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1994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1 Search Speeches

안착해서 가정과 나라- 참부모와 하나님을 모시자

그러려면 안착해야 돼요. 개인에 안착, 가정에 안착, 종족에 안착해야 됩니다. 그 안착하는 비결은 뭐냐? 안착할 수 있는 주도적인 길은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사는 길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살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살고,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국민은 나라를 위해서 살고, 나라는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쁜 나라가 뭐냐 하면, 국민을 기만하고 그런 게 나쁜 나라예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여러분을 기만하고 그래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먹여 살리고 있어요, 여러분이 날 먹여 살리고 있어요?「선생님이 저희들을 먹여 살리십니다.」누가 먹여 살리고 있어요? 헌드레이징도 전부 다 내가 가르쳐 줬습니다. 먹고 살 고 하게 한 것도 전부 다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까 1994년에는 신세지지 말라 이겁니다.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의 아들딸이 신세질 것이 뭐 있어요? 신세 끼치고 살아야 돼요. 그러면 틀림없이 남북통일도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모든 세계 만사의 복잡다단한 문제는 남자 여자의 문제에 달린 거예요. 이 세상 역사에 있어서 환란 된 모든 근원의 80퍼센트 이상이 남자 여자 문제라구요. 남자 여자 문제의 해결을 완전히 보게 된다면 80퍼센트 가까운 평화의 세계가 우리 목전에 찾아옵니다. 남자 여자 둘이 엮어진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남자 앞에 반항하는 거예요, 순응하는 거예요?「순응합니다.」무조건? 무조건 순응하는 데에 무조건 사랑이 있으면 됩니다, 무조건 사랑. 사랑하고 나서도 부족해서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순응하고도 남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좋은데, 욕을 해도 좋은데 어떡하겠노? 그게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한테 못 이겨요.

올림픽 대회를 남녀 공동으로 한다면 어디 챔피언 되는 여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겠어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입만 살아서 앵앵거릴 줄 알지. 여자들은 부끄러우면 입을 가린다구요. 남자도 입을 가려요?「남자는 머리를 긁습니다.」(웃음) 그래, 남자는 머리를 긁어요. 하나님을 괴롭게 했다 이거예요. (웃음) 여자는 입으로 말미암아 천하를 망쳤다는 것입니다. 입 주의해라 이거예요, 입. 그렇기 때문에 성인(聖人) 하면 귀(耳)하고 입(口)이 왕(王)이 되는 거예요. 귀와 입이 왕이 되는 것이 성인이에요. 그것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여자들은 그저 참지 못하고 나불나불 해 가지고 불어 놓고는 고통받고 다 그래요. 자기가 책임지지 못할 얘기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책임지지 못하는 행동을 해 가지고 수천만 대 역사시대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예요. 문총재가 무슨 죄가 있어요? 여자들이 똥 싸 놓은 보자기에 싸여 가지고 허우적거리며 지금까지 고생한 것 아니예요? 여자들이 날 욕 먹였지, 내가 욕먹을 짓 하나도 안 했다구요. 확실히 알았어요?「예.」

개인에서 안착! 한번 해 봐요.「개인에서 안착!」가정에서 안착!「가정에서 안착!」종족에서 안착!「종족에서 안착!」그래, 종족적 메시아를 세계적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앞으로 다스(dozen;열두 개)가 된다 이거예요. 한 종족이 몇천 세대, 몇만 세대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세대 160가구를 중심삼으면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구요. 통일왕국시대가 되면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입적하기 위해서 행렬을 아마 동해를 건너 가지고 태평양까지 지어서 10년 이상 기다릴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를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