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1981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8 Search Speeches

축복 후 어머니가 시련받아야 할 7년 기간

선생님은 남자로서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넘어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을 하고 난 후에는 어머니가 가야 할 7년기간이 있어요, 어머니가 가야 할 7년기간. 어머니도 여자예요. 드센 통일교회 여자들, 선생님을 죽자 살자 사랑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밤에 담을 넘어오고 하니 세상에 전부 다 그거 욕먹게 돼 있지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다구요. 할머니도 그렇고, 중년도 그렇고 말이예요, 처녀들도 전부 다 그렇다구요.

'앞으로 어머니를 모신다' 하게 될 때 여자라 하면 이건 뭐 과부된 아줌마도 '내가 한번 어머니 돼 봤으면' 하는 욕심을 갖는다는 거예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내가 어머니다' 그런다구요. 또, 할머니도 전부 다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내가 어머니다' 이래요. 칠십 된 할머니도 애기를 열 명 낳는다나요.(웃음)그거 왜 그러는지 다 모르지요. 딸들 가진 어미 들은 그저 정성들이니까 '너희 딸이 어머니 된다' 그런다구요. 전부 다 죽자 살자 이러는데 난데없는 이 어머니가, 어디서 보지도 못한 어머니가 나타났어요. 내가 택한 어머니를 아는 사람은 아마 3분의 1도 못 됐을거라구요.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어머니를 택할 줄 알았는데 난데없는 …. 나이 40세에 말이예요. 17살 난 처녀하고 이거….아이구! 이게 뜻이 아니면 그런 미친 녀석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 보라구요. 이렇게 복잡한 통일교회를 앞으로 안고 차고 나갈 수 있게, 후원하면서 협조해 줘야 하니 어머니 책임이 큰 데도 불구하고, 대학을 나오고 뭐 어떤 훌륭한 여자들이 전부 다 닐리리 동동 줄을 서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손을 이러고 있는데 다 차 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그거 미안하다구요, 어머니에게. (웃음) 그래야, 어머니가 빛이 나겠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거라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찼겠나요. 그러니 눈들이 뒤집어져 가지고 할머니든, 어미든 이러고…. 그러니 할수없이…. 선생님이 참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3년 동안 별거생활을 한 거예요. 저 바깥에서 찾아 들어 오는 거예요. 복귀예요, 복귀. 통일교회 여자들이, 할머니부터 가만 보고 생각하니 맨 처음에는 밉지만 말이예요. 자기들이 보니까 '선생님도 너무 하지. 아니 어머니를 모셔 왔으면 같이 살아야지, 저건 뭐야. 바깥에 둬 두고 안 사네' 하면서 할머니들도 동정했다구요. 욕하던 걸 전부 탕감복귀 하는 거예요. 눈도 돌아가고 어머니 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할머니가 어머니 편이 되고,아주머니가 어머니 편이 되고, 그다음에는 아가씨들이 어머니 편이 되고, 다 어머니 편이 되니까 그다음에 제자리잡아 들어오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를 거쳐오는 거예요. 그동안 얼마나…. 어머니도 사연이 많지요. 어떤 아주머니는 영계에서 시킨다고 해서 '아이고, 어머니 치우고 내가 어머니 되겠다' 이래요. 별의별 역사가 다 있었어요. 영계에서 미친 역사를 시키거든요. 그거 다 단련받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그저 끄대기가 세고 강하게 넘어갈 수 있는 놀음을 시킨 겁니다. 그 놀음을 7년 동안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자기 아버지 이상 날 안으려고 했어요. 내가 자기 할아버지같이 생겼다나요.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오빠 이상, 백 퍼센트 나를 믿고 나왔습니다.그게 훌륭한 거예요. 이러면서 담을 넘고 골짜기를 지내면서 전부 자리잡아 나온 거예요. 남자가 승리한 후에는 여자가 승리해야지요? 반대하는 이 사회 국가 대해 가지고 7년기간을 중심삼고 그 과정을 거쳐간 거예요. 그 기간에 일이 설정된 것이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이 뭔지 알아요? 세상 그 무엇이 반대하고, 그 무엇이 어떠해도 어머니의 남편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죽더라도, 살더라도 남편이 가는 길을 가겠다는 것이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나라가 반대하고, 아무리 죽이는 놀음이 있더라도 그걸 각오하고….해와가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을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고, 또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리와 더불어 남편이 백 퍼센트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망쳤기 때문에 백 퍼센트 여자는 믿을 수 없는 역사를 거쳐왔던 것인데, 비로소 어머니를 하나님이 백 퍼센트 믿고 남편이 백퍼센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1968년이예요. 남자의 탕감복귀 기준과 여자의 탕감복귀 기준을 가정을 중심삼고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던 것을 복귀하기 위한 7년 과정을 거쳐 가지고 8년째 맞을 때 완성급의 부부의 자격을 갖춰 가지고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거느리고 아들딸을 거느리고 이제부터 국가 기반을 넘어 세계를 향해서 출동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