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영광된 참가정 1998년 08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3 Search Speeches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파트너가 있어야

자, 그런 희망을 가진 남자가 행복한 남자예요, 불행한 남자예요?「행복한 남자입니다.」너무 행복한 남자라는 거예요. 너무 행복한 나머지 세포 전부가 폭발해서 온 우주의 별에 다 흩어져버릴 것이다! 그래, 행복한 남자지요?「예스.」얼마나 행복하다구요?「너무 많이….」(*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이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사람이 이 여자입니다.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도 이 여자입니다. 아들딸의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것도 이 여자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남자요, 어머니 아버지 전체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남자요, 아들딸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남자인 거예요. 삼대상목적 완성입니다. 여자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해방하고 아들딸을 해방할 수 있는 놀라운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예.」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정말로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모든 것이 폭발할 정도로 좋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춤을 추라고 하면 눈도 춤추고, 코도 춤추고, 입술도 춤추고, 머리카락도 춤추고, 세포도 춤추고, 발도 가락가락 춤추고, 뼈 마디마디가 춤추고 그럴 거예요. 그런 춤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자극적이겠어요? 거꾸로도 돌고, 서서도 도는 거예요.

영계는 그래요. 영계는 그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문제없어요. 거꾸로 가고 싶으면 거꾸로 가는 거예요. 날아가려면 날아가는 거예요. 올라가려면 올라가는 거예요, 비행기처럼. 두 부부가 이렇게 끼고 춤을 추면 이 우주, 방대한 천국의 모든 천국인이 바라보는 거예요. 종으로 횡으로, 땅으로 물속으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어요, 없어요?「있어. (미국 식구가 한국말로 대답함)」(웃으심)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파트너가 있으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키스를 하게 되면 얼마나 진하게 하겠어요? 입술 키스, 이빨 키스, 혓바닥 키스, 목 키스, 사방 팔방 전체 몸 키스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몸 전체에 키스하는 게 사랑 아니예요? 그래요?

그만하면 알겠어요? '영광된 참가정'이 그런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거 원치 않는 사람 손 들라구요. 때려죽여야 되겠어요. 때려죽이려도 죽일 사람이 없어요. (웃음) 욕을 해도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습니다. 절대 좋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영원히 좋습니다.' 이러지요. 그런 말을 듣고 기분이 좋으니까, 말뿐이 아니라 한번 해보겠다고 결심을 단단히 하는 사람은 두 손 두 발까지 올려 가지고 맹세해 보자구요, 두 손 두 발 다 들어서. 손은 하늘을 상징하고, 발은 땅을 상징하는 거예요. 하늘땅 만세!「만세!」아멘!「아멘!」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