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나이

하나의 백성으로 태어나, 대한민국만 해도 4천만이 산다면 4천만 분의 1 되는 그 한 사람으로서 떡 가 살면서 대한민국을 내가 살려줘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구요. 대한민국을 내 손으로, 반대하는 일이 있거들랑 내 일가를 투입해서라도 그것을 소화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사는 패들이 소위 뭐라구요? 「무니요」 무니라는 패들이다, 문 사람, 통일교회 꾼들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살기를 통일교회는 바라요. 그렇게 사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길이다 하는 거예요. 알기를 누가 아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아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모르더라도 통일교회는 알고 있어요. 그러면 통일교회하고 여러분하고 누가 나이 많으냐 할 때 통일교회가 여러분보다는 나이가 많다 그 말이예요. 무엇에 있어서? 무니에 있어서. 안 그래요?

그런데 여기에 들어와 사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패가 되어서 사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안에 있지 밖에 있지 않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보다 먼저요, 통일교회가 여러분보다 먼저요? 「통일교회가 먼저요」 통일교회가 여러분들보다 먼저라구요.

그래, 통일교회는 형님 중의 형님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통일교회하고 문선생하고 볼 때는, 누가 먼저예요? 「선생님」 그건 뭐예요? 통일교회하고 통일교회 교인하고 통일교회를 책임진 문 아무개라는 사람하고 좀 다른 것이 있다구요. 여러분은 통일교회 안에 있는 여러분이고, 통일교회보다도 나이를 덜 먹은 여러분이지만 통일교회 선생이라는 사람은 통일교회보다도? 「먼저입니다」 (웃음) 통일교회보다 먼저요. 그래, 먼저라고 하자구요. 먼저 되는 것을 다 좋아하니까.

세상 사람들은 먼저라면 다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에 저 아시아 경기대회가 벌어져 가지고 먼저 되겠다고 아득바득해 가지고 그저 두 다리를 뻗쳐 뛰고 야단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아, 먼저는 다 좋구만' 하고 생각해요. 그거 다 좋아하지요? 「예」 내가 해먹기 전에 여러분들이 선생님 자리를 먼저 해먹지, 욕심 많은 여러분들.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가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창설한 그 문선생보다 나이가 덜하다 이거예요. 적다나 덜하다나 마찬가지지요. 나이가 적다 이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뭘하는 사람이냐? 뭘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뭘하긴 뭘해, 싸움 잘하는 패지 뭐, 욕 잘 먹고. (웃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뭘하는 사람이냐? 가는 데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예요. 미국 가면 미국이 들썩거리고 일본 가면 일본이 들썩거리고…. 현재 미국이 나에게 할 수 없이 영주권을 주었으니 쫓아낼 수 없거든요, 법이 있으니까. 내가 지금 쫓겨날 수 있는 약자가 안 돼 있다구요. 법무성 뭐 법무장관 같은 건 내가 우습게 아는 사람만큼 되었다구요. 네가 쫓겨나나 내가 쫓겨나나 보자 이거예요. 남의 나라에서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