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57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원하" 통일천국

대한민국을 봐요. 내가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나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하니까 애국자라는 이름으로는 찬양하면서도 통일교회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느냐? 그건 하나님의 전반적인 뜻을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어요.

조국이라는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나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승만 정권도 내가 도와주었고, 장면시대로부터 민주당도 내 신세를 졌어요.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박정희 대통령도 내 신세를 졌고, 그 다음에는 누구? 전 뭐예요? 전통(전통),「전두환 대통령입니다.」그 사람도 내가 대통령 시킨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내가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하고 뺨을 갈길 것입니다. 거기에 소속된 사람들이 왔으면 물어 봐요.

그때 내가 삼청동에 집을 샀어요. 거주지로 주택을 샀는데, 그것을 39억원을 주고 샀어요. 그런데 정보과장을 보내 가지고 '그 집을 산 것이, 삼청동 집을 산 땅이 운세가 좋아서 청와대 운세를 가로질러서 청와대의 갈 길을 막기 때문에 안 되겠으니 그 집을 팔아야 되겠소!' 하길래, '아, 그래? 나라가 잘 된다면 어서 사 가라구.' 해 가지고 39억원 본전으로 팔아 가지고 전통을 살려주는 돈으로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노태우, 태우(泰愚)니까 진짜 어리석은 녀석이지요. 노태우가 무슨 대통령이에요? 물 대통령. (웃음) 그 녀석도 나에게 자기를 살려달라고 하면서 '한남동을 제발 방문하게 해 달라.'고 두 번씩이나 찾아오겠다는 것을 내가 말린 거예요. 세상에는 비밀이 없어요. 그래서 찾아오겠다는 것을 말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가 나에게 쓴 각서가 있어요. 이것을 내놓으면 세상이 벌떡 뒤집어질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도와주었더니 이 녀석이 대통령 되고 나서는 취임식 때에 초청도 안 했어요. 갈 길을 거꾸로 갔으니, 하늘에 의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니 만큼 나라의 지도자들의 배후의 모든 사연과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이 미래의 세계를 거쳐 갈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길을 갈 수 있는 다리를 놓고 조건을 남길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반대해도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대한민국이 제일 어려울 때에 온 것입니다. 뭐 하러 이렇게 찾아오는 거예요? 번번이 어려울 적마다 찾아와 가지고, 국가가 수습할 수 없는 어려울 때마다 와서 그것을 전부 조정하고 영향을 주며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안기부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 '참 이상하다. 문총재라는 사람은 언제나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와서 한 고개씩 넘겨주고 간다.'고 그래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것이 나예요. 후루다를 수상 만든 것이 나라구요. 알겠어요?「예.」미국의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나라는 것입니다.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나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 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나라의 처신을 하지 못한 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선생님이 남미에 가서 일년 동안 미국에서 수십 년 동안 닦은 기반을 다 닦았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15년 동안 17억 달러라는 돈을 투자해서 만들었어요. 이것은 남북미를 연결시키는 교량을 만들어야 돼요. 남북미는 기독교 문화권이에요. 북미의 신교 문화권, 남미는 구교 문화권입니다. 그래, 라틴 문명권과 앵글로색슨 민족이 원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내에서, 형제가 원수가 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통일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져요? 그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교황도 못하고, 신교의 대표, 총회장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로지 레버런 문을 빼 놓고는 못 하는 것입니다. 왜? 신구약 성서의 비밀적 골수를 내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류를 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