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미래의 주인 1977년 10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0 Search Speeches

영원한 미래의 주인이 되기 위해 활동하라

자, 오늘부터 희망을 가져 보자구요. 이제 내가 한 달 후에는 뉴욕 어떤 집에 가 가지고 ‘당신네 집에 무니가 왔소?' 할 때, ‘예'라는 대답을 할 수 있게….(웃음) 선생님은 그런 것을 좋아한다구요. 참 좋아한다구요. 길가에 할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당신 무니를 아느냐?'고 농담도 하라구요. 자, 이제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강제로 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자진해서….

이론적으로 모든 걸 볼 때, 그래야 되겠다는 것이, 그 모든 것이, 뭐 눈을 뜨고 생각하고, 귀를 열고 생각하고, 입을 닫고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입장에서 ‘예'예요?「예!」이제 뉴욕의 책임자들은 몽둥이를 들고 후려 갈겨 쫓아내라구요. 그거 환영이지요?「예」

이놈의 고기덩어리는 그래야 움직이거든.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구요. 사실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라는 말씀을 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육신을 강하게…. 강하게 만들려면 들이 치는 거예요. 요즘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한번 때리게 되면 뭐 감옥에 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미국은 망했다고 생각했다구요. 자진해서, 나를 때려서라도 공부시켜 달라고 해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우리 통일 교인들에겐 어떤 게 필요하냐? 진짜 그게 필요하다구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아, 이건 뭐 무니가 된 것만도 억울한데 레버런 문한테 몽둥이로 찜질당하니 아이고 살겠나?' 이거예요, 환영이예요?(웃음)

선생님이 몽둥이로 들이 치는 날에는, 잊지 않는다구요. 어디를 가든지 그 녀석을 보게 되면 ‘잘하나' 하고 기억하게 돼 있지. (웃음) 보라 구요. 축복 때에 왔더라도 먼저 해줄 거라구요. 그거 그렇게 돼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게 얼마나 복이예요. 한국에서는 내가 몽둥이로 들이 때렸더니 하늘이 역사해서 불을 받고 말이예요. 은혜를 받더라구요. (웃음) 아파도 춤을 추더라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이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안 이루는 게 좋아요?「그렇게 해서라도…」그거 안 해도, 못 이루어도 괜찮지? 우리는 어떤 거 돼야 돼요? 첫번째가 돼야 돼요. ‘나는 첫번째가 될 것이다!' 하라구요. 무니는 첫번째가 돼야 돼요.

이 앞에 오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매일 아침부터 첫번째 앉는다구요. ‘매일 왜 이거 앞에 와?' 해도 자꾸 온다구요. 여기 흑인 친구 어디 갔나?「환드레이징 갔습니다」 환드레이징 갔기 때문에…. 여기 새벽같이 여기 와 있더니, 그 녀석 생각이 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의 격언 중에 말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채찍을 주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밥을 주라'고 한 말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왜? 올바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사랑의 채찍을 통하여 아픔을 느끼고 그 사랑 앞에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게 하는 것이 무니(Moonie)가 이제 써니(Sunie)가 될 수 있는 특권이라구요.

자, 틀림없이 그렇게 하더라도 감사하며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내리자구.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영원히 하나님이 사랑하는 주인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