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하늘편과 사탄편 1983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0 Search Speeches

지금이 하나님의 -사적 한을 ' 수 있" 때

그래, 어디까지 가야 되겠어요? 「모스크바」 모스크바. (웃음) 모스코우(Moscow:모스크바) 머스트 고우(must go;가야 된다)예요. 무니는 모스크바에 가야 된다 이거예요. 「예」 그러면 모스크바에 가면 뭘할 거예요? 패잔병으로 돌아오지요? 「아니요, 승리하고 오겠습니다」 한 사람이 수백 명의 배때기를 칼로 찌르고 돌아올 거예요, 사랑으로 감화시키고 돌아올 거예요? 어떤 거예요? 「사랑으로 감화시키고 오겠습니다」 여러분들, 그럴 자신이 있어요? 「예」 자신 있어요? 「예」 여러분, 소련의 군사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요? 군대가 얼마인지 알아요? 여러분들이 그 군대를 당할 수 있고, 소비에트를 당할 수 있어요? 세계를 호령하는 모스크바를 당할 수 있어요? 「예」 무엇 갖고? 「참사랑으로요」 그렇게 대답하면 낙제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하면 우리는 이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박수)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몇 년 만에 '너희 미국, 변해 가는 미국의 끝날이 멀지 않았다'는 정의를 내린 거예요. 거짓말을 해 가지고 환경을 변화시켜 가면서 점령해 가는 공산당의 전략적인, 사상적인 체제가 될 날이 멀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 거짓말로 변경시켜 나왔어요. 우리는 거기에 참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는 거예요. (박수)

그때 하나님이 누구를 두고 '사탄 두고 봐라!' 할 것이냐? 그것은 레버런 문과 무니 일당을 두고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봉착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무니를 빼놓고는 하나님이 갈 곳이 없다 이거예요. 있을 곳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제 남아진 3년 동안, 더 극으로 화해 들어오는 3년노정에서 통일교회 무니들은 변하지 않는 실력을 과시하자!' 하시는 거예요. 이 3년은 40년 중에서도 제일 변할 수 있는 포인트라는 거예요. 이제 우리가 변치 않는 불변의 모습을 가지고 세계에 선포하는 그런 환경이 돼 온다 이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의 역사적 한을 풀기 위해서 '야! 몇 년 동안 너희들을 길러 왔으니 이제 변하는 모든 사탄세계 앞에 공격을 해 가지고 변치 않는 실상을 보여 주고, 역사적으로 개인·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표했던 그 사탄이 참소한 한을 풀어 다오!'그럴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한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꺼번에 안 할 수 없어요. 일시에 이 원한을 풀어 버려야 돼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특전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