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가정을 이루자는 데모를 하자 1999년 03월 0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0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복귀 성약시대

내가 여러분을 지금 만나고 있는데 나한테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럼, 나를 도와주고 싶은 사람 손들어요. 어허, 그만큼 수련이 다 잘 된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알고, 한 사람이 1만5만 명씩 해요. 그래, 훈독회에 틀림없이 참석시켜요. 그래 가지고 1천2백만이에요. 2천만 명도 아니고, 1천2백만 명만 전국에서 평균적으로 모이게 되면 모든 만사는 끝납니다. 잔치는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초당(超黨)이에요. 지금은 야당과 여당이 싸워요. 이것을 우리가 손을 안 대고 교육할 수 있어요. 내가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알겠어요? 내가 설득할 능력이 있어요?「예.」이 사람들, 박보희가 못 하겠다고 하면 나한테 데려와요. 내가 설득한다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놀고 먹는 사람 아닙니다. 싸울 때는 싸우고, 이론적으로 까부실 때는 까부시고 다 그래요.

오늘 내가 처음으로 이야기하네. 시간도 안 주지 않았어요? 수련이 3박 4일이에요? 3박 4일 수련을 하면서 선생님한테는 말할 시간은 하나도 안 주었어요. 말씀할 시간을 줬어요?「첫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황선조 회장)」첫날 말씀이 뭐야? 그 시간이 여러분이 준 거예요? 내가 떼써 가지고 했지. (웃음) 지금도 말씀하는 것을 허락 안 했어요. 할 수 없으니까, 안 할 수 없겠으니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많은 얘기를 했어요. 잔칫상을 다 마련해 가지고 '어서 드시옵소서.' 하고 갖다 바칠 사람이 천하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어때요? 없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한 사람 앞에 두 상(床) 아니고 세 상만 갖다 주면 말이에요. '하나는 너 가져가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둘까지도 주는 것입니다. 두 개를 받고도 남은 것 하나까지 셋을 다 갖겠다고 하겠어요? 어때요?「아닙니다.」그건 사탄세계도 못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도 3분의 2밖에는 못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 상만 딱, 해서 갖다 주면 하나만 먹고 '둘은 너 가져라.' 하든지, '하나는 너 가져라!' 이렇게 안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게 나눠 먹었으면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둘만 만들어 주면 세 번째는 내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요? 곽정환, 어때?「그런 생각 없습니다.」국회의장이라도 한번 해먹지 뭐. 시켜 주면 잘 할 거라.

그러나 우리 통일교인들은 국회의원이니 뭐니 뭘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두 사람 이상을 전부 다 장가보내고 나서 내가 세 번째로 장가가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아담도 장가를 못 갔고, 예수도 장가를 못 갔어요. 이걸 다 보내고 나서 세 번째로 가는 것이 통일교회 복귀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도 세 번째로 장가가서 어머니를 모시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두 번째예요, 세 번째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함으로…. 아까 본 예언서 가운데도 결혼도 두 번을 했다고 그렇게 나오더라구. (웃음) 그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극성맞게 반대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