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10 Search Speeches

"민주. 공산세계를 통일해서 영계, 육계 장자권 복귀를 다했다"

선생님은 이곳에 찾아오기 위해서 사탄세계,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돌아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돌아섰어요. 영계 육계의 장자권복귀를 다 했어요. 지금부터는 지상을 협조하게 돼 있습니다.

이제는 미국이 나를 부정할 수 없어요. 소련이 나를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고르바초프에게 선물로 시계를 하나 줬어요. 그리고 `당신이 어려울 때는 이 시계를 차라. 이것이 문총재가 가르치는 기도방법이다.' 했어요. 어디든지 차고 다니면서 그 대회에 나가기 전에 하나님에게 기도하라고 했어요. 문총재가 준 귀한 선물인데, 문총재 말이 `어려울 때 이 시계를 차고 문총재와 한마음이 되면 어려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다.' 이거야. 보라구요. 지금 다 망할 줄 알았지요? 틀림없이 고르바초프는 그 시계를 차고 대회에 나갈 때마다 시계를 보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노대통령이 이번에 소련에 가서 환영받고 그런 것도 그게 누구 은사인지 모르고 있어요. 갔던 사람들은 알 거라구요. 문총재에 대해 물어 봤더라면 전부 다 존경한다고 찬양했을 거라구요. 소련의 영웅같이 지지하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중공에도 마찬가지예요.

중공에 왔다 갔던 렉설트라는 사람이 네바다주의 상원의원인데, 부시 대통령이 임명받기 전에 이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내정돼 있었어요. 그를 내가 만났을 때 `얘, 이 녀석아. 네바다주는 도박장이 있기 때문에 마피아 패들이 웅성웅성하는 곳이다. 만약 네 부하 가운데 마피아하고 사진찍은 것 한 장만 있으면 너는 추풍낙엽이 되는 거야. ' 그래 가지고 부시에게 양보해서 부시가 대통령 된 것입니다.

부시는 내가 때려잡으려고 한 녀석입니다.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부시가 17만 불 탈세혐의 둔 것을 전국적으로 신문에 내서 때려눕히려 했어요. 나오자마자 작살을 내려고 했다구요. 그런데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전부 다 사정사정하고, 렉설트가 와서 사정하기 때문에 그냥 두었지. 그 대신 제1조, 제2조, 조건이 있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한국에서 철군을 할 거야, 안 할 거야? 보호무역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겁니다. 그게 다 비화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게 다 사실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앞잡이들 보고해 보라구요. 아무리 보고해도 저 본부에서 지령이 안 내려오는 것을 보면 사실이지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나를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이번에 당수 짜박지들 한번 만나자니까 `아, 문총재 뭐 어떻고….' 이 자식들, 너희들이 나를 찾아와도 안 만나. 미국의 당수 해먹던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사람들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 레이건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래도 내가 안 만나요. 왜? 내가 아직 천하를 통일 못 했어요. 이제부터 한번 하자 하면 내가 국회도 출입할 거라구요. 우리 쫄개새끼들, 제일 못난 절름발이들만 한 열두 명 데리고 갈 거예요, 병신 짜박지들만. 어떻게 하는가 보게 말이에요.

요사스런 사회환경에서, 풍파도 다난한 환경에서 모든 주변의 총사격, 집중사격을 받고도 살아남은 사나이입니다. 오늘날 고르바초프의 자리가 문제가 아니고 부시 행정부의 자리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 이상의 어려운 자리를 다 극복해 나온 사람입니다. 누구의 보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싸, 모를싸? 동부지역의 잘났다는 사람, 나하고 말해 보자구요.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학자들도 내가 지금 누구 오라 하면 다 와요.

1983년에 있은 과학자대회 때만 해도 그래요. 그 세계에 저라는 녀석들인데도 11월 28일 대회 끝나고 12월 2일 돌아가기 전에 `뒤로 돌아 김포공항 착륙! 내용은 몰라. 와 보면 알아!' 했는데, 그때 세계 82개 국의 아카데미 지부의 장들을 전부 다 오라고 했어요. 무슨 명령이라구? 얼마만큼 문총재 믿나 보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김포공항으로 전부 날아온 거예요. 그러면 그렇지!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뭐? 한국 교수들? 내가 한국에 제일가는 대학을 세우는 거예요. 이 녀석들, 못사는 집 새끼들은 노동자가 돼 있는데 자기들은 잘산다고 해서 자기 아들딸은 외국에 유학시키고 출세시키려고 하지만, 그거 전부 다 행동하는 것을 보면 똥구더기들이야.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 반협박이야. 협박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충고예요. 한국 사람이 안 하면 내가 일본 사람 데려다가 한국을 통일할 거예요. 지금 일본 사람들 와 있지요? 일본 식구들 손 들어요. 이제 내년 8월달이면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는데 그 가운데 일본에 5만 명, 한 2만 쌍이 될 거예요. 4만 명을 한국에 투입할 것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을. 임자네들한테 신세 안 져요.

미국 국방성의 퇴역한 장성급들이 3천5백명이예요. 그 사람들이 지금 미국 전국에 큰 회사의 장이 돼 가지고 날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문총재로 말미암아 미국이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알고 나서는 문총재 보호하자는 운동이 벌어졌어요. 문총재 혼자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니 제발 협조하게 해 달라는 거예요. 아니야! 지금 협조받게 되면 너희들이 협조해서 미국이 구원받았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때 이란문제라든가 레이건 행정부의 군수물자 판매로 말미암아 문제돼 가지고 레이건이 모가지가 걸려서 춤출 때 그거 배후에서 내가 코치했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대한민국 정부에서 해먹는 녀석들이 나하고 의논했으면 이렇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을 거예요. 곽정환이는 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응? 대표로 섰으면 대표로서 행동을 할 줄 알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