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재림 메시아의 재현과 성약시대 1993년 01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9 Search Speeches

예수님과 세례 "한을 '심한 섭리

예수는 핏줄을 맑게 해서 태어난 하나님의 첫 번째 아들이기 때문에 독생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볼 때, 하나님편에서 혈대를 맑힌 첫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자라고 하는 거예요. 4천 년을 통해서 이 놀음을 한 것입니다. 마리아가 해야 할 것은 아벨 입장인 예수와 가인 입장인 세례 요한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 에서와 아벨은 전부 싸웠지만 예수와 세례 요한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가인 입장의 형님이고 예수는 아벨 입장의 동생입니다. 예수와 세례 요한이 하나되었어야 할 것인데, 갈라진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을 마리아가 했다면 예수는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가인 아벨이 갈라진 것과 같이 역사시대에 예수님을 중심하고 우익과 좌익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가인 아벨로 갈라진 거예요. 또, 종교도 가인 종교인 이슬람교와 아벨 종교인 기독교로 갈라졌습니다. 세례 요한의 어머니와 예수의 어머니는 레아와 라헬과 같이 형제간입니다. 레아와 라헬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레아와 라헬은 둘이 싸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10지파와 유다 2지파로 갈라져 가지고 역사적으로 서로 원수가 된 거라구요.

세례 요한의 어머니와 마리아는 이종사촌간이기 때문에 예수를 일찍 장가 보냈으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동생하고 예수님이 결혼했으면 갈라지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의 여자가 없기 때문에 가인편의 여자를 빼앗아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예수가 아담의 대표자로 태어났으나, 여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가인편, 사탄편이 빼앗아 간 것을 찾아와야 합니다. 찾아온다고 할 때는 어디가 제일 가까우냐? 세례 요한의 동생을 예수님의 상대자로 삼아 결혼시키면 그것이 제일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세례 요한도 예수님과 자연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결혼이 이루어졌더라면 그때 예수님을 통하여 깨끗한 핏줄이 이어져 가지고 예수님의 후손이 기독교를 전부 다 통일해 가지고 교파 없이 세계가 통일 된 지 오래되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어머니들이 하지 않으면 예수가 세례 요한과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님을 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해서 어머니를 복귀하는 것과 같이 예수와 세례 요한이 하나되었으면 어머님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벌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하나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벨 입장에 있는 예수와 가인 입장에 있는 세례 요한이 하나되었더라도 어머니를 찾아 세울 수 있었고, 반대로 어머니들이 싸우지 않고 하나되었어도 단일 민족이 벌어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벌어질 수 있었다구요. 어머니들이 하나되어 아들들에게 협조했어도 어머님을 찾아 세울 수 있었고, 아들들이 하나되었어도 어머니를 찾아 세울 수 있었는데, 이것을 못 한 것이 이스라엘 비운이었습니다.

가정이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면 이스라엘나라가 가인이고 유대교가 아벨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인이고 유대교가 아벨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되었더라면 여기에서 어머님을 맞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어머님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