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자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1994년 03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9 Search Speeches

원수를 형제 이상 사'하" 데서 천국이 시'돼

문제의 동기는 여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일본과 한국이 원수인데, 가장 가까운 존재, 혈육을 연결하여 태어난 형제 이상으로 되지 않으면 천국이 안 되는 거라구요. 자기 형제는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천국이 안 되지만, 적국의 여자들끼리 자매 관계를 맺어 자기 육신의 형제 이상으로 참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 사랑함으로써 국경을 넘어서 하나의 천국이 되어 간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 성스러운 목표를 위하여 이러한 행사를 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거 한국민족도, 일본민족도,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도 어떻게 되느냐, 문씨가 어떻게 하느냐, 여자들만 데리고 가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고 보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한국도 일본 때문에 복귀되어 가는 거라구요. 5만 명이 있게 될 경우에는 5만 명의 가정이, 여러분이 선생님의 심정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는 거라구요.

그것은 복귀의 심정을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일본 나라가 반대로 한국 여자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그들은 언니의 입장에 서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여동생의 입장이라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언니의 입장에 서 있었지만 장자권복귀와 같은 입장의 장녀권복귀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운동이 이러한 자매 결연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구요.

그리고 서양과 동양…. 서양의 여자들이 여동생의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참부모와 성약시대에 있어서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동양의 여자가 장녀권을 복귀한 언니의 입장에 서서 서양의 여자들을 여동생으로 해서 안고 천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사명을 하는 다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일본과 한국의 5만 명의 자매 결연 운동이라구요.

여자지만 색깔이 다르다구요. 일본의 여자는 기독교의 색깔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의 집에 가면 가미다나(신을 모시는 곳이나 방)가 있지요?「예.」그것이 누구를 상징하나? 아마데라스오오미카미(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를 상징한다구요.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구요.

그리고 불교의 불단이 있지요?「예.」정말은 그런 게 필요하지 않다구요. 참부모의 사진을 걸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불단을 팔라고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다구요. 때가 되면 그것은 일본 정부로 하여금 전부 사 들여 가지고 지불하게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불단은 불단의 본거지인 인도에 돌려주어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천지정교는 그래서 만든 거라구요. 불단을 팔았기 때문에 선생님을 대신해서 남아지는 기대가 천지정교라구요. 천지정교! 돌아갔나?「돌아갔습니다.」이상한 선생님이라구요. 통일교회를 만들고 또 천지정교를 만들었다구요. 기독교를 만들고 불교 같은 걸 만들었다구요. 그거 가인 아벨이라구요.

종교권의 가인 아벨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말하면 천지정교가 아벨이고 통일교회가 가인인가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구요. 이것은 장자권복귀의 시대를 돈으로 해 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아벨이고 천지정교가 가인이라구요. 그 가인권에 다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를 통해서 들어가면 일본 민족이 통일교회에 들어가기에 가장 빠르고 알맞다 하는 관점에서 그러한 다리를 만든 거라구요. 하나는 아벨의 다리, 하나는 가인의 다리예요. 이 세계로 들어올 수 있는 다리를 만들기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매관계의 의미를 알았습니까?「예.」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은 여자로서 국경을 넘는 거예요. 한국을 보게 될 때 한국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언니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여동생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부모로부터 보게 되면 두 형제의 나라는 부모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알았습니까?「예.」부모의 나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