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하나님의 생각과 나 1990년 01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8 Search Speeches

정의의 심판"

앞으로 법정시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종족적인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일가 자체가 문중의 몇 촌 몇 촌 할아버지까지―많을 거 아니예요, 종씨니까?―성이 같은 그 친척이 모여 가지고 공개회의를 통해서 `천의의 법도에 의해서 이런 녀석은 이렇게 돼야 된다'고 처단하면 그런 종자머리는 그 집안에서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그런 형을 받게 된다면 남편을 아내가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자식이 애비를 그럴 수 있는 때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타락 후에 쫓아냈나요, 안 쫓아냈나요? 그 법이예요. 사랑은 했지만 지옥을 향해서 추방해 버리는 것입니다. 정의의 심판법이 역사 배후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사탄은 떠는 거예요. 그 시대가 오면 있을 곳이 없으니까.

이놈의 통일교회 에미 애비들 뭐 자식들이 세상 속에 가 가지고 대학, 뭐 박사학위, 무슨 대학원 졸업한다고 해 가지고…. 뭐야? 그 에미 애비가 잘못한 것을 앞으로 그 아들딸을 내세워서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통일교회의 똑똑한 청년들 대학에 가려는 것을 못 가게 했어요. 특공대라는 이름을 가지고…. 내가 그때 특공대 했던 사람 가운데 남아 있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특별히 취급하는 거예요. 뭐 자기 멋대로 되어 가지고 대학교에 가서 선생 노릇 해먹겠다는 사람 앞으로 다 정리해야 돼요. 윤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국가 기준과 더불어 남북이 통일되거든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솔직히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과 몸이 직고해야 되고, 여편네 남편 아들딸이 전부 다 직고해야 돼요. 솔직히 적어 내야 돼요. 안 적어 냈다가는 조상까지 걸려 버려요. 전부 다 청산지어야 돼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말을 중심삼고 누가 패스하느냐 이거예요. 얘기 다 해준다구요.

탕감법이 남아 있어요, 지금도. 탕감법이 없어진 게 아니예요. 그것이 단축되었을 뿐이예요. 선생님 말만 믿고 넘어가게 된다면 40년이 4년이 될 수 있고, 4일도 될 수 있어요. 「아멘」 그런 기간이 언제나 있는 게 아닙니다. 이 3년 동안입니다. 이 외에는 자기 조상이 된 대로 그냥 이어받는 거예요. 전도도 필요 없다구요. 전도는 해서 뭘해? 영계에 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똥개 같은 게 많이 붙으면 뭘해요? 전부 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같이 끝장나게 되면 다 족쳐 버리는 거지요.

백인들은 전부 다 산아제한을 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안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조상들의 참소를 받는다는 거예요. `조상들의 공적을 통해서 이러이러한 아들딸을, 우리가 후대를 통해서 모든 종족을 대표해 가지고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아들딸 낳게 해줬는데 그걸 제거해 버렸어?' 하고 참소한다구요.

선생님도 아들딸이 열셋이나 되지만 말이예요, 한 사람만 없어도 하나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열셋에서 한 사람만 없어도 텅 비어요. 그게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우리 엄마도 그렇대. 아무개 하나 없는데 이렇게 빌 수가 있느냐고 그래요. 허전하고 그래요. 빽빽이 둘러싸여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통일교회 사람들은 생산율 백 퍼센트예요. 저 건달 같은 박공서한테도 두둑한 색시를 얻어 줬기 때문에 아들딸을…. 거 요전에 세 아들딸 와서 원숭이 같은 장난 잘하대! 뭐 소질이 많던데? 나는 박공서가 똥공서인 줄 알았더니 고공서가 됐어. 거 저 발레 한다며? 앞으로 우리 훈숙이한테 데려다 훈련시키라고 그래. 내가 그러더라고 그래. 「예, 알겠습니다」 그 대신 놀고 먹이고 그러면 안 돼. 자꾸 훈련시켜야 된다구. 나는 그애가 일본 아가씨인 줄 알았다구. 정식으로 무용학과를 나온 일본 아가씨인 줄 알았더니, 그게 박공서 딸이래. 에이, 나 그거 예상이 틀려서 기분 나빴어. (웃음) 조그마한 박공서, 박꽁초. 「주변에서 다 꽁초라고 그럽니다」 담배 꽁초가 좋아? (웃음) 「박꽁초라고 그러시니까…」 그거 나쁜 의미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