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우리의 정체 1981λ…„ 04μ›” 01일, λ―Έκ΅­ Page #67 Search Speeches

ν†΅μΌκ΅νšŒλŠ" 심정과 사λž'을 μ€'심삼고 μ •μ²΄μ˜ 옳고 그름을 νŒλ‹¨ν•΄

'미ꡭ의 정체' ν˜Ήμ€ 'λ―Έκ΅­ κ΅­λ―Όλ“€μ˜ 정체' ν•˜κ²Œ 되면, λ―Έκ΅­μ΄λΌλŠ” λ‚˜λΌλ₯Ό λ³΄λŠ” 관에 μžˆμ–΄μ„œλ„ κ·Έλ ‡κ³ , λ―Έκ΅­ ꡭ민듀을 보게 될 λ•Œλ„ 쒋은 λ―Έκ΅­ μ‚¬λžŒ, λ‚˜μœ λ―Έκ΅­ μ‚¬λžŒμ΄λΌλŠ” κ°œλ…μ΄ μžμ—°νžˆ μƒκ²¨λ‚©λ‹ˆλ‹€. 또, 이상적 세계가 있으면 κ·Έ 이상적 μ„Έκ³„κ΄€μœΌλ‘œ 세계λ₯Ό λ³Ό λ•Œμ—, μ–΄λ–€ λ‚˜λΌλŠ” 쒋은 λ‚˜λΌ, μ–΄λ–€ λ‚˜λΌλŠ” λ‚˜μœ λ‚˜λΌ, μžμ—°νžˆ κ·Έλ ‡κ²Œ μƒκ°ν•˜κ²Œ λ˜λŠ” κ²ƒμž…λ‹ˆλ‹€.

자, 크게 λ³Ό λ•Œλ„ κ·Έλ ‡μ§€λ§Œ λ‚΄ κ°œμΈμ„ 두고 보면 κ°œμΈλ„ 그런 μž…μž₯에 있고, κ°€μ •, μ’…μ‘±, λ―Όμ‘±, κ΅­κ°€, 세계 μ „λΆ€κ°€ 그런 μž…μž₯에 μžˆμŠ΅λ‹ˆλ‹€. 또, μ˜κ³„κ°€ 있으면 μ˜κ³„λ„ μ—­μ‹œ λ§ˆμ°¬κ°€μ§€λ‹€ μ΄κ±°μ˜ˆμš”.

그러면 κ·Έ 쀑심이 될 수 μžˆλŠ” 것이 뭐냐? 쀑심이 뭐냐 μ΄κ±°μ˜ˆμš”. 무엇을 ν‘œμ€€ν•˜κ³  μ’‹κ³  λ‚˜μœ 것을 κ°€λ¦¬λŠλƒ? 미ꡭ으둜 λ§ν•˜λ©΄, 미ꡭ은 κ³Όκ±°, ν˜„μž¬, 미래 역사λ₯Ό 두고 옳고 κ·Έλ₯Έ 것을 κ°€λ¦½λ‹ˆλ‹€. 그건 ν‹€λ¦Όμ—†μŠ΅λ‹ˆλ‹€. 역사λ₯Ό 두고 κ°€λ¦¬κ²Œ λ§ˆλ ¨μž…λ‹ˆλ‹€. λ‹€μŒμ—λŠ” 뭐냐? κ·Έ μ‹œλŒ€μ— μžˆμ–΄μ„œλŠ” 법을 쀑심삼고 κ°€λ¦½λ‹ˆλ‹€. μ˜€λŠ˜λ‚  미ꡭ이면 λ―Έκ΅­μ—μ„œ ν˜„ν–‰ν•˜λŠ” 법이 μžˆλ‹€κ΅¬μš”.

