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68 Search Speeches

지금까지 인류-사" 가인 아벨의 -사

우리 같은 사람은 고문도 받고 별의별 짓 당했지만, 공산당 세계 북한에 가서 그렇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만, 그 괴수인 김일성을 만나서 탕자를 대하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그를 위하는 눈물로 대해 줬습니다. 사랑의 본심이 없으면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은 영물입니다. 이용하겠다고 하면 벌써 아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무슨 고개? 정리의 심정의 고개입니다. 형제들이 피해를 받는 것이 그 고개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피해를 받는 것이, 아내가 피해를 받는 것이, 아들이 피해를 받는 것이 이 고개를 싫어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볼 때 아들딸이 다 피해를 받았어요. 하나님 가정의 형제가 피해를 받았어요. 부부가 피해를 받았어요. 부모가 피해를 받았어요. 이 원통한 고개를 하나님이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원통함이 없다고 해 가지고, 본연적 기준의 4대 심정을 완성한 자리에서 아들딸을 대해 희희낙락하며 춤을 출 수 있는 본연의 기준에 선 자신을 발견하지 않고는 인간들을 구원해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은 그러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에요.

천리 원칙을 세운 절대적 하나님이 그 원칙 기준에 합치될 수 있는 자리에서 모든 순리적 노정이 연결되지, 영리적인 길에서 마음의 고충을 느끼고 마음의 상충을 느낀다면 구도니 탕감복귀니 재창조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공식입니다, 공식.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전부 다 사탄세계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탄에게 넘어갔다는 거예요. 이게 순리적으로 이렇게 순응하면 될 것인데, 전부 다 반대, 역설적이 돼 버렸어요. 전부 다 원수입니다. 아담은 말하기를 '사탄 이 녀석아, 내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나라의 왕자로서 왕권을 계승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독생자였다. 네가 타락시켜서 악마의 왕자가 되었어.' 한다구요.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을 세울 수밖에 없잖아요? 두 사람밖에 없잖아요?

아담 가정이 본래 출발 가정이었는데 가정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래서 하나님한테는 여자가 없어요. 하나님에게는 여자가 난 아들딸이 없다는 거예요. 단 하나 있다면, 이상적인 아담 형태, 창조 이상적 기준을 전부 다시 품어서 때를 기다려 그 사람을 다시 보내서 인류의 참부모로 만들려는 계획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지금까지 인류 역사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우익 좌익이 있었어요. 좌익과 우익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좌익을 왜 좌익이라고 해요? 빨갱이입니다. 빨갱이는 적신호입니다.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흰 것은 안전을 표시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높은 데는 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높은 산에는 눈이 쌓여요. 영계의 빛을 보면 백색이에요. 그리고 사람도 늙으면 희어집니다. 천상에 들어가게 되면 뭐라 할까, 용접할 때 나오는 빛과 같은 빛이에요.

보라구요. 흑백이라고 하지 백흑이라고 하지 않아요. 왜 흑이 먼저 됐어요? 백흑이라고 하지 왜 흑백이라고 해요? 또 적백입니다. 백적이라고 하지, 왜 적백이라고 해요? 거짓이 먼저 나타났다는 거예요.

그러나 부모만은 그렇지 않아요. 왜 좌익이라고 해요? 좌는 그른 것이에요. 남자 여자가 서게 되면 여자가 왼쪽에 서야 됩니다. 그런 거 알아요? 옳은 사람은 오른팔을 쓰는 거예요. 오른쪽은 힘을 상징해요. 라이트라는 말은 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 됩니다. 그래서 역사는 오른 편이 이기게 되어 있어요. 친 녀석은 반드시 망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치고, 우익을 쳤지요, 왼편 강도가 쳤지요? 여기서부터 좌익이 생겨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