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31 Search Speeches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라" 부부관계

보라구요. 고기 토막을 잘라놓으면, 꽁지 자르고 그거 무슨 고기인지 알아요? 밥상에 놓았는데 꽁지 가운데 한 토막 했으면 알아요? 비늘도 다 마찬가지고 꽁지 다 없앴는데 알 게 뭐예요? 전체를 먹여줘야 됩니다. 주욱 예언서부터, 그 다음에 선생님 말씀으로부터 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50년 전에 한 얘기들이에요. 30년 이상이에요. 그렇게 오래 얘기해도 자기들이 선생님이 가르쳐준 귀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헌드레이징 시켜 가지고 세계 건설에 필요한 헌금을 시키는 선생님, 헌드레이징 선생님으로 알았다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이에요? 자기 살 수 있는 생활 전술이에요.

이제 보라구요. 여러분이 거지같이 살다가 어떻게 살 거예요? 나라가 없잖아요. 어디 가 살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헌드레이징 훈련을 시켰기 때문에 집이 없더라도 벌어먹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들이 죽더라도, 거지새끼는 죽더라도 우리는 거지 되지 않고 상감마마 대접받으면서 살 수 있는 그 길이 있다구요. 그런 훈련을 다 시켰다구요.

여러분, 헌드레이징 다 할 줄 알지요?「예.」남편이 죽어도 열 식구 기를 수 있는 여자가 되라고 교육한 거예요. 앉아 먹고살려는 것은 도적놈들인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빚지고 살아요, 여러분에 빚 지우고 살아요? 부모가 빚지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 간나들은 전부 망할 자식이에요. 자식을 버리고 시집가고, 자식을 팔아 이용해 가지고 자기가 잘살겠다는 거예요. 그건 전부 다 꺼져가서 지옥 가는 거예요.

나 여러분들한테 신세 하나도 안 졌습니다. 선생님이 빚 얼마나 졌나? 빚졌어요, 빚 지웠어요?「빚 지우셨습니다.」빚 지웠어요? 선생님한테?「아닙니다.」한국 녀석이 한국말을 할 줄 몰라. '빚 지우셨습니다'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빚졌습니다' 해야지요. 빚 지웠다는 건 선생님이 빚졌다는 얘기 아니예요? 한국말 다 잊어버린 모양이구만. (웃음) 위험천만한 돼지새끼만도 못하게, 돼지 '꿀꿀꿀!' 하듯이 말도 모르고 말이에요.

하나님도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할 때 재미로 했겠어요, 취미로 했겠어요?「재미로 했습니다.」재미가 아니라 취미 아니예요? 취미가 없으면 어떻게 관심을 가지고, 관심이 없는데 인연이 맺어질 수 있어요? 인연이 없는데 관계를 지을 수 없다구요. 관계를 지으려면 관심과 인연이 맞아야 됩니다. 그래, 관계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부부관계, 형제관계, 자매관계, 사제관계, 부모관계, 무슨 뭐 경제관계, 문화관계, 관계의 세계라는 거예요. 천지의 도수를 연결시켜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결혼한 것이 하나님 도수를 타고 했다는 걸 알아요? 하나님의 도수의 인연이 있어서 만나 가지고 한 거라구요. 인연이 닿아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생각지 않는데 인연이 따라가요? 생각지 않은데 인연이 연결되나 말이에요. 부자지 관계도 부모를 중심삼고 자식을 언제나 생각하니까 부자지 관계의 인연이 끊어지지 않고 거기에 점점 더 깊어가니, 높은 데서는 깊은 곳이 필요하니, 사랑의 맥박이 필요하니만큼 사랑 길을 찾아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 쌍쌍이 되어 있어요. 다 쌍쌍이지요? 눈이 왜 둘이에요? 생명적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인연을 묶어 가지고 삶의 관계를 만드는 거라구요. 전부 다 주체 대상 관계로 확대되어 가지고 부부로부터, 나라도 주체 대상, 세계도 주체 대상, 하늘도 주체 대상, 전부 다 관계의 이념이 있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우주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관계철학 결론의 세계다 이겁니다. 다 그렇지요? 부부관계가 잘 되어 있어요? 그것이 영원히 바라던 것이요, 영원이니까 과거도 절대 바라고 현재도 절대 바라고 미래도 절대 바라는 부부관계입니다. 그래요?「예.」여기 껌둥이하고 백인하고 결혼한 것이 한 3분의 2정도 된다면 내가 믿겠는데 여러분은 전부 다 같은 뭐 황둥이들끼리니, 같으니까 무슨 차별할 게 있어요? 다 좋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