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1997년 08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1 Search Speeches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의 의미

그런 순간이 오늘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왜 안식권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저 광물의 원소까지도 '우리가 대상적 분자를 중심삼고 양이온 음이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천운의 인연을 받아서 창조된 것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만들어졌는데, 참사랑을 잃어버림으로 흑암 세계가 되었다, 깜깜한 어둠세계가 되었다!' 하고 탄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광물도 그렇지만 식물도 그래요. 수술과 암술이 생명을 번식시킬 수 있는 초점을 전부 다 쓸어 버렸어요.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도 전부 다 탄식권 내의 지옥 족속이 되었고 남자 여자도 전부 다 지옥행의 남자 여자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흑암 천지가 되어 있는 것을 그 문을 다시 열기 위해서 메시아가 왔는데 메시아를 또 때려죽였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서러움도 하늘의 북받친 한의 고개를 남겼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4천년이 아니라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해 4천년 이상의 선민권을 중심삼고 세워 놓았던 이 땅 위의 메시아를 무책임하게 죽여 버렸어요. 국가권 내의 승리의 패권을 잃어버린 한 많은 슬픔의 역사를 미래를 두고 다시 재림해 가지고, 가정 하나를 찾지 못했던 원한의 하늘의 심정권,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세계적 판도 기준을 전부 바라면서 1차대전, 2차대전을 중심삼고 세계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통일세계를 갖춘 것입니다. 이것이 영·미·불이에요.

영국은 섬나라예요. 그래, 해와 국가를 대표하고, 미국은 그 아들로서 아벨을 대표하고, 영국과 싸운 불란서는 원수 국가, 가인 국가를 대표한 것인데 이 세 나라가 하나된 것입니다. 연합국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 문화권이므로, 실체적 기반이 없기 때문에 실체권 동양을 중심삼고 영·미·불이 딱, 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추축국과 싸웠다는 것입니다. 누가 먼저 공격했느냐 하면 추축국이 먼저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이 양심을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양심을 사망의 세계로 끌어갔던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양심이 언제나 굴복했던 모든 세계가, 세계 판도의 2차대전을 중심삼고 국가권을 중심삼고 투쟁해 가지고 역사상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그래, 국가 자체에서 승리적 세계 판도의 주인으로 오신 재림주를 모셔 가지고 천하통일의 이상의 고개를 넘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라면 통일천하의 기원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비로소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영·미·불권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지상 위에 이 일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독립되어 가지고 만세를 불렀는데 선생님은 아직까지 만세를 불러보지 못했어요. 알겠어요? 만세를 불러보지 못한 이 한을 풀기 위해 통일교회에서는 만세를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1992년 천국을 중심삼고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의 때가 오기 때문에 활기를 펴고 백주에, 선명한 태양빛이 아침에 솟구치게 될 때 그것을 정면으로 기쁜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천지를 창조하던 환경적 대왕마마를 모실 수 있고 새로운 공기와 새로운 바닷물, 본연의 물과 생명체의 근본이 될 수 있는 이것을 전부 다 모셔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못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환경의 왕이 될 수 있는 태양을 사랑하지 못하고, 물을 사랑하지 못하고, 공기를 사랑하지 못하고 땅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왜? 탄식권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모든 존재물, 광물 식물 동물을 다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걸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되는 사람은 벽촌 해양, 어떤 벽촌에 흐르는 물이라도 찾아서 거기에 보이지 않는 풀잎 하나에도 '주인의 사랑을 받던 본연의 그 심정에 어떻게 내가 인연맺느냐?' 해 가지고 산이면 산, 돌아보지 않은 산이 없어요. 바다면 바다, 돌아보지 않은 바다, 강물이 없어요. 고기 새끼, 무슨 새끼들을 전부 다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이거 지을 때 얼마나 기뻐하셨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자격을 가지려면 내적인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생존된 동기로부터 그들과 인연을 맺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주인의 자격을 갖추어야 된다고 해서 육지를 편답하고, 해상을 편답하고 이제는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이런 축하의 날을 하게 됨으로 바다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라든가 우루과이라든가 파라과이라든가 브라질에서 지금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을 총청산해야 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 오기 전에 10일 동안 바빴어요. 어머니는 제발 가지 말라고 하고, 안 간다고 했지만 아버님의 갈 길을 어머님은 모릅니다. 어머니 말을 듣고 내가 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되는 국가에 내 대신 정성들일 사람들을 세 사람씩 세워 놓고 4위기대를 만든 것입니다. 선생님이 4위기대의 대표예요. 선생님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살고 활동하던 그 내용을 중심삼고, 그것을 기점으로 해서 연대적인 상대관계로, 그 아들딸, 교회 전체가 그런 사명을 할 수 있게끔 평준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하라는 것입니다. 바다를 지키고 고기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안식권이라는 것은 바다만이 아니에요. 육지의 안식권을 연결시켜야 돼요. 이제는 산이면 산, 경치 있는 곳을 찾아갈 거예요. 가서는 뭘 할 것이냐? 그냥 갈 수 없어요. 수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모든 동물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른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것을 취미산업으로 전부 다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여러분이 모르지만 말이에요. 자기가 길러서 잡아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놈의 인간들은 동물을 그냥 다 잡아먹지요? 식물을 그냥 다 잘라먹지요? 광물의 이온, 원소를 다 빨아먹지요? 자연 앞에 죄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적질을 하고 있어요, 도적질.

하나님의 아들의 피살이 되고 몸이 되고, 뼈살이 될 것인데, 도적놈의 피살이 되게 도적놈이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이것을 취소시키기 위해서는 본연적 사랑과 하나될 수 있는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역사의 대전환기를 맞아 360만쌍 정상의 전환점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