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1991년 02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1 Search Speeches

입체적인 세계 구원 '전

한국은 양극 세력에 의해 둘로 갈라졌고, 1950년 6·25동란을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는 양극 투쟁기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벌어진 양극의 세계가 88서울올림픽 대회를 통해서 하나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왜 그래요? 88올림픽 경기 때 몸뚱이 세계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한 가인적 2세 선수단들이 참부모를 중심으로 하여 아벨적인 입장에 서 있는 마음세계 대표인 통일교회 선교사들과 완전히 하나 되었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120국가에서 귀국한 120개 국가를 대표한 입장에서 통일교회 선교사들은 참부모를 중심으로 그곳에 왔고, 한국 정부를 대표한 노대통령이 사탄세계의 가인 2세격인 올림픽 선수들과 외적으로 일체가 되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들 선교사들이 올림픽 챔피언들과 일체되기 위해 마치 에서에게 야곱이 했듯이 맥콜서부터 먹을 것 외에 모든 것을 대 주었다구요. 미화 4백만 달러, 약 2천8백억 원을 투입해 맥콜이나 선물을 주었다구요. (맥콜을 한잔 마시면서) 여름에는 맥콜 맛이 좋다구! 어느 나라 사람이든 언제든 관계없이 맥콜을 대 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완전히 하나 된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상의 좋은(선한) 일로 남은 거예요. 아버님은 세계적 기반과 그 새로운 방향을 잡고 움직여 나온 거라구요.

미국은 그러한 세계 선교의 확장 방법을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한편으로는 미국을 돕고, 다른 한편으로는 소련과 중국을 도와 나온 것입니다. 10년 전부터 공산세계에 접촉을 시도했다구요. 그 당시 소련의 여러 대도시에 선교사를 파견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교사들이 마치 스파이 같았습니다. 알겠어요? 「예.」 미국의 젊은이들, 영리한 구라파의 청년들이 통일교회 선교사로서 공산권에 들어가 그렇게 선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활동 중에 가끔 몇 명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여기 저기 다른 장소로 이동되어진 거지요. 알겠어요? 30년 전부터 중국과 소련에서 지하 선교운동을 해 온 거라구요. 왜 그렇게 했느냐?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준비하는 자는 역사에 남고, 역사를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섭리의 기반을 준비할 수 없고, 역사의 선물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나는 언제 어느 때나 어떤 것이든지 풍부한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미래에는 첨단과학과 첨단기술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걸 알고 선생님은 그에 대한 준비를 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세계에 있어서도 전세계의 많은 정상들을 모아서 세계정상회의 같은 것을 준비해 온 것입니다. 또한 교수세계, 언론, 종교계의 고위급의 중요 인사들을 묶어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에 이르러서는 `이젠 미국은 희망이 없다!' `소련도 그들의 주의가 끝났다!' 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미래에 아무 희망도 없다! 어느 국가의 지도자가 과연 이 국가들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아무도 없다! 이제 중심 위치에 선 분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공산주의 세계와 민주주의 세계가 망한 후 레버런 문이 자동적으로 세계 최고 정상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어떻게 미래 역사가 펼쳐질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미래세계의 문제점 중 하나인 인간과 관련된 장벽들을 무너뜨리려 하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유명한 국가 지도자도 문화적 배경의 장벽, 습관 등과 연관된 인간들간의 장벽을 허물지 못하는 것입니다. 누가 그런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겠느냐 말이에요.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미래에 닥칠 인종문제, 문화와 연관된 문제들, 국가간의 국경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삼고 문화가 다르고 문명이 다르고 종교가 다른 세계 국가들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를 중심한 미국이지, 미국을 중심한 세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 나라를 하나로 묶는 것이…. 일본·독일·영국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세계의 중심국인 미국이 세계 전역에서 하향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유세계가 미래에는 어떻게 되겠나? 길이 없다구요.

