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바라던 자녀의 날 1977년 11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4 Search Speeches

미국 젊은이"이 하늘과 인류를 위해서 살게" 교육하" 통일교회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이 아들딸을 찾는다면, 자기 가정에서 인정받는 조그만 효자 아들딸을 찾고 싶겠어요, 그 나라, 미국이면 미국에서 인정받는 아들딸을 찾고 싶겠어요, 하늘과 땅, 하나님이 공인하는 아들딸을 찾고 싶겠어요? 어떤 아들딸을 찾고 싶겠어요?「하나님이 공인하는 아들 딸을 찾고 싶겠습니다」하나님일수록 그렇다는 거예요.

그럼 미국이 악한 나라예요, 선한 나라예요?「악한 나라입니다」지금까지는 세계를 위해서 악과 대결하며 세계를 끌고 하나되기 위해 나갔기에 선한 자리에, 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지마는, 이제는 세계를 다 버리고 우리 나라가 살아야 되겠다…. 그건 사회를 위하려다가 부모를 위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미국이 하나님편에 들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사탄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자리에서 멸망할 것이다, 이렇게 레버런 문이 미국에 경고하니 미국 국민들은 싫다고 레버런 문 추방하라, 뭐 어떻고 야단이라구요. 미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하겠으니 그러는 거예요.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자기 가정이니 나라니 전부 다 희생시켜 가면서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을…. 하늘과 인류를 위해서 성인의 대열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그대로 살자고 교육을 하고 있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여러분은 미국 시민이지만 미국만을 위하는 국민이 될 것이냐, 세계와 하늘나라를 위하는 국민이 될 것이냐? 어떤 거 될 것이냐?「세계와 하나님을 위하는 국민이 되겠습니다」이 미국 젊은이들, 죽을 수밖에 없는 히피 이피들에게도 성인이라는 역사적 팻말을 붙여 주기 위한 것이 레버런 문의 미국 활동인 걸 알아야 돼요. (환호. 박수) 감사합니다.

보라구요. 지금 미국에 강철 회사가 문 닫는다는 소문을 들었을 거라구요. 지금 문 닫고 있다구요. 일본이라든가 한국의 강철이 전부 다 덤핑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걸 당할 길이 없다구요. 왜? 유니언(union;노동 조합)제도 때문에. 유니언제도를 공산당들이 찬성하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미국을 싸우지 않고 때려 잡겠다고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노동자들은 미국 위정자들을 따라가지 않고 공산당의 선동에 따라가기 쉽다는 거예요. 80퍼센트가 그 편에 가담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을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살도록 방향을 돌리지 않고는 미국이 살 길이 없다구요.

아벨이 죽으면서도 하나님을 붙들고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민주세계를 대표해서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을 붙들고, 피를 흘리면서라도 하나님을 놓지 않고 붙들고 늘어지는 날에는 민주세계와 미국은 희망이 있지만, 그러지 않을 때는 망한다구요.

이 불쌍한 통일교회 교인들이여! 불쌍한 레버런 문이여! 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천지의 부모 되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예요?「있습니다」하늘 부모를 해방해야 되겠다구요. 공식이 똑같다구요. 그 공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를 구하는 데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아담 해와를 구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