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7 Search Speeches

아담국가 해와국가를 다시 세워야 되" 이유

선생님이 미국을 택했어요. 아까 말했지만 미국이 책임 못 했어요. 그런데 미국을 누가 세웠어요? 해와 국가였던 영국 대신 일본을 세우고 미국을 아벨의 자리에 세우고 독일을 가인의 자리에 세운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한 번 실패한 것을 두 번 선택 안 하는 거예요. 그런데 왜 레버런 문이 미국을 택했느냐? 이걸 빼게 되면 유대 나라하고 기독교문화권을 전부 빼 버려야 돼요. 그렇게 되면 소생 장성 완성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전통적 역사성이 없어지는 거예요. 울며 겨자 먹기로 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젠 책임 다했어요.

14년 동안 나를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광야에 몰아 내는 입장 가운데 있던 미국 기독교가 통일교회와 가인 아벨 입장에서 합해 가지고,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된 아벨적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정부, 가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당선시킨 승리적 깃발을 들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입니다.

소련과 중공은 그때 없었어요.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소련이 생겨나고 중공이 생겨났어요. 선생님이 환고향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오니 중공은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고 소련도 선생님 앞에서 없어져야 돼요. 무너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산주의는 73년 이상 못 간다고 선포해 버린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그렇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이번에 선생님의 7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청산지어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 나머지는 누구냐? 이제 주인이 누구냐? 주인은 아무나 할 수 없어요. 미국의 주인이 부시가 아니예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중공의 주인이 강택민이가 아니예요. 이붕이 아니예요. 고르바초프도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대한민국은 어떻겠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해요. 죽어요. 대통령 해먹겠다고 싸워 보라구요.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