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사랑만이 최대의 것 1977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0 Search Speeches

보다 큰 것을 위하- 희생하며 사" 길이 이상세계를 이루" 첩경

어째서 그럴 수 있느냐?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는 것은 종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요, 종족을 희생시키는 것은 민족을 찾기 위한 것이요, 민족을 희생시키는 것은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요, 세계를 희생시키는 것은 하늘과 땅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공식대로 하늘의 하나님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에 의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그런 희생된 무리들을 동참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돼서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면 사탄도 참소할 수 없다구요. 원수도 참소 못 한다구요. 그래요?「예」틀림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참된 종교는 핍박을 받게 마련입니다. 세계적인 핍박을 받을수록 참된 종교다 이거예요. 그래서 변명하지 않고 그 길을 직행하는 사람들이 하늘의 사람이란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왜?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 본을, 그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길을 가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네 가정을 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예」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네 나라를 버리고 희생시킬 수 있느냐?「예」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이 천주를 구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예」여러분들은 왜 좋다고 '예' 하느냐 이거예요. 보다 큰 곳에 그것이 부활되고 승리하는 날에 전체가 살자는 거예요. 더 큰 곳에 비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장사라구요, 장사.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핍박받고, 레버런 문 핍박받는데 왜 가만 있어요, 못난이 같이? 힘으로 싸우고, 쥐어 패고, 사정없이 목을 찌르고, 배라도 찌르지 왜 가만있어요? 하나님이 가만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우리 주님이 가만있으니까, 그럼 하나님이 왜 그러냐? 왜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사랑의 길은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통일된 세계는…. 그들을 위해서 불평하는 사람은 과거, 현재, 미래에 있을 수 없어요. 그럴 수 있어요? 반대하던 사람이 그걸 알게 될 때는, 반대하던 그 사람들은 몇 배 더 해야 되겠고, 몇 배 더 핍박받아야 된다는 걸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지혜의 왕 하나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평화의 세계가 온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작전을 역사를 통해서 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무능력하고 없는 하나님과 같이 보여 왔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갈라지면 더 큰 데로 합하고, 갈라지면 더 큰 데로 합하고, 갈라지면 더 큰 데로 합하는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갈라지는 것이 슬픔이 아니고 영광의 길로서 나타날 수 있다구요. 자, 세상 사랑을 중심삼고 한다면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한 번 갈라지면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합할 길이 없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서로 사탄세계에서 사랑 없이 싸워 가지고 갈라지면, 부처끼리 갈라지면 영원히 전부 다 원수예요. 전부가 원수예요. 영원히 갈라지고 합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사는 길은 하늘의 길이요, 자기를 중심삼은 길은 사탄의 길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예」위해서 사는 길이 사랑의 목적을 찾아가는, 사랑의 이상세계를 이루어가는 첩경이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갈라지지만 더 큰 데로 연결되는 거예요. 더 큰 데로 이렇게 발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렇게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이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받고 나서는 축복받은 가정끼리 붙들고 늙어 죽어야 되겠느냐, 그 가정들을 버리고라도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길을 가야 되겠느냐? 어떤 거예요?「나라와 세계를 위해서…」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와 애기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가려고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만약에 버리고 죽어서라도 뜻을 못 이루면…. 버린 것은 이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세계를 다시 찾는 날에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가정도 찾아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 가정도 찾아 줘야 하나님이지요. 하나님이 '네 소원이 뭐냐? 할 때는 '세계를 다 찾은 다음에 우리 가정, 우리 나라 찾는 거예요' 하는 거예요. 이것이 내 소원이지요. 그러니 자동적으로 구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나한테 묻는다면 '내 가정과 내 나라와 내 세계를 찾아 주소' 그럴 게 아니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렇지 않겠어요?「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