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복귀시대 1967년 12월 26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30 Search Speeches

영계가 재림해 '조하" 이때 최선을 다해 활동해야

여기서는 뭐냐? 영계가 같이 재림한다 이거예요. 이 기준이 완전이 잡히면 여기 통일교회에 협조할 수 있는 선한 영계와 그 방계적인 천사세계의 영들이 지상에 재림한다는 겁니다. 재림할 때는 천사장 세계의 가인형은, 천사세계의 가인형은 사탄세계의 사탄을 추방해야 하는 사명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추방하는 사명이 남아 있고, 그다음에는 영계에 있는 아벨형, 즉 영인들은 지상에서 선한 종교를 통합시키는 운동을 해야 할 사명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점점점점 악한 운세가 사라지기 때문에, 천사장으로 타락한 그 족속들을 전부 다 격퇴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 사탄 권세는 점점점점 몰락되어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에 소속돼 있던 나라들이, 사탄세계에 소속해 있던 것들이 자동적으로 분립되어 가지고 점점점 밑판이 무너져 내려간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천사세계의 재림이 있기 때문이예요, 천사세계의 재림. 천사세계에서 재림하면 땅 위에 사탄하고 싸워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하고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책임만 잘해 놓고, 내적 정비만 잘해 놓으면 세상은 자동적으로 무너져 내려간다 이거예요. 알겠나요? 「예」 그거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천적인 기준, 천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1961년도부터 7년 동안, 1967년도까지 움직인 그 기간에 있어서 세계적인 운세들, 역사적인 모든 것의 전환이 벌어진 거예요.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렇게 달라지느냐? 이러한 원칙적인 기반 밑에서 짜 나오기 때문에 그 기반이 잡혀짐에 따라서 외적인 세계의 운세는 우리와 부합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급작스레 변경해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로마교황청에서 추진하는 통일화하는 문제, 일치화하는 문제는 전부 다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라구요. 미국과 공산당이 지금 싸우고 있는 것도…. 국가적으로 보면 미국이 천사장형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미국이 공산당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면에서 천사세계가 사탄세계와 싸울 수 있게 영적으로 그렇게 벌어지는 겁니다. 영적인 승리의 결과를 따라서, 승리의 터전을 따라서 육적인 승리의 터전을 닦아야 돼요. 그래서 공산당이 시일을 끌면 끌수록 점점점 이제부터는 망해 들어간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끌면 끌수록 민주주의가 망해 들어갔지요? 반대로 된다 이거예요. 옛날에는 민주주의가 끌면 끌수록, 작전하면 할수록 사탄세계가 점점점점 승리했다구요. 공산당이 점점점 승리했다 이거예요. 그래 한국 동란을 일으키기 전까지만 해도 사탄세계가 유리했지요? 이제부터는 끌면 끌수록 사탄세계는 점점점점 약화된다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런 때가 왔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아벨이라 하면 아벨 자체가 가인을 때려죽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벨은 가인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는 누가 가인이냐 하면 기성교회라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가인이기 때문에 기성교회를 구하기 위해서는 야곱이 에서를 구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물질을 희생시켜서라도 구해야 된다는 겁니다. 물질을, 제물을 바쳐 가지고 그 실체를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제물을 희생시켜서라도, 물질을 희생시켜서라도 기성교회를 구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초교파를 만들어서 손해 보면서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이것이 한 3년만 넘어가게 되면 틀림없이 풀려 나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원리적으로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런 시대에 있어서 왜 총을 만들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불의의 총을 가지고 하지만 우리는 불의의 총이 아니예요. 뭐 새쯤 잡아먹는 게, 사람이 죽고 사는 판인데 새쯤 잡아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으면 우리 공장에 축복을 해주어야 돼요. 지금까지 우리 공장에 하나님이 보호를 많이 해줬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잡아다 놓았으니 목숨 달아날 녀석들이 많았을 거예요. 그런데 고장이, 큰 사고가 그렇게 안 났다구요. 초심자들은 잘못하면 손이 날아가고, 몸뚱이도 날아가고 하는 일이 있거든요? 보통 공장 같았으면 몇 해 동안 큰 사고가 났을 텐데 별반 사고가 없었다는 거예요. 있다고 해야 손가락 조금 잘리고 그랬지요. 그거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보호해 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이 축복해 준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