” κ±°μ˜ˆμš”. κ·ΈλŸ¬λ €λ‹ˆ μ˜μ‹ν˜λͺ…을 ν•˜μž μ΄κ²λ‹ˆλ‹€. μ—¬κΈ°μ—λŠ” μ „λΆ€κ°€ ν•˜λ‚˜λ˜μ–΄μ•Ό λ©λ‹ˆλ‹€. μ •λΆ€ν•˜κ³  μ‘°μ•Όκ°€ ν•˜λ‚˜λ˜μ–΄μ•Ό λΌμš”. κ·Έλž˜μ•Ό λœλ‹€ μ΄κ±°μ˜ˆμš”.

ν•˜λ‚˜λ˜μ–΄ λ­˜ν•  것이냐? λ•Œλ‘œλŠ” λ°˜λŒ€λ‘œ ν•œλ²ˆ μ‹Έμ›Œμ•Ό λ©λ‹ˆλ‹€. μ‹Έμ›Œμ„œ λ­˜ν•  것이냐? 이겨야 λ©λ‹ˆλ‹€. μ΄κ²¨μ„œ λ­˜ν•  것이냐? 결둠은 λ§ˆμ°¬κ°€μ§€μ˜ˆμš”. 쒋을 수 μžˆλŠ” 내일을 μ°ΎκΈ° μœ„ν•΄μ„œ. κ·Έκ±°μ˜ˆμš”. λ§Œμ‚¬κ°€ κ·Έλž˜μš”. 쒋을 수 μžˆλŠ” 내일을 μ°ΎκΈ° μœ„ν•΄μ„œ μ‹Έμš΄λ‹€. 쒋을 수 μžˆλŠ” 미래의 세계λ₯Ό μœ„ν•΄μ„œβ€¦. κ·ΈλŸ¬ν•œ 말을 우리 쒅ꡐ적 μˆ μ–΄λ₯Ό λΉŒλ €μ„œ λ§ν•œλ‹€λ©΄, 쒋을 수 μžˆλŠ” μ§€μƒμ˜ μ²œκ΅­μ„ κ±΄μ„€ν•˜κΈ° μœ„ν•œ 것이닀 μ΄κ±°μ˜ˆμš”. λ§ˆμ°¬κ°€μ§€ λ§μ΄λΌκ΅¬μš”.

그럼 쒋을 수 μžˆλŠ” κ²ƒμ˜ ν•œκ³„μ μ΄ 어디냐? μ˜€λŠ˜λ‚  λŒ€ν•œλ―Όκ΅­μ€ 1982λ…„ ν˜„μž¬μ— μžˆμ–΄μ„œ μ „ μ •κΆŒμ„ 쀑심삼은 μž…μž₯μ—μ„œ 쒋을 수 μžˆλŠ” 것이면 λͺ¨λ“  것이 μ˜€μΌ€μ΄λƒ? 그것이 λ§Œμ μžλ¦¬μ—μ„œ 쒋을 수 μžˆλŠ” 그것이냐 ν•  λ•Œ, μ•„λ‹ˆλΌκ΅¬μš”. 그건 μ§€λ‚˜κ°€λŠ” κ²ƒμž…λ‹ˆλ‹€. ν˜„μ •λΆ€λ„ 내일을 μ°Ύκ³  μžˆλŠ” ν•œ 정지 ν•΄μ„œλŠ” μ•ˆ λ˜λŠ” 운λͺ…에 μ„œ μžˆλ‹€λŠ” 사싀 ! λ―Έλž˜μƒμ„ μœ„ν•΄μ„œλŠ” 전진을 닀짐할 수 μžˆλŠ” κ°œμ²™μ •μ‹ μ˜ 고취와 κ°œμ²™ν•˜λŠ” μƒν™œμ˜ νˆ¬μŸμ„ 여기에 κ°œμž¬μ‹œμΌœ 가지고 전진해야 λœλ‹€λŠ” κ±°μ˜ˆμš”.

μ—¬κΈ°μ—λŠ” λ°˜λ“œμ‹œ λŒ€λΉ„λ˜λŠ” 고톡이 ν˜Ήμ€ μ‹œλ ¨μ΄ λ™λ°˜λ˜λŠ” κ²ƒμž…λ‹ˆλ‹€. 이 μ‹œλ ¨μ„ λΆ€μ •ν•˜κ³  이 μ‹œλ ¨μ„ κ°μˆ˜ν•˜μ§€ μ•ŠλŠ” 쑰야라면 아무리 μ˜μ‹ν˜λͺ…을 해도, 아무리 뭐 μ–΄λ–»κ³  해도 ν—ˆμ‚¬λ‘œ λŒμ•„κ°€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