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세계여성시대 해방선포 1992년 05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3 Search Speeches

혈통전환과 "불어 소유권 재확정을 해야

세상에 이런 교리를 가르쳐 주는 교주가 어디 있어요? 나밖에 없다구요.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습니다. 이것을 딱 들여다보면 맞습니다. 사실이라구요.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자가 안고 다니는 그 기관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는 요사스런 여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역사와 천리의 대도 앞에 심판대를 모면할 길이 없습니다. 그게 자기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것은 남자가 주인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서기를 바라지요? `간절히 천년만년 주인 되소서.' 그거 아니예요?

남자의 것은 여자의 것입니다. 그 생명의 문을 여는 키는 하나입니다. 아무나 그것을 열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아가서를 보게 되면 그것을 생수 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요사스럽게 프리 섹스가 돼 있는 것입니다. 하루저녁에 몇 간나 몇 녀석에게 갖다 붙이고 있는 악마의 대지옥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을 내 손으로 청산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손으로 깨끗이 청산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 음란한 행동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이 땅을 바라볼 때 통일교회만이 하나님의 소망인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주먹구구식으로 맹목적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론체제를 중심삼고 한치도 용서 없는 공식 과정을 통해서 해방권을 논의하고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 교주가 가르치는 교리입니다. 이것은 불교에도 없고 기독교에도 없습니다.

참사랑이 내 뒤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자가 가는 길에 참사랑이 따라와요. 참사랑이 따라오면 몸과 마음이 하나돼요. 통일되지 않으면 참사랑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어야 돼요, 3점. 그런데 초점이 안 맞아요. 몸 마음의 초점이 상치돼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지요? 타락해서 씨를 잘못 뿌렸습니다. 사랑을 잘못했기 때문에 생명이 엇갈렸고, 핏줄이 반대로 반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혈통이 그릇됐기 때문에 혈통전환을 해야 할 이 필연적인 타락의 후손의 운명을 모면할 길은 영원을 중심삼고 이것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소유권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소유가 돼야 할 것인데, 하나님 편의 사랑의 실체인 남자 여자의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악마의 사랑의 실체가 되었습니다. 사탄을 중심한 사랑의 소유권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부속으로 지은 피조물은 전부가 악마의 소유가 돼 버렸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혈통이 거꾸로 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통전환과 더불어 소유권 재확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역사는 수많은 개인주의 소유권으로부터 종족적 소유권, 민족적 소유권, 국가적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가 국가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판도를 중심삼고 공산세계 소유권, 민주세계 소유권이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흐름이 국가 소유로 가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민주세계라면 말이에요. 부자면 어때요? 재벌을 왜 비교하는 거예요? 지금 반사회주의 국가 체제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공산세계가 왜 공산화가 되었느냐고 하지만, 세계 당 제일주의로 나온 것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는 중추기관과 같은 기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신경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자기 소유가 없습니다. 손을 중심삼고 보면 이 전부가 손의 소유입니다. 눈을 중심삼고 보면 내 전부는 눈의 소유도 되는 것입니다. 제1목적, 제2목적이 있습니다. 이중성 목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평면적 내적 외적, 평면적 종적으로 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세포 존속 기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핵과 부체(副體)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천지의 도리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