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세계 인류를 위한 것우리를 위해 뭘하셨다고, 하나님이? 복을 뭘? 축복을 뭘? 하나님이 주셨다구요. 축복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그런 축복으로써 돌려보내야 파이프가 큰 파이프가 되어 가지고 물을 언제나 날라 줄 수 있지, 자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홀치면 요렇게 되는 거예요. 홀치면 큰 파이프가 요런 가는 파이프가 되는 거예요, 몇 볼트의 전기가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바로 그 필라멘트가 끊어지면 그만이예요. 이런 큰 파이프가 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어서 가라! 하늘땅을 위해서 어서 가라!'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보호해서 복을 준 것에 몇십 배, 몇백 배를 더할 것이고 여러분의 후손들도 그 복을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길이 되지만, 자기를 위해서 목을 자르고 자기 좋겠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한 7년 동안 '옛날에 핍박받을 때, 제일 어렵던 그 시대를 상기하면서 그 이상 통일교회 우리들은 고생해야 되겠다' 하는 결의를 중심삼고 부산이면 부산, 전국의 통일교회가 나간다면 통일교회는 부웅 공중으로 들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후손과 여러분 통일교회의 앞길은 영원히 창창하지만, 여기서 좋다고 해서 전부 다 타고 앉아 가지고 내 것이라고 싸움하다간 멸망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이제 또, 오래된 사람을 고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어때요? 약속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약속을 하겠어, 안 하겠어? 「하겠습니다」 이 쌍것들! 이 약속을 한 이상 쉬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 선생님도. 선생님이 한 40년 동안 이만큼 했으면, 선생님 일대에 4천 년 역사를 탕감복귀하려니 하나님이 하지 못한 일까지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쉬라고 해도 나 쉬려고 생각 않는다구요. 쉬라고 했는데 쉬지 않았다고 하나님이 벌 줄 법이 없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발 앞에 와서 엎드려 가지고 '나를 타라! 자 나를 타고 가라'고 하십니다. 복을 받았으면 그 복을 세계를 위해서 나눠 주고 또 나눠 주고 또 나눠 주고 그래 가지고 고생을 한다 할 때, 하나님이 전부 다 보호하사 영계에 있는 복까지도 또 그것이 모자라면 재창조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주신다는 거예요. 지진이 터져 가지고 뭣인가? 불이 오른 용광로의 용액들이 전부 다 금덩이 산이 된다는 거예요. 알아요? 여기 부산 앞바다에 그렇게 생길 줄 알아요? 아니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배를 타고 고기잡이하는데 그 앞에 생겨 가지고 길이 막혀질지 알아요? 하나님이 하시면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들랑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이 찾아와서 복을 준다는 것을 아시고, 경거망동하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 「예」 교회를 짓는다고 해서 희망에 부풀었어, 이명정이? 「예」 교회를 짓는다고 암만 부풀었댔자 하루 저녁에 불 붙어 다 사라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리에서 지었다간 불이 붙어서 하루 저녁에 순식간에 다 사라지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뜻을 모르고 좋아하다간 자기 여편네하고 타 죽을 수도 있지요. 그거 안 그렇다 할 수 있어? 날아가던 비행기가 떨어져 가지고 폭발할 수도 있지요. 헬리콥터가 떨어지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더라도 원칙적인 일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교회를 짓게 되면 누구한테 자랑할 것 하나도 없다는 거라구요. 이 동네에서 전부 다 우리를 미워하던 사람들이 우리가 망하기를 바랐는데, 통일교회가 몇 층 좋은 빌딩을 지어 놓으면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웃음) 그래 빌딩 짓기 전에 떡을 많이 해 가지고 '우리가 이제 빌딩을 지을 텐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떡 한 보따리 차려 왔소' 하면 반대하면서도 '그 쌍것들, 그저 뭐 어떻게…' 이러면서도 전부 다 '그렇게 미워했는데 떡까지 해다 줘? 별스럽긴 별스럽구만'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망하기를 바라거든 입이 째지고 벼락을 맞을 거라. (웃음) 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된다는 거예요. 절대 저편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서 감옥에 들어가 살면서도 미국을 살리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은 나를 미워하지만 하나님은 미국 사람을 넘어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까지도 '아이고, 졌습니다' 할 때, 결국은 재산의 인수가 벌어지는 거예요,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그래서 끝까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하늘땅의 전체가 하나의 우리의 지구촌이 될 때까지 우리는 전진하는 일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기뻐하고 좋아할 일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더더욱 노력을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