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57 Search Speeches

참가정·참나라·참세계를 찾자

와, 12시 반이 되었구만. 모두 이미 일주일 금식을 했지요? (웃음) 밀실에서의 1주일 금식이 아닙니다. 실전상에서 일주일 일하면서 했으니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해와 국가가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혁명적인 내용을 알겠어요? 여자를 한 사람으로 간주하면 남자도 한 사람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않도록 하라구요. 남자라는 것은, 여러분의 남편은 장남 같은 입장이고 일본 나라는 아버지와 같은 입장입니다. 그 아버지, 남편이 가라는 대로 가면 납작해집니다. 혁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교육하는데, 전국적으로 16만 명의 여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6만, 160, 1천6백 선교사입니다. 사탄수 4수의 이상수가 16입니다. 전체를 상징하는 것이 말이에요. 알겠어요?

한국의 6·25동란 당시 유엔군 투입도 16개 국가라구요. 이것을 해방하고 냉전시대의 종말을 오게 한 한국의 올림픽대회 참가국도 160개 국가였다구요. 한국의 유엔 가입이 161번째, 북한이 160번째라구요. 6수를 탕감하고 남은 것이 161으로 재출발을 상징한다구요. 그래서 지금 김대통령이 세계로 향해 나가자고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점심 먹을까요? 지금 마치 점심시간이지요? 제목이 무엇이에요? '참 자신을 찾자', 참가정과 참나라, 참세계를 찾자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외교적으로 하나되었다 해도 평화의 기지가 되지 않습니다. 서양과 동양이 법적으로 하나로 묶어졌다 해도 자기 자신의 심신의 분쟁을 소화하지 못하면 그 평화는 자기와 관계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절대적인 요건입니다. 자유도 행복도 평화도 평면상에 있는 것입니다. 통일된 위에 서는 거라구요. 간다한 진리입니다.

공산당은 '아, 싸워서 발전한다.' 하는데, 그런 어리석은 일이 있을 수 없다구요. 자기 자신을 찾는 것뿐이 아니라, 가정과 국가까지 이러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 육신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육신을 납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육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모두 흘러갑니다. 분명히 알겠어요?「예.」중대한 내용입니다. 분명히 이해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예.」양손을 들어 봐요. 아이구, 귀여운 손! 이렇게 흔들어 봐요. (웃음) 야, 모두 박수를 쳐주고 싶구만. 선생님을 딱 잡고 놓치지 말도록 하라구요. 알겠어요?

아침 빵까지 주머니에 넣고 가라구요. 두 배 먹어도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돌아갑니다. 밤에 못 올지 모른다구요. 다시 돌아올까요? 「예.」하루 종일 이야기했는데 좀 쉬게 해주어야 되잖아요? (웃음) 몇 시간 이야기했어요?「8시간입니다.」8시간. 1일분은 충분히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아침 3시에 일어나 세계평화연합의 원고를 썼습니다. 아직 원고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정리해야 합니다. 25일부터 차차 손님이 오기 때문에…. 그 때 오는 사람들한테는 선생님이 와서 이야기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구만. 4일간의 대회가 있으니까. 여러분을 맞이해 줄까요, 세계평화연합의 대회를 할까요? 나라를 위해야 돼요, 세계를 위해야 돼요? 나라는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합니다. 그런 기준을 안 이상은 이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런 원칙에 의해 행동을 하는 선생님 자체도 양심적으로, 몇만, 몇천만이 와 있다 해도 가책을 안 느낀다구요. 오늘밤에는 시간이 있고 오고 싶으면….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여자이면 하나님께서 자기도 모르고 찾아오시는 것과 같이, 선생님도 자신도 모르게 슬슬 올지 모른다구요. 선생님 앞에 그런 여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여자가 있다면 선생님이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어요?「예.」가장 맛있게 식사하도록 하라구요. (웃음)「아버님께 경배드리겠습니다. 경배! 바로!」미안합니다. 돌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