사탄의 활동은 자유세계를 숙청하는 것입니다. 사담 후세인이 그와 같은 입장에 서서 승리자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피 흘리는 그와 같은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백인들은 길이 없다구요. 미국은 회개해야 돼요. 미래에 세계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월남전 때 후퇴해야만 했던 미국이 얼마만큼 비참했어요? 만약 그와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어떻게 미국이 세계를 바라볼 면목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국이 그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기를 원하고 있었다구요. 그러나 미국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거예요.

오늘날 레버런 문은 중앙에 서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이 섬나라 일본을 누가 하나님 편으로 선택을 했느냐? 레버런 문이 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칠판을 가리키시며) 여기 있는 한반도, 이 세상에서 제일 지독한 이 공산국가를 어떻게 탕감할 것인가? 둘로 갈라진 이곳에서 참부모를 중심삼아서 해야지요. 알겠어요? 여기 이 북한이 사라지면 아시아 전역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지요. 그래서 나는 중국과 소련을 소화하려고 하고 있다구요. 내가 통일을 하기 위해서 중국과 소련에 영향을 줌으로써 북한이 설 곳을 점점 좁게 하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이거예요. 중국은 김일성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다구요. 알겠어요?

중국과 비교할 때 덩치가 작은 북한 김일성이 자기보다 더 높은 중국의 모택동과 스탈린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나를 따라야 된다 이겁니다. 나는 중공과 소련이 그런 김일성을 별로 좋지 않아 하기 때문에 그 두 나라를 묶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일성에게 압력을 넣고 있는 거예요. 나는 `당신이 비참한 상황에 있다. 그러니 내가 돕겠다. 내가 이제 장자다. 지금까지는 당신이 형님의 위치에 있었지만 이번에 장자권이 복귀되어서 내가 형님의 위치에 있고 당신은 차자의 위치에 있다. ' 한 것입니다. 전에 사탄이 전성기 때는 당신이 사탄의 편 장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이번에는 내가 하나님 편 장자의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사탄이는 차자를 쳤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의 장자가 차자의 위치에 있는 자를 구해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나는 세계 전역에 걸쳐 닦은 과학기술 기반을 중심삼고 도와 주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 과학기술의 평준화를 위해 1981년도에 `첨단과학기술은 한 국가에 속한 것이 아니고, 세계 평화를 위해 전세계 인류에게 속해 있다. '고 선언한 바 있다구요. 미국 같은 한 나라를 중심삼고 과학기술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목적에 따라 그것을 사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 선진국가들은 `레버런 문! 지금 뭐라고 했어요? 뭐 과학기술을 평준화해? ' 하고 있다구요.

미국은 군사·경제·기술력, 이 세 가지의 힘을 가지고 29개의 남미 국가들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의 힘센 선진국들이 아프리카 국가에서 자원을 자기들이 가져간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 따위 짓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세계의 선진국들이 `우리는 레버런 문이 싫다!' 하고, 일본·독일·영국·프랑스·미국이 하나 되어 세계 전역에 펼쳐져 있는 레버런 문의 기반을 무너뜨리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동서사방에서 화살을 쐈지만, 나는 쓰러지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

어떻게 내가 지금까지 이러한 것들을 이기고 이렇게 남아 있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보우하사! 어떤 나라 어느 누구 어느 조직이라도 아버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점령 못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기반은 하나님에게 영원히 소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 아버님의 사명은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지금 세계는 소련을 중심한 공산세계, 미국을 중심한 자유민주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이런 세계를 원하시지 않아요. 때가 됐기 때문에 이 시대 미국은 붕괴되고 있고, 미국은 하나님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미국에 계시지 않다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지 않으면 하나님이 함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는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주창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이상세계 건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 보았다 이거예요. 좋은 생각이라고 여겨지는 모든 것을 다 해 보았지만 모두 다 실험 필했다 이거예요. 지금 미국과 공산세계 모두 다 쇠퇴하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미래에 이 두 세계에는 아무런 희망이 없다구요. 누가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느냐? 새로운 사상, 희망적인 중심 개념들? 길이 없다구요. 하나님이 계시는 통일교회 외에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