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신생의 내가 되자 1977년 1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6 Search Speeches

우리가 안 하면 미국의 수산-은 망해

어저께지? 이틀 전인 일요일이구만요. 우리가 이제 배 공장을 사려고 그래요. 그래서 앨라배마(Alabama)에 있는 배 공장을 전부 다 부랴부랴 다 돌아다녀 본 거예요. 수많은 배 공장 전부 다 돌아다녀 봤어요. 우리가 만드는 배 공장이 거기에서 이겨야 되겠어요, 어때야 되겠어요? 「넘버 원」넘버 원! 대답은 쉽지만 넘버 원 되기가 쉬워요?「아닙니다」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넘버원이 되기 위해서는?「노력해야 됩니다」통일교회 사람은 넘버 원이 되려면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넘버원이 되는 거예요. 그거 그렇지요? 그거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공식 이예요, 공식.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보고 와서 배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여러분들을 그저 뭐라 할까? 여러분의 뼈다귀가 부러지도록 일을 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환영이예요, 불환영이예요?「환영합니다」정말이예요, 정말? 「정말입니다」여자들도?「환영합니다」분명히 대답했다구요. 여자 부대가 배를 만들어 가지고…. 여자가 배를 만들게 하겠다구요. (환호. 박수) 정말이예요. 정말이라구요. 나는 그것을 원하고 있어요. 나는 원하는데 여러분들은 싫으면 관두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원합니다」이 볼따구가 다 들어가고 눈이 이렇게 되고 이래도 좋아요? 손 가죽이 다 벗겨지고 그래도 좋아요?「예」정말 하겠어요. 그렇더라도?「예」오늘이 며칠이예요? 1977년 11월 초하룻날 7시 40분에 틀림없이 약속했다, 이 말이예요. (환호. 박수)

그러면 남자들은 어떡할 거예요? 그건 밤에도 해야 돼요. 밤에도 따라가 가지고, 죽으면서도 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면 미국의 장래의 수산업은 완전히 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손을 안 대면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유명한 사람인데, 지금까지 앨라배마에서 40년 동안 살면서 자기들이 부자로서 제일 잘사는 줄 알고 있는데 엊그제 내가 말했다구요. 당신이 암만 배를 잘 짓고, 암만 요즘에 수산사업이 발전한다고 해서 젊은 놈들이 한꺼번에 와- 하지만 3, 4년 이내에 다 도망간다고 말이예요. 젊은 놈들이 배 타고 나가서 몇 개윌만 지나면 여편네가 전부 다 도망을 가니까 누구나 다 떠돌이가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미국 여자들을 잡아다가 배를 만들게 하고, 선장으로 만드는 이런 놀음을 통일교회가 하게 된다면 ‘야, 무니! 반대하던 저놈에게 져서는 안 되겠다' 이럴 거예요. 이렇게 해서라도 달려오게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웃음) ‘우리가 반대하는 무니가 저것을 하는데 우리 미국 사람이 무니한테 질 수 있느냐? 안 지겠다. 우리도 나가자' 이래야 산다구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