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금후의 우리의 위치 1983년 11월 06일, 미국 Page #246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희생하" 길로 달려가라

시간도 많이 갔는데 이제 끝맺자구요. 자, 한번 생명을 내놓고 대들어 가지고 부서지더라도 할 만한 일이예요, 그만둘 일이예요? 「할 만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편하냐 이거예요. 세상만사 고생하는 그까짓 모든 것은 우리 눈 아래로 보이는 거예요. 얼마나 편해요?

자, 그렇기 때문에 무니는 얼굴에 화장도 안 하고 그슬려졌지만 싹 들여다보면 눈이 아주 매력적이고 희망에 차 있다 이거예요. (웃음)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 「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여기에 머무를 거예요, 보다 라이트(right;옳은)하게 갈 거예요? 「라이트」 누구를 데리고 갈래요? 여러분들은 `우리 신랑 데리고 가고, 색시 데리고 가지' 그러겠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인류를 모시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환영하고 인류가 환영할 때에 내 색시 내 아들딸을 데려가겠다' 해야 됩니다. 이런 생각이 제일 멋지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과 인류가 `당신의 남편, 당신의 아이들은 어디 갔소!' 하고 묻게 마련이라구요. 전부 다 어디에 있느냐고 해 가지고 내가 쓸데 없다면 그들이 데려다가 내가 사랑하는 이상 사랑한다면, 그거 어때요? 맹수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고생했지만 자기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인류가 사랑할 그때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자 새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말이예요, 그 사자도 사람을 잡아 먹지 않고 보고 좋아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새끼를 사랑하게 되면 얼마나…. 그렇게 되면 내가 사랑하는 이상의 차원의 사랑의 맛을 느끼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예」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길을, 보다 희생하는 길을 달릴지어다, 아멘! 「아멘」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들어 보자구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땡큐 파더(Thank you father;감사합니다, 아버님)」 땡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