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하늘 심정의 중요성 -0001년 11월 30일, Page #211 Search Speeches

예수가 우리를 '신부'" '친구'라고 말한 목적

그러면 어떤 점에서 그는 우리를 '신부'요 '친구'라고 말했습니까? 그는 그와 하나님이 일체가 된 자리에서 그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그는 우리를 '신부'요 '친구'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의 이 말의 목적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부'나 '친구'라고 말한 그의 첫째 목적은 개인들을 구원해서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지상에 첫 가정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로서는 하나님이 충만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첫가정을 세우려고 생각한 것은 당연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독생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생녀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들 둘, 그 아들과 딸이 부부로서 결합해야 했습니다. 그런 부부를 이루어 예수는 가장 깊은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자녀를 낳기를 원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천국에 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천국에 혼자서 가고 싶겠어요, 아니면 천국에 가기 위해서, 지상에 그러한 가정을 이루고 싶겠어요? 어떤 것이예요?「가정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첫 조상들로부터 마지막 후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그와 같은 것을 바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도 역시 그것을 바랄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소중한 소망인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직접적인 사랑의 관계를 갖고 싶어하시는 그 대상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가정이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다른 것은 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다른 어떤 것이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소리로 얘기해 봐요. 결론을 내립시다. 그것이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360도 방향들 가운데, 거기에는 오직 한 방향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정만이 그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예수도 또한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만일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다면, 천국이 이 땅 위에 세워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독생자, 그리고 독생녀의 자리에 도달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