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71 Search Speeches

(참어머님의 기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당신의 은사와 축복 가운데 출발하는 하루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도 전세계에서 수고하고 있는 통일의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한국 일본 미국을 중심한, 또한 남미의 자르딘을 중심한 축복가정들이 모여 수련하고 그곳에 아버지, 함께 하셔서 모든 일정을 지켜 주시옵시고 그곳에서 수련 받는 동안 영육 아울러 부활하여 참자녀 참가정 이상을 이루는 축복 받은 아들딸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내일은 한국에서 순결운동으로 수고하던 교구장과 청년연합 지도자들이 이곳에 며칠 동안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노정이 되겠사오니 가고 오는 노정을 아버지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한국에서 이제 전개될 모든 축복의 내용들을 하늘 앞에 승리로 결실 맺어 드릴 수 있는 장한 기억되는 아들들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일정을 아버지 앞에 맡기옵고 감사히 아침 식탁을 대하면서 부모님 앞에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