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섭리적 승리권 1982년 02월 21일, 미국 Page #114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하나님의 길은 하나

자, 나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도 선생님을 만나면 이러는 거예요. (흉내내심) 왜 그래요? 내가 가게 되면 자기들이 숨어요. 피해 도망간다구요. 왜 도망가느냐 이거예요. 당당하게 '선생님을 밀치고 나갑니다’이래야 할 텐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예」 지금도 떨어진 사람 가운데 선생님한테 편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영적으로는 선생님이 떠나지 않고 자꾸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아이구! 내가 교회 떨어졌지만 한 재산 만들어서, 교회를 도울 수 있는 걸 준비해 가지고 들어가야 되겠다’ 할지 모르지만 천만에! 오지 못한다구요. 이 길을 따라와야 됩니다. 이렇게 안 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섭리라는 것은 이 길을 관리한다 하는 거예요, 이 길을. 하나님의 길을 관리한다 이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이 가는 길이 있다구요.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예」 세계적인 신학자, 뭐 장로교 신학자, 감리교 신학자, 천주교 신학자,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 신학자들은 하나님 앞에 '아, 하나님이시여! 섭리의 주체 되시는 대왕께서 세우신 우리 기독교가 전부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틀림없이 당신 앞에 갑니다’한다는 거예요. 수백 교파가 서로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에이, 이놈아! 안돼!’그럴 것입니다. 길이 그렇게 많아요? 길이 그렇게 많겠어요? 「아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길은 하나지 둘일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장로교 가는 길, 천주교 가는 길, 감리교 가는 길, 뭐 남침례교회가 가는 길이 전부 다르지 않으냐 말이예요. 불교 가는 길 다르고, 천주교 가는 길 다르고, 기독교 가는 길 다르고, 회교 가는 길 다르고, 힌두교 가는 길 다르고 전부 다르지 않으냐 이거예요. 섭리라는 관점에서, 섭리적 노정이라는 것은 하나지 둘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고, 레버런 문이 가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이 우주와 더불어 작용하고, 우주와 더불어 같이 살고, 우주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그 길이예요. 그 길을 찾자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 그건 이론적으로도 인정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섭리라는 거 알겠지요? 섭리는 요런 길을 말하는 거예요. 이러한 섭리적 길을 통한 승리권이 필요하다, 이런 말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그럼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에게.욕을 하고 두들겨 패고 고생을 시키는데 그 길이 섭리적 노정이라면 그 길을…. 결승전에서 둘이 뛰기 시합을 한다고 할 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뛰어오는데 이 한 녀석은 말이예요, 그 누가 밀쳐서 이렇게 (행동으로 보이심) 되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뭐 고의적으로가 아니라 사고로 자동차가 들이받아 가지고 무턱대고 골인했다 그러면 어떡할 거예요?(웃음) 일등상을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

자, 지금 레버런 문 교회하고 말이예요, 기성교회 수만 종교, 불교도 뛰고, 유교도 뛰고, 모슬렘도 뛰고, 장로교도 뛰고 있는데 가만히 뛰어야 되겠어요? 이 무니들이 반대받고 이러고 있는데, 무니가 일등 하면 하나님이 상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줍니다」 하나님이 '야, 너 무니! 미국이 반대하니 미국 대통령에게 승인받고 와야 주겠다’그러겠어요, '미국 대통령은 무슨 대통령!’하며 다 차 버리고 주겠어요?「다 차 버리고 줍니다」 그저 이기는 날에는….

이제 섭리적이라는 말을 알았다구요. '아! 그래서 섭리적이라고 하는 구나’하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언제나 섭리라는 단어를 생각할 땐 이거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방대한 인격 가치관을 중심삼고 찾아가려고 하는데 개인 마음대로 할 거예요? 이 섭리적 노정을 따라가고 싶어요, 섭리적으로 행동하고 싶어요?

자, 마라톤 코스가 말이예요, 쓱 이렇게 가서 요렇게 가다가 요렇게 가는 코스도 있을 거라구요. '아 ! 난 여기 이렇게 간다’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이거 얼마나 좋으냐 그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대다수의 통일교인들은 이렇게 가려고 한다구요. 거 맞아요? (웃음) 웃는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자, 이거 선생이라는 사람은 '이리 가라 ! 이 자식아’그러는데 싫다는 거예요. 그래서는 절대 안 통한 다구요. '내가 벨베디아에 와서 새벽에 몇 년 동안 출석을 잘 했으니 여기서 한 번 잘못한 건 용서해 줘야지!’그건 안 통한다구요. 여기서 암만 잘했으면 뭘해요? 그거 잘 통할 수 있나요?

여기가 키드냅(kidnap;납치하다) 장소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여기 어머니 아버지가 와서 '아이고, 야야 ! 와라’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너 여기가 제일 좋지 않니? 옛날 엄마 아빠 품이 제일 좋지? 아이구, 뭐 이게 뭐야?’이런다는 거예요. 납치되어 가지고 가만 생각하면 마음은 자꾸 나가려고 하는데 몸뚱이는 '아이고 ! 그래도 여기가 편하지. 동양 선생 레버런 문보다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가 더 가깝지. 미국 사람이고 날 낳아 주고….’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럴 때 엄마 아빠는 이걸 모르는 거예요. 멱살을 잡고 '야 이녀석아 ! 이게 뭐야? 이 자식아, 이리 가야 돼’이러고 있다구요. 올림픽코스로 정해진 데로 가야지 올림픽 코스 법규를 몰라 가지고 가게 되면 챔피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부모가 그걸 알아요? 모른다구요.

자, 여러분들 이리 갈 거예요, 요리 갈 거예요? (웃으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예요, 멍청한 사람이예요?「똑똑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보다 머리가 좋아요. 생각을 해도 여러분 들보다 더 많이 했지요. 생각을 많이 했다구요. 이제 알았지요? 요거 알았지요?「예」

그래, 섭리의 길은…. 만약에 요렇게 가는 것을 하나님이 볼 때, '이렇게 가다가는 안 되겠다, 여기에 사자가 있고, 큰 수렁을 거치겠다’할 때는 돌아가는 거예요. 수렁에 빠진다 이거예요. 반드시 그런 거 있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반드시 그렇다구요. 이리 가다간 반드시 사고가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름길이라는 것은 언제나 위험한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편안하다구요. 그렇다구요. 이리 돌아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이제 섭리적 길을 알아 가지고 우리는 이 길을 가는데…. 권이라는 것은 여러 층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이건 지워도 될 거라구요. 여러분의 마음에 와 닿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