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부모님의 탄신 1991년 02월 2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9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수고의 기반 위- 환고향 승리를 거'라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마지막 때가 다 되어 가지고 남은 것이 뭐냐 하면, 남북이 통일되는 거야, 남북이 통일. 이미 이 남북통일은…. 김일성은 지금 점점 좁아져 들어가. 설 자리가 없어.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미국까지도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데 말이야, 김일성이도 일본을 다시 물려고 그러고 미국을 물려고 그래. 그러나 아무리 김일성이가 일본을 데리고 가더라도 일본은 내가 빼앗아 올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미국과 하나 되더라도 미국을 빼앗아 올 수 있게 기반을 닦았고, 소련도 그럴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일본은 이렇게 돼 있고 한국은 이렇게 돼 있다구. 이 일본 자체는 뭐 벌거벗은 여자야. 보석을 끼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있어. 그리고 이 세 천사장은, 미국은 `일본을 어떻게 삼킬 것인가?' 하고 있고, 소련도 `아이구, 일본을 어떻게 삼킬 것인가?' 하고 있고, 중공도 `어떻게 일본을 삼킬 것이냐?' 이러고 있다구. 여기 한국에는 누가 있느냐? 한국에는 레버런 문이 있어, 레버런 문. 이게 아담이야.

자, 이러니까 전부 다 가짜가 일본을 삼키려고 하는데 이것을 아담이 잃어버리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 뭘 했느냐 하면, 한국 나라의 2세와 일본 나라의 2세들을 완전히 묶어 버렸어. 일본 정부, 한국 정부가 반대할 사이 없이 다 하나 되게 한 거라구. 그러니까 이걸 해산시킬 수 없게 말이야. 그래서 금년에는 한국 일본까지도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미국까지도 전부 다 왕창왕창 묶어 버리자 이거예요. 세계문화체육대전을 중심삼고 말이야. (박수) 이렇게 역사대의 모든 전부를 탕감해 나온 거예요. 세밀히 얘기하면 틀림없이 잘 알 텐데 너무 뛰어서 이해 못할 것이 있으면 앞으로 원리를 공부하고 선생님의 말씀집을 읽으면 다 알아.

선생님이 일생 동안 아담시대로부터 구약시대 신약시대로 출정을 나가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들을 다 까부수었어. 아담 가정의 사탄을 쳐부수고, 아브라함시대의 사탄을 쳐부수고, 모세시대의 사탄을 쳐부수고, 예수시대의 사탄들을 다 쳐부수고, 세례 요한시대 사탄 쳐부수고, 그렇게 많은 기독교권 나라들의 사탄을 다 쳐부수고, 잃어버린 나라를 전부 다 사탄이 묻어 두려고 하던 것을 다 찾아 세우고 사탄이 파 놓은 멸망의 도굴을 전부 다 폭파시켜 버렸다구.

그래서 이제는 숨길래야 숨길 수 없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없고, 판도도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싸움은 다 끝나고 승리했고, 모든 천하를 점령해 가지고 금의환향할 수 있게 되었느니라! (박수) 완전한 승리자라구. 그래서 전쟁에서 다 승리하고 세상만사 다 점령하고 승리자야. 승리한 사람이 아니야. 승리자야. `승리한 사람'이라고 할 때는 `승리한' 이라고 하는 말에 사탄적인 뜻이 남아 있어. 승리한 사람이라는 말은 싫어. 승리자라는 말이 좋아.

그러니까 환고향이야, 환고향. 그러니 나라와 세계가 `만세!'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이런 승리적인 모든 패권을 온 세계 통일교회의 무리는 물론이요, 만민 앞에 부여하니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 권위를 찾아 가지고 승리적인 영광을 만만세세토록 만민이 누릴지어다! 하늘땅에 충만한, 에이멘! 먹고 싶은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사랑하고 싶은 때 사랑하고, 춤추고 싶을 때 춤을 출 수 있게끔 해방을 받아 가지고 영원히 만세를 부르며 살지어다, 에이멘! 「에이멘!」에이멘! 「에이멘!」에이멘! 「에이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