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2 Search Speeches

인류 해방권을 향해서 2000년까지 달려가야

그래, 참부모님의 승리권입니다. 참부모님이라는 이름도 좋고 만난 것만도 놀라운데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을 수 있어요. 참부모가 승리한 것이 무엇이냐?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잃었던 모든 것을 찾아서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참된 아들이 있고, 참된 딸이 있고, 참된 부부가 있고, 참된 부부로 말미암아 참된 손자로부터 천만대의 후손이 선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없는 일족을 남길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이 참부모라는 말입니다. (휘파람을 부심) 이러면 밤에 잠자던 사탄이가 모여 온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믿는다는 거짓 자식들은 잡아가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잡혀가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도 아직까지 사탄세계를 가야 돼요. 6년간, 인류 해방권을 향해서 2000년까지 달려가야 할 텐데 여러분들이 그 이상 해방되었어요? 그래,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요? 무턱대고 손 들면 안 된다구. 쌍것들 같으니라구.

자기 몸 마음에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 타락의 원한을 가지고 얼마나 통곡해 봤어요? 하나님은 타락한 슬픔을 중심삼고 몇천만 년 가슴을 태우면서 한 날의 해원을 받지 못하고, 그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나긴 역사 과정에 눈물짓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로 말하면, 하나님이 눈물짓는다는 말이 꿈 같은 얘기 같지만 천만에! 뭐 하나님이 심판장이 돼 가지고 악한 녀석은 지옥을 보내? 그것 좋아하는 하나님이라면, 그런 미친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판사가 되어 가지고 죄인을 10명만 사형선고 내려도 죽은 10명이 밤낮없이 나타나는 애혼 때문에 판사 생활 한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하나님이에요?

그런 멍텅구리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에요. 인류를 완전히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십자가를 홀로 책임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말 삼아 타고 행차하겠다는 패들이 기독교인입니다. 예수를 이용해 먹는 패들이 그들입니다. 통일교인도 선생님에게 신세 지겠다고 생각하지, 신세 끼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디 선생님에게 신세 지려고 해요, 선생님에게 신세 끼치려고 해요? 어떤 거예요? 어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