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선생님 탄신 69주년 기념일 말씀 1989년 0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0 Search Speeches

한국통일의 조건은 이미 다 조성되-다

선생님이 명령할 때 학교 다 집어치우고 `뒤로 돌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내리라구.

저기 김봉태! 「예」 이제 누구 에미 애비가 와 가지고…. 순전단에 안 들어가고 이런 녀석이 있으면 집에 가서 싸우라구. 끌어내! 알겠어? 「예」 순전단 요원 데리고 가서 끌어내. 안 보내 주면 에미 애비하고 싸워. `이놈의 사탄 새끼야. 이렇게 만들어 놓을 거야?' 하고…. 우리 족속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에미 애비는 똥구덩이에 굴러 다니더라도 축복받은 그 씨는 남겨 놓아야 되겠어. 가정, 알겠나? 가정 알겠어, 여기 앉은 것들? 「예, 알겠습니다」 알겠다는 사람 손들라우. 다음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라구.

유효영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부끄러운 줄 알라구. 자기들을 위해서…. 유효영이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십자가를 진 줄 알아? 유씨 때문에, 효민이하고 너 때문에, 유광렬이하고 말이야. 그다음에 이목사하고…. 네 사람 전부 다 여편네 있는 걸 결혼시켜 줬다구.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효영이 너 말이야, 전부 다 도원빌딩으로 이사 하라는데 왜 이사 안 해? 응? 너 선생님한테 대항해 가지고 선생님 가는 길을 망치려고 그래? 얼굴이 있으면 체면을 좀 알고 말이야, 감옥 같이 간 동지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내가 보호해 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유씨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어. 네가 그렇게 되면 네 아들딸, 조카들이 다 따라가는 거야. 그 조카를 어떻게 내가 사랑하겠나? 모가지를 밟아 치우지. 여기 어머니가 있지만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한마디도 못 해. 알겠어, 무슨 말인지?

김봉태! 누구든지 가서 끌어내! 「알겠습니다」 그렇게 행동한 자식들은 내가 책임 하나도 안 져. 임자네들은 땅에 배를 비비고 코를 갈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앞으로 갈 길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 원리의 길이 있잖아, 원리의 길.

내가 내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고생을 왜 해? 이놈의 2세들 그걸 알아야 돼. 어머니 간판을 내세우기 위해 얼마나 선생님이 십자가를 진 줄 알아? 이놈의 간나들, 전부 다 자기들 자리잡기 위해서 어머니도 고생하고…. 얼굴을 가리지 못하고, 치마 깃을 가릴 수 없게끔 부끄러운 역사를 지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너희들 기도하니? 기성교회 보라구. 전부 다 앞으로 제거해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의 입장과 하나님의 입장에서 이걸 바라 볼 때 어떻게 보겠나? 내가 통일교회 여러분을 처리하는데 피를 보게 되면 세계 인류 3분의 2까지 쳐버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혀를 깨물면서 참고 있는 겁니다. 때가 될 때까지 참고 있는 겁니다. 이제 때가 다 됐어요.

내가 임자네들을 불러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공식이…. 오늘이 70세가 됐어요. 모든 십자가는, 6수는 다 넘었어요. 나라를 보면, 한국통일을 보면 조건은 이미 다 돼 있어요. 이런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 김영휘! 「예」 알겠나? 「예」

그리고 앞으로 곽정환이 말이야. 「예」 우리 조사국을 강화해야 되겠어. 「예」 조사국을 얼마만큼 강화해야 되느냐 하면 이 나라 전체 지도자들까지 전부 다 관리해 가지고…. 사내(社內)는 물론이고…. 통일사상연구원을 거기에 집어 넣은 건 그래서 그런 거야. 그걸 알라구. 앞으로 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사국 위원을 책정해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해야 되겠어. 그대신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표한 팻말이 되라 이거야. 암행어사가 되라 이거야. 부정부패를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까 버리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120명 내지 240명 조사국 위원을 만들어 가지고 한 달에 두 번씩 보고받아야 돼요. 사회 실정을 보고하게 되면 저 청와대까지…. 그걸 정리 안 하면 선포해 버려. 내가 손대기 시작할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렇게 알고, 각 부처에 있어서 사탄 새끼들이 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못 하게 해야 되겠다구. 똥개 같은 잡동사니 기자 짜박지들이 우리 통일교회 소속한 단체 앞에 못 오게 해야 되겠어. 통일교회…. 그렇지 않아요? 나라의 무엇을 도적질하지 않았어요? 이건 피살을 깎아서 세운 방패입니다. 그들이 와서 냄새 피우지 못하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알고…. 곽정환이가 그걸 못 하면 내가 매일같이 나갈 거야, 신문사로. 대신 그렇게 할 준비를 해야 돼.

여러분들, 알겠어요? 「예」 `뒤로 돌아' 할 때는…. 안 돌아서게 될 때는 뿌리를 뽑아 버릴 겁니다. 쭉 뽑아 버려요. 에미건 애비건, 36가정이건…. 그럴 때가 온다구요. 정비를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는 정비를 안 했어요. 가만두었어요. 정비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겁니다. 뉘시깔들이 전부 다 도적놈 눈깔 같아 가지고…. 외적인 세상을 그려 가던 모든 것들…. 두고 보라구요, 꺼지나 안 꺼지나. 하늘이 가만 안 둬요. 그 아들딸이 다 뭐가 되나 보라구요. 똥개가 물어가요, 똥개. 자체 보호할 수 있도록 에미 애비가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앞으로는 자식이 잘못됐다면 부모한테 책임추궁하는 거야.

이거 녹음했나? 녹음했지? 「예」 이제부터 선생님이 70이 됐기 때문에 운이 온다구요, 운이. 올라가는 운이 와요. 올라가는 운 앞에 이걸 반대로 끌어내리는 운세에 든 사람은 따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 말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제거하는 겁니다. 물러가야 돼요,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매일같이 얘기할 텐데 부끄러운 자신이 어떻게 거기 참석하나요? (이후는 녹음이 안 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