자, 법은 μ–΄λ–»κ²Œ λ˜λŠλƒ? μ‹œλŒ€μƒμ— 따라 거기에 λ§žκ²Œλ” 법을 κΎΈλ©° λ‚˜κ°‘λ‹ˆλ‹€. λ”°λΌμ„œ μ–΄λ–€ λ•ŒλŠ” 전톡과 μœ„λ°°λ˜λŠ” 길둜 갈 μˆ˜λ„ μžˆλ‹€κ³  λ³΄λŠ” κ±°μ˜ˆμš”. 또, κ·Έλ‹€μŒμ—λŠ” 뭐냐? κ·Έλ‹€μŒμ—λŠ” 우리의 도덕적인 μƒν™œμ΄λ‚˜ 윀리적인 μƒν™œμ΄ λͺ¨λ“  λΉ„νŒμ˜ 기쀀이 λœλ‹€ μ΄κ±°μ˜ˆμš”. λŒ€κ°œ κ·Έ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μ΄λ ‡κ²Œ 보면 λ§μ΄μ˜ˆμš”, 역사와 ν˜„ν–‰ν•˜λŠ” 법과 μœ€λ¦¬κ°€ λŒ€κ°œ μ •μ²΄μ˜ 옳고 그름을 νŒλ‹¨ν•˜λŠ” 기쀀이 λ©λ‹ˆλ‹€.

일반적으둜 κ·Έλ ‡κ²Œ λ³΄μ§€λ§Œ μ’…κ΅λ‘œ λ³Ό κ²½μš°μ—λŠ” 거기에 ν•œ 단계가 더 μžˆμŠ΅λ‹ˆλ‹€. 우리 ν†΅μΌκ΅νšŒλΌλ©΄ μœ€λ¦¬κ΄€μ΄ μ•„λ‹Œ 심정을 쀑심삼고 ν‘œμ€€ν•˜κ³  μžˆλ‹€ μ΄κ±°μ˜ˆμš”. μ‚¬λž‘μ„ 쀑심삼고 ν‘œμ€€ν•˜κ³  μžˆμŠ΅λ‹ˆλ‹€. 그런 κ΄€μ μ—μ„œ λ³Όλ•Œ, '우리' ν•  λ•ŒλŠ” '우리 ν†΅μΌκ΅νšŒ' μ΄λ ‡κ²Œ μƒκ°ν•©λ‹ˆλ‹€. κ·Έλ‹€μŒμ— 'λ‚˜' ν• λ•ŒλŠ” λ§μ΄μ˜ˆμš”, 'λ‚˜ ν†΅μΌκ΅νšŒ ꡐ인', 'ν†΅μΌκ΅νšŒ ꡐ인' ν•˜κ²Œ 될 λ•ŒλŠ” 'λ‚˜'λ₯Ό μƒκ°ν•œλ‹€ μ΄κ±°μ˜ˆμš”. κ·Έλž˜μ„œ μ˜€λŠ˜μ€ '우리의 정체'에 λŒ€ν•΄ λ§μ”€ν•˜λ €κ³  ν•©λ‹ˆλ‹€.

그러면 ν†΅μΌκ΅νšŒμ˜ μ—­μ‚¬λŠ” μ–΄λ–»κ²Œ 돼 μžˆλŠλƒ? 역사가 λ¬Έμ œλΌκ΅¬μš”. λˆ„κ°€ 역사λ₯Ό λ§Œλ“œλŠλƒ? μ—¬λŸ¬λΆ„λ“€μ€ κ°„λ‹¨νžˆ μƒκ°ν•˜μ§€μš”. ν†΅μΌκ΅νšŒ μ—­μ‚¬λŠ” 볡합적인 λ‚΄μš©μ„ μ§€λ‹ˆκ³  μžˆλ‹€λŠ” 것을 생각해야 λœλ‹€κ΅¬μš”. ν†΅μΌκ΅νšŒ 역사λ₯Ό λˆ„κ°€ λ§Œλ“€μ—ˆλŠλƒ ν•  λ•ŒλŠ” λ§μ΄μ˜ˆμš”, 'λ ˆλ²„λŸ° 문이 λ§Œλ“€μ—ˆλ‹€', 또 'μš°λ¦¬κ°€ λ§Œλ“€μ—ˆλ‹€', 더 λ‚˜μ•„κ°€μ„œλŠ” ν•˜λ‚˜λ‹˜νŽΈμ—μ„œ 보면 'ν•˜λ‚˜λ‹˜μ΄ λ§Œλ“€μ—ˆλ‹€' ν•  κ±°μ˜ˆμš”. λ˜‘κ°™λ‹€ μ΄κ±°μ˜ˆμš”.

