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여성시대 도래와 통일교회 훈련 1992년 07월 31일, 한국 동대문교회 Page #121 Search Speeches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통적 사'을 이어받을 수 있" 대'자

예수님은 혈통을 통해 자궁에서부터 싸워서 분별한 것을 전통적으로 이어받아 나왔습니다. 국가적 기준까지, 2천 년 동안 유대교의 도리를 통해 세운 기반을 통해서 나왔기 때문에 그 기준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국가적 기준을 대표할 수 있으려면, 마리아는 딱 돌아서야 돼요.

그래서 마리아는 요셉을 속이고, 요셉의 아버지를 속인 것입니다. 또, 요셉 자체를 봐도 그래요. 마리아가 아기를 배었을 때, 그 아기가 자기 아기가 아닌 것을 알거든요. 그렇지만 자기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어요. 그게 자기 아기가 아니라고 하면,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는 거예요. 그래서 요셉도 자기 입장을 부정하고 아버지의 입장을 중시한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복중 청산을 한 탕감 기준이 섬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복중에서 잉태하더라도 사탄이 혈통적으로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게 되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혈통적으로 청산함으로 말미암아 성인들도 그를 모실 수밖에 없어요. 석가모니에게도 그런 역사가 없고, 마호메트도, 공자에게도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전통적 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표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친 것이 `나는 독생자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신랑으로 왔으니 신부를 찾아야 된다. ' 했습니다. 완성한 아담이 오게 되면, 해와를 찾아야 되는 거 아니예요? 여자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오시는 신랑 앞에 신부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 로마로부터 수많은 박해를 받아 온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비로소 기독교 문명권 시대에 신랑이 와서 통일천하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 때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아 세계가 통일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싸워서는 안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연합국인 영·미·불(英美佛)이 추축국인 일·독·이(日獨伊)와 싸워 승리했습니다. 그러한 승리적 기반 위에 해와 나라와 가인 나라와 아벨 나라가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누구를 찾아야 되느냐? 통일되는 때에 누구를 모셔야 되느냐 하면, 오시는 재림주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때에 그분을 모셨으면 이 세계는 통일천하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때 선생님을 만났어야 했다는 말입니다. 그랬으면 해방 직후에 선생님이 전권(全權)을 가지고 이 세상을 요리했을 것입니다. 그때 중국, 소련, 일본, 미국을 비롯해서 수많은 나라가 있었지만, 이들을 전부 수습했을 것입니다. 그런 결과가 벌어졌을 거라구요.

그러나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이화여대 사건 같은 것이 일어났던 거예요. 연세대와 이화여대, 이것이 2세 남자 여자의 최고의 대표였습니다. 거기서 뜻이 이루어졌다면, 그곳이 이 나라의 모든 조직의 중심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권(李政權) 시대에 이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라로부터,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을 거쳐서 통반격파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속였으니, 속인 것을 원위치해야 됩니다.

인류 시조 아담 해와가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오늘날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구요. 그 가정 가운데는 종족이 달려 있고, 국가가 달려 있고, 세계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다 천사장권입니다. 그러니 잘라 버려야 돼요.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거짓부모로부터의 모든 잘못된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이 모든 것이 부부가 잘못해서 된 것이기 때문에 참된 부모를 중심삼고 다시 부부로 만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축복입니다. 알겠어요?

천신만고,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눈물 흘리며 희망으로 바라던 것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스승도 없고, 아무도 없습니다. 비애의 역사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자기 책임을 완수해야 돼요. 내 하나가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면 민족이 망하고, 인류가 망하는 것입니다. 무서운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대신해서 통일교회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신부 입장에 서 있던 기독교가 신랑을 맞이해야 되는데, 신랑을 쫓아냈습니다. 그 신랑을 맞이했으면 모든 세계에는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