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1986년 03월 16일, 한국 전주교회 Page #1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혈통적 인-으로 태어난 아""만이 천국- "어가

이러한 것을 알게 되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살겠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엉터리예요. 죽을 길밖에 없다구요, 죽을 길밖에. 그저 하나님을 위해서 빨리 죽을 수 있으면 그것이 제일 행복한 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전체 탕감조건을 위해서 죽으려면 모둠매(뭇매)를 맞으라는 거예요. 어떤 매? 오색인종이 모여 가지고 모두 다 모둠매로 칠 때 죽으면 오색인종이 전부 다 세계적 책임분담권을 완성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갖게 되면 대번에 영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갈 수 있지만 하늘나라에는 못 들어가요.

하늘나라에는 참부모가 먼저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참부모가 먼저 들어가게 되어 있지 딴 사람이 먼저 들어가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낙원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켜서 태어난 아들딸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 그 이외의 사람들은 전부 다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예」 선생님이 가는 길은 가시밭 길이고 감옥길인데? 「예, 따라가고 싶습니다」 감옥의 길이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한 길을 가는데 하늘이 얼마나 귀하게 여겼으면 만나와 메추리를 내려서 먹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그것을 갚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망했어요. 망했다구요. 이스라엘의 10지파와 남조의 2지파로 갈라지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3주일 내에, 2주일도 못 되어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불신의 보응이 크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여기 전주에서 잘해야 돼요. 전주 인구가 40만이예요? 「예」 40만이면 나 혼자서도…. 뭐라고 할까? 양에 차지 않겠는데? 뭐 2백만이예요? 2백만, 그까짓 것 뭐 혼자서도 다 할 텐데 말이예요. 이거 웬 떼거리가 이렇게 많아요? 뭐가 이렇게 많아요? 부산스럽기만 하지.

이 교회 언제 지었어요? 한 10년 되었나? 「10년 넘었습니다」 이 뒤에도 집이 있었지요? 「예, 아직 있습니다」 교회를 잘못 지었다구요. 복숭아 나무 밭을 사라고 했는데, 샀나? 「아직 못 샀습니다」 왜 못 샀어? 그 뒤에 교회는 또 무슨 교회야? 「기독교 장로교회입니다」 내가 왔다가 간 뒤에 싸움할지 모르지, 이놈의 교회. 통일교회 무시해 가지고 '통일교회 보라' 해서 저렇게 크게 지었을 거라구요.

여기에다 전주에서 제일가는 빌딩을 하나 올리면 좋겠어요? 「예」 차는 어떻게 들어오고? (웃음) 걸어서 들어오게 하는 빌딩을 만들어서 무엇에 써요? 이 땅을 사야 되겠어요. 「88고속도로가 바로 뚫립니다」 바로 뚫리면 여기 교회를 그냥 이만큼 높이 쌓겠어요? 올라갈 데 없잖아요? 「지금은 손댈 수 없습니다」 왜 손댈 수가 없어요? 「88고속도로가 남원으로 뚫려 나가면 지금 손댈 수가 없습니다. 이게 매듭이 되어야 손댈 수가 있습니다. 진행중이라…」

그러면 설계한 것을 보고 어떻게 되는지 그 한계선을 알아 가지고 지으면 될 것 아니예요? 안 될 게 어디 있어요? 「해보겠습니다」 바로 사야 된다구요. 길을 이렇게 내도록 해야지. 집을 이렇게 짓는 게 아니예요. 땅을 사 주면서 집 지으라고 할 때, 그렇게 지으라고 했어요? 남향으로 집을 지어야 돼요. 저 뒤에다 크게 지어야 하는데 거꾸로 지었다구요. 여기 땅부터 사! 「예」 여기 온 사람이 7백 명이니까 한 사람이 백만 원씩 하면 얼마인가요? (웃음) 「7억입니다」 7억! 여기 온 사람들은 한 사람 앞에 백만 원씩 헌금을 하든가, 장사를 하든가 해서 벌어대요! 벌어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예」 내가 명령하면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일본 식구들은 어린애들까지 매달 책임량이 말이예요, 일본 돈으로 지금은 40만 엔이예요, 40만 엔. 매달 책임량이예요. 세상을 좀 알라구요. 일본 식구들이 잘사는 줄 알아요? 내가 얘기하지요.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내가 큰 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일본 식구 중에 여자 식구가 말이예요, 내의를 사 입은 지 7년이 됐다는 거예요. 7년이 됐다는 겁니다. 그러니 해질 적마다 꿰맸기 때문에 절대 벗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남이 보는 데 가서는 절대 못 자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 혼자 숨어서 잔다는 거예요. 7년 동안 꿰맸으니 어떠했겠어요?

그렇게 아껴서 뭘했느냐? 있는 돈을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치고 봉사하는 거예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떨어진 거예요. 벌받을 사람, 벌받을 사람…. 그러나 그 돈을 내가 쓰지 않았어요. 한푼도 쓰지 않았어요. 세계를 위해서 쓰고, 뜻을 위해서 썼지요. 그러한 사람들을 가진 일본 나라를 하늘이 칠 수 없는 거예요. 멸망, 멸망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계속적으로 환드레이징을 해서 책임량을 할 수 있게끔 하늘이 환경을 다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