자. μ „λΆ€ λ‹€ λ§žλŠ”λ°, 이게 ν•˜λ‚˜λ‹˜νŽΈλ§Œ, ν•˜λ‚˜λ‹˜ ν•˜λ‚˜λ§Œ 가지고도 μ•ˆ 되고, λ ˆλ²„λŸ° λ¬Έ ν•˜λ‚˜λ§Œ 가지고도 μ•ˆ 되고, μ—¬λŸ¬λΆ„ ν•˜λ‚˜λ§Œ 가지고도 μ•ˆ λ©λ‹ˆλ‹€. λ”°λ‘œλ”°λ‘œλŠ” μ•ˆ λœλ‹€ μ΄κ±°μ˜ˆμš”. ν•˜λ‚˜λ‹˜μ΄ 이 ν†΅μΌκ΅νšŒ 볡귀역사λ₯Ό 생각할 λ•Œ 'λ‚΄κ°€ λ§Œλ“€μ—ˆλ‹€' ν•  수 μ—†μ–΄μš”. ν•˜λ‚˜λ‹˜ μžμ‹ μ΄λΌκ³  μƒκ°ν•˜κΈ° 전에 λ ˆλ²„λŸ° 문이 있고 ν†΅μΌκ΅νšŒ ꡐ인이 μžˆλ‹€κ³  생각해야 λœλ‹€ μ΄κ±°μ˜ˆμš”. μ—¬λŸ¬λΆ„λ“€μ΄ 그것을 생각할 λ•Œ, '였, μš°λ¦¬κ°€ λ§Œλ“€μ—ˆλ‹€' ν•  λ•Œ κ·Έ 우리 κ°€μš΄λ°λŠ” 'μ•„, ν•˜λ‚˜λ‹˜μ΄ λ§Œλ“€κ³ , μ„ μƒλ‹˜μ΄ λ§Œλ“€μ—ˆλ‹€' ν•˜λŠ” κ°œλ…μ΄ λ¨Όμ € μ„œ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λ‚΄κ°€ 먼저냐, μ„ μƒλ‹˜μ΄ 먼저냐, ν•˜λ‚˜λ‹˜μ΄ 먼저냐 μ΄κ±°μ˜ˆμš”. λˆ„κ°€ 먼저냐? μˆœμ„œκ°€ μ–΄λ–»κ²Œ λ˜λŠλƒ? κ·Έκ±° λ’€λ²”λ²…μ΄λ‹ˆ μˆœμ„œκ°€ μ–΄λ–»κ²Œ λ˜λŠλƒ μ΄κ±°μ˜ˆμš”. μ§ˆμ„œκ°€ μ–΄λ–»κ²Œ λ˜λŠλƒ? μ§ˆμ„œκ°€ μžˆμ–΄μ•Ό λœλ‹€κ΅¬μš”. κ·Έκ±Έ 생각 ν•  λ•Œ ν•˜λ‚˜λ‹˜μ΄ λ¨Όμ €λ‹€ μ΄κ±°μ˜ˆμš”. κ·Έλ‹€μŒμ—λŠ” μ„ μƒλ‹˜μ΄λ‹€ μ΄κ±°μ˜ˆμš”. κ·Έλ‹€μŒμ—λŠ” μ—¬λŸ¬λΆ„μž…λ‹ˆλ‹€. 자, 그러면 ν•˜λ‚˜λ‹˜μ΄ λ³΄μ΄λŠλƒ? ν•˜λ‚˜λ‹˜μ€ μ•ˆ λ³΄μž…λ‹ˆλ‹€. μ•ˆ λ³΄μ΄λ‹ˆκΉŒ ν• μˆ˜μ—†μ΄ μ„ μƒλ‹˜μ΄ λ³΄μ΄λŠ” μž…μž₯μ—μ„œ 쀑심과 같은 μž…μž₯μ—μ„œ 보쑰λ₯Ό λ§žμΆ”μ§€ μ•Šμ„ 수 μ—†λ‹€, 이런 결둠이 λ‚˜μ˜¨λ‹€κ΅¬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