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제11회 팔정식 천부주의 1999년 08월 3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40 Search Speeches

자기를 옹호하" 변명을 하지 말라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기서 27년 가까운 생활을 해 왔어요. 그 동안 일본나라나 한국은 선생님 동정 안 했어요, 전부 다. 전부가 어려운 일 있으면 말이에요, 한국 정부는 한국 정부가 통일교회 나쁘다고 대사관을 통해서 답변하고 정부 외무장관을 통해서 답변해 나왔어요. 이번에 껍데기를 벗는 거예요. 얼마나 큰 사건인가를 알겠어요? 반대하는 걸 보기가 힘들어서 눈을 감아야 되고 귀를 막아야 되고 그 공기가 차 가지고 입을 막아야 되고 걸을 수 없는 환경에서 한꺼번에 자유천지가 벌어지고 지상에 해방의 오관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여러분들 입에서 '굳(good;좋은)'이라고 하지만 그 굳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굳'이라고 하지만 그 소문 듣고도 이렇게 몇 퍼센트 70퍼센트도 소화 안 돼 가지고 선생님이 저렇게 좋다 하고 말하는 것이 진짜 굳이에요? 거 자기 옹호할 수 있는 변명을 하지 말라구요.

그래, 미국이 어때요? 미국을 보라구요. 닉슨으로부터 레이건으로부터 부시로부터 4대까지 지금까지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모든 것을 투입했다구요. 공화당 민주당보다도 공화당 민주당 유권자 조직을 레버런 문 통일교회가 다 갖고 있습니다. 그건 신문으로 광고 내 가지고 해먹자고 하지 실제 기반이 없어요. 내가 20년 전 여기 내무성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구요. 정치활동을 하지 말라고, 정치에 영향을 주지 말라구요.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도 그랬다구요. 자꾸 커 가니까 그랬다구요. 레이건을 누가 대통령 만들었나?「참아버님입니다.」부시는? 카터의 목을 누가 쳐버렸어요? 레버런 문이 카터(cutter), 커팅 머신(cutting machine;절단기)을 이용해서 카터의 목을 잘라버렸다구요. 그거 사실이에요, 아니예요?

내가 뭐 돈이 한푼 생겨요? 뭐 하러 이래요, 거지같이 취급받으면서?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알아요?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래, 당선되고도 초대도 안 했다구요. 지금까지도 내 신세를 지면서도 만나기를 꺼려합니다. 그림자예요, 그림자. 그림자라구요. 그림자 노릇을 했다는 거예요. 내 그림자에 미국이 살아야 할 텐데, 내가 그림자 자리에 내려왔어요. 그러니까 미국은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면 지성인들은 그래도 믿을 수 있지만, 그만한 실적을 가져 와 가지고 천하가 다 공인할 수 있는 환경권 내에서 이런 말을 하니 믿지 1970년대에 얘기하면 누가 믿어요? 선교사 네 사람을 미국에 보냈는데, 선생님에게 돌아가라고 그랬다구요. '영어도 못 하면서 미국에 와서 어떻게 미국을 구하겠어요?' 한 거라구요.

여기 닐 살로넨(Neil Salonen) 있지? 저거 쫓겨난 사람이라구요. 쫓겨난 패라구요. 어디 갔어, 닐(Neil)? 손 들어 보라구. 니일이야, 네일(nail; 못)이야? 어느 거예요? 나는 네일(nail)이 필요하다구. (웃음) 집을 튼튼하게 짓는데 못이 필요한 것처럼 힘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하다 이거예요. 저 녀석이 전부 다 김영운한테 쫓겨난 사람이라구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래, 그렇다구.

이래 가지고 가미야마 영어도 모르는 일본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 하겠다니까 자기들은 2층에서 쑥덕공론 해 가지고 가미야마를 불러다가 기합주면서 '야야! 돌아가라.' 한 거예요 영어 쓰는 나라인데 선진국가에 패배국가 국민이 와서 뭐 하려고 하느냐, 돌아가라고 하면서 망신살이 뻗쳤다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너를 믿는다고 네가 선생님을 망치려고 해!' 기합을 주더라구요. 내가 그래서 붙들어 가지고 기합을 준 것입니다. 3년 이내에 너희들을 종새끼 만든다 이거예요. 그래, 가미야마가 미국을 지배했어요.

전부 다 자기 아이디어로 뭘 만들고 말이에요. 마음대로 선생님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더라구요. 그때 호모 하던 누구인가? 필립 벌리, 요즘 와서 외도하잖아요, 사탄과 같이?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에 패배한 나라에서 온 사람이 어떻게 지도자가 되어서 미국 사람인 우리를 가르치고 지도하려고 하느냐? 입 다물고 조용히 가라 한 거라구요.

그래, 내가 '나를 대표해서 3년만 완전히 해봐라. 미국 교회가 너에게 속하고, 미국 지도자들을 네가 명령할 것이다.' 그랬다구요. 그렇게 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닐, 가미야마한테 단련 많이 받았지?「그렇습니다.」저 사람이 훌륭한 것은 그래도 뜻을 알아 가지고 내가 순종하라니까 순종하고 다 그래 가지고, 미국 사람 앞에 전부 다 내세웠는데 중간 리더 노릇을 잘하기 때문에 내가 박사 코스 학교도 가라 했다구요. 지금 박사 코스 몇 년이에요, 몇 년? 20년이 넘었는데 박사 학위도 지금 못 얻어 가지고 낑낑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에 쓰겠나? (웃음) 아, 왜 웃어요? 역사가 어떻게 되었나 알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