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당차게 활동하라 1991년 10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1 Search Speeches

완성한 권내-서 자녀의 자리- 선 것은 통일교회밖- -다

환고향이라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지 몰라요. 하나님 섭리역사에 있어서 환고향이라는 말, 이건 인류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는 거야, 세계 인류가. 내가 세계적인 핍박을 받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공산당한테도 받고, 민주세계한테도 받고, 기성교회한테도 받고, 불교나 유교나 나 반대 안 한 종단이 어디 있어요? 테러단 마피아까지, 폭력배들까지 와서 반대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대해 반대한 것입니다.

그게 누구냐 하면 부모야, 부모. 알고 보니 부모이기 때문에 죄인 된 사람, 그 죄를 아는 사람은 다 회개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역사를 놓고 보면 악마가 아담을 죽였지요? 인류가 예수를 죽였지요? 아들딸이 자기 부모를, 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역사상에 있어서 아들딸이 세계의 부모로 오신 메시아를 죽였으니 그 죄를 무엇으로 용서받을 거예요? 그것을 용서받는 법이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시대에 그 죄의 양에 비례 되는 양을 채울 때까지…. 그거 안 채우면 못 넘어가. 그렇기 때문에 6백만을 학살한 거야, 학살. 그거 누가? 히틀러가 했나? 탕감법에 의해서, 사탄과 하늘이 탕감법에 의해서 안 내줄 수 없고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해야 되고 하나님은 내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40년 동안 고생했지요? 했나, 안 했나? 선생님이 고생한 사람 아니야, 무엇으로 보나? 기독교가, 미국이 기독교인인 이승만 박사 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핍박했다구요. 군정, 군정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독교만 하면 군정은 극복하고도 남아요. 내가 거기 가담해 가지고 지령했다면 문제없이 남북통일 다 했을 거라구요.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3년 동안에 남북통일 다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게 틀어지니까 두 정권이 생겨나게 됐지요.

자, 이런 비운의 역사가 하늘이 찾아왔던…. 민족을 바라보고 세계를 바라보고 희망을 품었던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귀한 것이고, 이 땅을 바라보면서 끝날에 있어서 준비를 해 가지고 하늘 뜻을 받들어 가지고 만국 평화의 기지를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며 나온 선생님의 길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알아요? 거지새끼들은 거지새끼의 그 슬픔밖에는 몰라요. 문전에서 박대받은 그것만 슬픔으로 안다구요. 나라를 잃고 3천만 앞에 반대받는 자리에 선 슬픔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회개해야 돼! 무슨 돈을 놓고 회계하는 게 아닙니다. 하늘의 원칙과 원리를 중심삼고 내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자리에서 스스로를 수습해 가지고 회개할 때에…. 그냥은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 몸 마음이 있어선 안돼요. 아무것도 있어선 안돼요. 이명정이 성이 무엇이고 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돼요. 그게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다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참부모의 자식이 못 돼요. 참부모, 부모와 자식간…. 손자가 참부모의 문을 통할 수 있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의 손자라도 참부모고 할아버지도 참부모입니다. 그건 개인이 가야 돼요, 개인이. 똑똑히 알라구요. 3대가 못 가. 줄지어 가나? 장자권도 3대가 한꺼번에 못 가. 부모권, 왕권 다 개인이 가야 돼요.

그래서 거치는 조건을 만들려니…. 거치는 조건이 뭐냐? 여러분들이 예수님 대신 돼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되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 따라 들어가는 것 아니예요?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종족이, 민족이 같이 갈 수 있는 법이, 이 이상의 법이 어디 있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겠어요?

참부모의 문은 혼자 통하는 거야, 혼자. 개인 개인 낳지, 한꺼번에 120명을 낳을 수 있어요? 혼자 가야 할 길을, 아담 가정을 횡적으로 개개인이 전부 다 통해야 할 것을 종족적 메시아라는 이름을 줘 가지고 다 시 낳아진 입장에 세워 가지고 행로를 열어 주고 그걸 통해 넘어갈 수 있는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아담 가정을 넘어가는 데 어떻다고? 가정이 종적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어! 없어! 참부모의 이름을 해 가지고 3대를 엮고 종적으로 넘어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개인이 넘어갈 길을 그 종족이 전부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 자체는 이미 이걸 통해 가지고 조상이 돼 있어야 돼요 영점을 통해 가지고 저 속에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사탄이 사방으로 여러분을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절대 인정하기 때문에 다시 나아갈 길까지도 이러한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완성한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선다는 이야기가 꿈같은 이야기 아니예요? 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현 중심삼고는 신이 이것을 맡긴 적이 없습니다. 완성한 권내에 있어서 자녀의 자리에 선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넘어선 그런 통일교회 기준밖에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그거 연장하는 게 아닙니다. 알겠어요?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넘어갔다는 것 아니예요? 그게 종족적 메시아 아니예요? 예수 대신이라는 거지요. 세상이 몰라도 그건 관두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가나안의 잔칫집에 가 가지고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어머니가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자 예수가 뭐라고 그랬어요? '여인이여, 내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 한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상관이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법 중의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에 귀신같이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겠다는 패들이 말이에요, 그래, 축복을 받았으면 책임을 해야 할 텐데 여러분 책임 못한 것을 어떻게 할 테예요? 악마보다도 더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편안할 것 같아요? 모가지를 쥐고 '이 자식아!' 하고 안 때릴 것 같아요? 한대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생각해 봤어, 그런거?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해도 안된다구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사실이라면….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말 들어 보니까 사실 같아, 거짓말 같아? 「사실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사실이 아니면 내가 이렇게 심각하질 않아.

세상에 무슨 미친 놈이라고…. 그 모든 기반 다 파괴시키고 벌거벗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옷들도 전부 다 거지 옷으로 갈아입어야 돼요.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도 불쌍하지만 팻말, 마패를 차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이 가는 곳이 불쌍할수록 어사 출동입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똑똑히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선생님보고 난 몰라서 그랬다는 말을 절대로 하면 안되겠습니다. 장(長) 해먹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장 해먹던 거지, 전부 다? 이번도 장이고 다음도 장이고, 전부 다 장 장….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보라구요. 장자권도 개인이 가야 되고, 부모절도 개인이 가야 되고, 왕권도 아담 해와 개인이 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그러한 자체의 심정적 체휼권에 서야 된다구요. 재창조 과정이 그렇지, 재창조 과정? 무(無)에서부터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 재창조 과정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그거예요. 일본 사람, 일본 식구들은 3년 동안 경제활동을 한다구요. 3년을 나가 싸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재창조할 수 있는 원자재가 없습니다.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둘이 붙어 사랑해 가지고 새끼를 낳아 그것이 천주의 중심 존재가 되었지요? 악마하고 같이 돼 버렸으니 할 수 없습니다. 그 여편네, 아담한테 상속해 준 모든 재산, 이름 다 넘겨 준 것입니다. 자기는 시집갔으니 그 남편 따라가야지 별수 있어요? 안 그래?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런 바탕 위에 아담의 피를 받아 가지고 역사적인 습관성을, 대한민국으로부터 세계의 습관성을, 민주주의 세계는 민주주의 세계로 공산주의 세계는 공산주의 세계로 단축화시켜서…. 그게 뭐냐면 평준 기준이야, 평준 기준. 그래 가지고 나라를 누가 더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누가 먼저 최고로 나라를 사랑했느냐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땅 위에 있어서도 주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에 있어서도 전부 다 상속자가 되고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