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향하여 1995년 05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26 Search Speeches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를 하나 만"어야

그래서 내가 파라과이를 생각하게 될 때, 남미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에 속합니다. 파라과이가 제일 불쌍해요. 위기의 정글에 빠졌으니 선생님이 맨 밑창에 가 가지고 이걸 건져내야 된다구요. 파라과이가 제일 위험한 곳입니다. 이미 우루과이는 아벨로 세워 놨어요. 아벨의 상대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가인 아벨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여자들이, 어머니들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가인 아벨을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만들어야 됩니다. 성신이 와서 가인 아벨을 낳아서 길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아담입니다, 아담. 남자는 아담입니다. 아담 해와는 원수가 돼 있어요. 그래서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여자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인 해와 국가인 일본 여성들을 전세계 160국가에 10명씩 보낸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 책임하라고 한 거예요. 파라과이 여러분은 너희 어머니보다도 선교사들을 더 존중시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는 여러분을 국가권에서 낳았지만, 세계적 어머니 대표로 보냈다구요. 다시 낳아야 됩니다. 중생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자기 집을 팔고, 자기 땅을 팔고 해서라도 전 세계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됩니다. 선생님이 영국 대신 일본을 세웠고 미국을 다시 세웠으니 미국과 일본과 독일이 하나돼 가지고 세계를 먹여 살려야 됩니다. 선생님을 후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고생시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160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40개국에 참부모를 선포했으니 여러분은 해와 국가, 어머니 나라인 일본 여자 입장에서, 어머니의 분신이 돼 가지고 아버님을 자기 나라 왕 이상, 자기 남편 이상, 자기 아들딸 이상 더 존중시하면서 충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정치 풍토인 몸뚱이의 유엔이 돼 있는데, 마음 입장인 종교 유엔이 있어야 되고, 어머니 유엔이 있어야 되고, 청년 유엔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유엔이 나와야 됩니다.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유엔도 가인 아벨이 있다구요. 공산권하고 민주세계가 가인 아벨인데, 이것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청년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사탄 편 청년이 아닙니다. 하늘 편 청년입니다. 하늘 편 청년인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2세, 즉 2차대전 이후에 태어난 2세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이켜서 세계를 끌고 하나님에게 봉헌해야 된다구요.

어머님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그렇게 해서 돌려세워 가지고 뒤에 세우고, 그 다음에는 2세를 중심삼고, 2차대전 이후, 50년대 이후의 2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파라과이가 선생님을 환영하게 되면 미국의 원조를 전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16일은 한국에 있어서 혁명이 일어난 날입니다, 5·16혁명. 박정희가 혁명하던 날입니다. 야, 어쩌면 이렇게 딱 맞느냐 이겁니다. 군대하고 국회의 여당 대표를 만나는 거예요. 어제 군사령관을 만났다구요, 사령관. 자기가 잘났다고 주장하고 그랬지만 듣고는 완전히…. 둘이 하나되면 말이에요, '끽!' 되는 거예요. 대통령도 왔다 갔다구요.

그래서 내가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을 시켜서 안 되니까, 못 하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책임자가 되어 선두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말씀을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섭리가 이렇게 깨끗이 정리돼 가지고 이제는 해방 세계, 하나님이 자유로울 수 있는, 이 땅 위에 사탄이 추방당하지 않을 수 없는, 개개인이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이론적 체제를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을 추방해 버린다구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선생님이 이와 같은 길을 찾기도 힘들었지만 이 길을 실천하기도 힘들어요. 다 승리한 것을 전부 다 눈앞에서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이 파라과이 하나 구원 못 해요? 70명이 하나되게 된다면 이 남미 전체를 선생님 대신해 가지고 마음대로 꿰차고 춤추고 노래하고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