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참부모 승리권와 유엔 통일 -0001년 11월 30일, Page #35 Search Speeches

고향 돌아가라" 말의 큰 의미

자, 역사는 요거예요. 요거 찾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가 가인 아벨을 뒤집어 가지고 요것 찾는 놀음한 거예요.

하나님이 희생하고, 피 흘리고, 세 번 이상 죽음 길을 거치고, 오해받고, 마음으로 상처를 받고, 몸뚱이로, 환경으로 상처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피를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그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세울 수 없고 굴복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아벨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소개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강제가 아닙니다.

하늘은 적을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치면 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영원히 사랑, 오로지 사랑뿐입니다.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타락 후에도 하나님은 주체의 자리에서 참사랑만으로 영원히 모든 피조물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도 하늘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자연 굴복하는 자리에서 복종함으로써 본연의 창조이상의 기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좌익과 우익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놀음하기 위해서 미국과 유엔(UN)을 어머니 중심삼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국회라든가 유엔 도상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차원의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에 안착 못 한 것을 수천만 년 후에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안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적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자, 플러스 마이너스를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이 가인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아벨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아벨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올라가야 됩니다. 이거 없던 것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요 과정에서는 뭐냐 하면, 부정이 벌어집니다. 전세계, 사탄세계 전부를 부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종교는 출가를…. 출가는 부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독신생활입니다. 통일교회는 비로소 역사이래 고향 돌아가라고 한 것입니다. 고향 돌아가라는 말은 역사시대 선포입니다. 이것은 인류가 바라던 것이요, 타락한 한으로 그 고개를 찾기를 바라던 것이 열렸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통일교인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돌아가기를 바란 거예요. 그래서 축복 받은 가정이 여기 들어가서 아담 해와 대신 가정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거짓부모로 결혼을 잘못한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한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재축복 받는 것입니다. 이건 지옥 가고 이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건 모든 종교가 바라는 목적이요, 역사가 바라던 목적이요, 하나님의 섭리가 바라던 것이요, 창조이상이 바라던 목적입니다. 가정이에요, 가정.

그래서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는 공식입니다. 큰 마이너스가 되고 여기에 어머니는 큰 플러스가 돼 가지고 이거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반대로 엮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라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아, 신부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랑을 맞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이렇게 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와 가지고 이게 복귀될 기회가 오게 되면 이거 하나됐기 때문에 이쪽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거 사탄세계는 추방해야 됩니다. 메시아는 하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아담이 다시 찾아오는 것입니다. 땅에서 해와와 아들딸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