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천지부모와 완전일체 가정시대 1996년 08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2 Search Speeches

지상천국을 원한다면 선생님의 노정을 "라와야

그래서 내년에 360만쌍의 축복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6개월 후에 360만쌍의 축복이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문제없습니다.」그 다음에 1년 후에는 3천6백만쌍도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문제없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그렇게 확장해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3억6천만쌍도 문제없을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컴퍼스와 같이 360도를 휙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승리적인 기반을 닦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의 꽁무니만 붙들고 따라오라구요. 절대신앙과 절대복종으로 따라오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행기만 타면 한국까지 날아가는 데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비행기를 타고 잠을 자든지 무엇을 하든지 한국까지 날아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주체적인 칸셉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뭐 내 가정, 내 국가…. 노! 그런 것들은 다 필요 없어요. 오로지 선생님을 따라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된다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예요. 그러한 지상천국을 원한다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노정을 따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을 메시아로 파송한 것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지금은 가정적 메시아나 종족적 메시아가 아니라 국가적인 기반 위에서 메시아를 파송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의 마지막 희망은 어떻게 하나님의 자리까지 나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그때야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인간의 최후의 목표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우와, 가정 기반만 있어도 오케이다.' 하면서 거기에 안주하려고 해요. 그러면 국가 기반까지 나갈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더 높은 국가 기반에 연결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가정 기반이 마련되면 국가 기반까지 나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도 항상 그런 충동을 느끼지요? '더 높은 레벨, 더 높은 레벨….' 하지요? 국가·세계·우주·하나님의 자리까지 나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가서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 이하의 레벨에서는 그 어떤 것도 상속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들의 마음은 그것을 알고 있어요. 자석의 북극과 남극은 서로를 대번에 아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북극과 남극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 작용은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없으면 그런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요.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그런 마음의 방향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마음의 방향을 따라서 연결되는 본연의 자리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모든 마음의 방향성이 그쪽으로 잡히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