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여자의 소원 1996년 11월 10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326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의 가정을 희생시키" 이유

이제 일본에서 23일에 4천2백 명이 여기에 온다구요. 여자들이 온다구요, 여자들이. 그 여자들은 동네에서 직책도 있고, 아들딸도 있는 어머니들입니다. 돈이 있고, 먹을 것, 살림살이가 있어도 '당장에 떠나! 출발!' 한 것입니다. 세계의 가정을 전부 다 거두기 위해서는 일본 한 나라의, 해와 국가의 가정을 희생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겁니다. 만일 이 4천2백 명이 남미에 와서 죄 없이 맞아 죽었다면 남미는 전부 다 거기에 굴복합니다.

일본은 한국 사람의 원수입니다. 그러니 사탄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 남편이 뜻을 모르고, 아들딸이 뜻을 모르면 '이놈의 엄마 죽어라, 엄마 죽어라! 이놈의 엄마, 제일 악한 엄마다. 제일 나쁜 엄마다.' 이러는 것입니다. 아들과 남편과 그 일족은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은 '야 가라! 가라! 가라! 가라!' 한다 이거예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떠날 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 가야 될 길은 이상의 나라를 찾아가는 길이다.' 했는데 뒤를 돌아봤습니다. 동네를 찾아가는 길이 아닙니다. 그걸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무한한 복을 주기 위해서 그랬는데…. 동네가 아닙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마을이 아닙니다. 천하에 없는 지상·천상천국을 부여하려고 하는데 돌아봤다는 거예요. 그러니 '끽!' 된 거예요.

여자에게 '나라를 구해야 돼!' 하고 명령을 했는데, 가다가 '아이쿠, 아들딸, 우리 일족은 어떻게 하고?' 이러면 되겠어요? 하늘이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를 보내는데 거기에 감사하고 그 길에 순응하는 길이 천도의 길을 확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원천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전세계의 개인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습니다. 전세계의 가정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습니다. 전세계의 종족들이 반대했고, 전세계의 나라들이 반대했고, 전세계의 종교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습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하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반대하지 않은 종교가 없습니다. 그것 잘된 거예요, 못 된 거예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비참하고 원통하지만 이걸 넘어서면 세계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계 33개국의 여자들 와라! 대표 24명 와라!' 해 가지고 전부 다 몰려왔습니다. 좋아하면서 왔어요, 눈물 흘리면서 왔어요? 어때요? 울면서 왔어요?「아닙니다.」이제 돌아가야 할 텐데, '아이고 울면서 돌아가야 되겠다.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옆으로 가야 되겠다. 옆으로 가야 되겠다.' 그래요? 레버런 문은 바로 가는데 '옆으로 가자. 옆으로 가자.' 그래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알았습니다. 내가 높은 목표를 가지고 핍박받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환영해 가지고 핍박을 받고 나서는 그 반대하는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상속권이 따라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말하면 개인을 찾아오고, 가정을 찾아오고, 민족을 찾아오고, 국가를 찾아오기 때문에 지금 세계의 최고의 노벨상 수상자, 정치하는 사람, 경제계의 꼭대기들이 레버런 문에게 다 걸려 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 50년, 반세기를 핍박을 받으면서 넘어왔다구요.

여기에 있는 여자들이 33개국에 돌아가 가지고 한 나라에 6대 부처에 있어서 130명을 엮어서 780명의 최고 여성들이 단결하게 될 때는 나라가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이렇게 돌아가면 나라가 말려 돌아가겠어요, 안 말려 돌아가겠어요?「돌아갑니다.」점점 굴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