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감사한 하나님의 날 1980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7 Search Speeches

인생의 사인 커브를 잘 타 하나님의 사'의 심정권- 도달해야

한국도 야단하고 세상도 더욱더…. 자기하고 비교하는데 비교도 안 될 것들이 비교하는 거예요. 공산당도 그렇고, 기성교회도 그렇고, 유대교도 그렇습니다. (웃음) 그런데 레버런 문이 올라가고 있어요, 내려가고 있어요?「올라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어요?「예」

지금 선생님이 60세지요. 이제 6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고비를 넘어 다른 각도로 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이제 돌기 시작하면 몇천 년 돌아갈 것이냐? 한 6천 년 휙 돌아갈 것입니다. 6천 년 돌아 가지고 여기에 가는 것이 아니고 또 돌아 가지고 몇만 년, 점점 크게 돌 것입니다. (박수)

이 세상 만사를 보게 되면 무엇이든지 한계선이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포화상태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그게. 이렇게 사인 커브(sine curve;사인 곡선)로 올라가다 이렇게 포화상태가 되어 다시 떨어져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돌지 못하면 또다시 올라가 가지고 작아지면 없어지는 거라구요. 문제는 이것이 여기서 내려가기는 쉽지만 올라가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라구요. 그렇지요?「예」(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통일교회 사상은 물질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에게로 끌어올리는 주의기 때문에 하나님이 끌어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물질주의는 끌어내리는 주의기 때문에 내려가게 되면 망한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잘만 떨어지면 휙 올라갈 수 있습니다. (웃음) 그러면 지금 우리는 어디로 떨어져요? 떨어지기는 떨어지는데 어디로 떨어져요? 60이 다 한꺼번에 내려가는 데는 어디냐? 홈 처치, 여기 천국기지로 떨어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기지는 뭐냐? 거기에는 불이 확 다 나는 거예요. 거기가 천국이예요. 거기에서 전부 다 자동적으로 폭발되어 가지고…. (환호. 박수) 홈 처치에 가서 말이예요, 거기 중앙에 가서 쾅 때려 불이 반짝하면 거기 휘발유통이 터져 가지고 올라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꺼번에 휙 타고 올라간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사탄세계보다 한 가지 더 나은 게 뭐냐 하면 홈 처치 장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빠르면 빠를수록, 빨리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좋다 이거예요. 그게 그렇게 되면 공산당이, 여기 민주세계도, 기독교도, 유대교도 '어디 갔어? 어디 갔어? 그 반대받던 레버런 문이 어디 갔어?' 하는 거예요. 어디 가기는 어디 가, 하늘나라로 갔지.

그다음에 나중에 지상을 내려다보면 기분이 좋은 거예요. '내 편이 이렇게 있으니 기쁘다. 아이고! 좋아라. 기분이 좋다' 하며 전부 다…. 옛날에 고생하던 그 이상 서로 기뻐하고 감사하고 귀가 터지도록, 그저 세포가 터지도록…. (박수) 그러면서 가다가 여러분들이 기진맥진해서 어디에 왔나 하고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권 내에 풍덩 빠져 있더라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모든 세포에 사랑의 주사를 맞는 거예요. 사랑의 주사, 사랑의 주사. (행동으로 설명하심. 웃음) 그때서야 하나님의 귀가, 그때서야 하나님의 눈이, 그때서야 하나님의 감각이 '아, 보고 싶다. 아, 듣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때서야 하나님이 보기 시작하고 듣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냄새를 맡아도 '이게 사랑의 냄새로구만' 한다는 거예요. 자, 그리하여 하나님도 기진맥진했다면, 하나님도 사랑에 취해 쓰러지겠어요, 안 쓰러지겠어요?「쓰러지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렇게 누워 있는데 사랑의 힘이 어찌나 센지 와 가지고 뭐 이렇게 만져 주게 된다구요. 이게 뭐예요, 이게? 이게 뭐야, 뭐야? 뭐긴 뭐예요? 사랑하는 아들이더라 이거예요. (박수)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고 말이예요, 숨소리가 들리고 말이예요. 그것은 얼마든지 속삭여도 좋고, 아이구 만져 주는 것은 얼마든지 더 만져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자, 그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나는 불행하다 하겠어요, 행복하다 하겠어요?「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불행하다의 반대가 뭐예요?「행복」 그것 뭐라 할까요? 무슨 행복이라 할까요? 신비스러운 행복이라 할까, 꿀먹은 행복이라 할까요? 감사한 행복이라는 겁니다. 감사한 행복이란 무엇을 말해요?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