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감사와 참 1999년 05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93 Search Speeches

하늘이 수고한 공의의 자리- 섰다" 걸 감사해야

누구보다도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을 한 귀로 듣는 것이 얼마나 하늘이 수고한 공의의 자리에 섰다는 걸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은 못 느껴요. 언제나 자기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다 이래 가지고 모자를 쓰고 햇빛을 가려야지 햇빛 앞에 벗고 설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완전히 햇빛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력을 연장하고 발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가리워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3억6천만쌍 축복이 끝났다고 할 때 여러분들이, 국가 메시아를 다 배치했지만 어떻게 교육하느냐 이거예요. 교육 말라고 그랬어요. '너희들은 내가 한 말씀을 알고 내가 걸어 온 길을 알기 때문에 그냥 직접적 소개할 수 있는 시간으로 훈독회를 하라' 한 것입니다.

훈독회 된다고 생각했어요? 한국도 훈독회 중심삼아서 강의대회 할 때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 이거예요. 새로운 문화세계 창조하라는 거예요. 새로운 문화세계 창건입니다. 현대의 사람들은 전부 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인 거예요. 깊은 뜻을 피하고, 요즘 유행하는 전자 문명의 이기가 오늘 청소년들을 전부 버려 놓았습니다. 깊은 사고방식을 못 하는 거예요. 조상을 찾아가야 돼요. 조상을 찾아가서 지나가야 된다구요. 발전하려면 조상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인데, 그 조상보다도 더 가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야 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조상을 부정하고 깊이를 부정하고 이러니 사고밖에 없습니다.

훈독회 한다는 것이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구, 간단한 것이 좋아! 그런 사람은 다 흘러갑니다. 내가 무엇을 즐기느냐 이거예요. 외적인 무엇을 즐기느냐, 전자 녹음 기계라는 것이 향락을 조성하는 거예요. 음란 영화라든가, 죽이고 살리고 말이에요. 더 좋은 뭐가 없어요. 크고 장성하면 조그만 놈이 때려죽여야 된다! 거기에 박수하고 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끝장을 다 봤어요. 거기서 돌이켜서 완전히 그 이상 것을, 혼자 앉아서 그 이상의 즐거울 수 있는 걸 찾지 않고는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이라구요.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전부 도망간다는 거예요. 도적질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게 다 거예요. 그래서 금은보화는 돌 가운데 심어 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0세기 말기에 있어서 세계에 인생살이 제일 고생한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저 밑창에서부터 전부 올라온 것입니다. 공산당 노동자 농민, 흑인 백인 할 것 없이 다 반대한 것입니다. 완전히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 타락한 인류 조상 가운데 남미까지도 합해 가지고 총공격 파탄시키기 위한 것이 2차대전 이후의 통일교회가 걸어온 역사적인 운명길이었다 이거예요.

운명이 아니고 숙명적인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운명은 변하지만 숙명은 부자지 관계와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궤도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니까 훈독회를 지시하는 거예요.

그래 오늘 바람 불어요, 안 불어요? 어저께 바다에 나갔더랬지요?「저는 못 갔습니다.」오늘은?「오늘은….」오늘 몇 시에 오는 거야?「열한 시 반 도착입니다.」오늘 열한 시까지 여기에 들어오면 될 것 아니야.「예, 오늘 저 장관하고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안내해서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습니다. 주빈이 빠지면 곤란한 입장입니다.」누가 주빈이냐? 선생님이 주빈이지.「아버님이 주빈이신데, 제가 안내를 맡았습니다.」 그래 주빈 노릇을 하라고 내가 이렇게 뒷방 할아버지가 돼야지.「그렇지 않습니다.」아, 내가 그렇잖아. 박보희 내세워서, 36가정을 제멋대로 결혼한 사람 대표로 박보희를 미국에 보냈어. 그 다음에는 곽정환이를 내세워 가지고 지금 전부다 끝날에 3군 사령관이 됐어, 3군 사령관. 육·해·공군 사령관을 시킨 거야. 김영휘하고.

김영휘는 책임 못 했다구요. 통반격파를 시켰는데 못한 것입니다. 박보희는 박 대통령하고 하나되어야 되고, 김영휘는 법적 결혼한 패라구요, 법적 결혼한 패. 법적 결혼한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과거에 그런 순처녀 총각들이 아니예요. 우선 넣어 가지고 절반을 보탠 거라구요. 법적 결혼시대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간 역할을 해온 거라구요.

전부 다 박대통령은 박보희가 하고, 그 다음에는 전두환이 나올 때 통반격파를 김영휘에게 시키는 거예요. 싸워서 이겨라 이거예요. 전부 정상적인 대통령이 아니지요? 박대통령도 그렇고, 전두환도 마찬가지입니다. 혁명을 제시했고 법을 무시한 사람들이라구요.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서 박씨가 해야 되고 전부 다 김씨가 해야 되는 거라구요. 김해 김씨가 9백만이 된다구요. 4분의 1이 넘는다 이거예요. 박씨하고 김씨하고 합하면 말이에요, 대통령은 문제없어요. 그렇지요? 박보희하고 김영휘가 하나되고, 둘이 하나되어 곽정환하고 하나되었으면 한국에서 자리잡았다는 거예요. 서로가 박보희하고 곽정환이 원수라고 소문났다구요. 하나 안 된다고 말이에요.

박보희는 자기가 통일교회에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가르쳐 주더라도 그 자리를 싫어해요. 미국 사람이 햄버거를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어디 갔다왔다 돌아와서는 햄버거 찾아가는 거예요. 중국 가서 팬다 프로젝트를 자기 것으로 생각한 거예요, 세계의 것이 아니라. 인사조치 했는데 그거 이동 안 해주면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큰일 낼 사람이에요. 아무리 그래야 문제가 벌어져요. 북한에 가 가지고 전부 책임하지만 거기에 자기의 선언, 글을 쓰는데도 자기의 그림자가 나타나게 안 쓰는 거예요.

내 자신은 그렇게 살아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의 입장에서 전체를 책임진다면 나타내고는 들어가는 거예요. 왜? 하늘을 앞에 180도 완전히 세워 놓고, 180도 절반을 부정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아기들보다도 전부 다 자기 따르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자기는 맨 나중에 가서 저쪽 가서 주인 노릇을 해야 끌고 올라가지, 이쪽에서 주인 노릇을 하면 저쪽 주인이 될 수 있을 때 조건에 걸려서 비판받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