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1996년 06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 Search Speeches

지옥과 천국은 생식기-서 갈라져

자 그래서 결론이 뭐예요? 어디에서 살겠어요? 가슴이에요, 생식기예요?「생식기입니다.」그렇다구요. 부처끼리 사는데 생식기를 붙들고 살잖아요. 그게 결혼의 이상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따라가야 합니다. 그런 생식기를 다 갖고 있어요? (웃음) 아, 그런 생식기를 갖고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요! 남자 여자가 공평하게 가지고 있는 가장 귀한 그것이 소위 남자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누구든지 다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도―하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그러면 참사랑의 센터인 하나님의 생식기하고 참사랑의 결과적인 생식기가 뭐가 달라요? 같은 가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 만드는 데 불평이 없는 것입니다. 그 기관이 '세상의 왕을 점령하고, 왕 중 왕을 점령하고 싶다.'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왕과 왕 중 왕입니다. 지상에서 그 기관이 점령하고 싶은 왕이 참남편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생식기가 가장 원하는 것이 어떻게 남편을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된 데서 종적인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운 왕궁이에요? 그것이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천국 출발의 왕궁, 해방의 왕궁, 행복의 왕궁, 평화의 왕궁, 통일의 왕궁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의 환경을 이룰 수 없어요.

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예.」세상 사람들, 세상에서는 이것을 제일 나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주를 파괴했기 때문에, 타락한 기관이니 하나님이 제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독신생활해라!' 한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것을 붙들고 놓지 말라 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을 붙들고 놓지 말라 하고, 부부도 그것을 붙들고 놓지 말라 하고, 형제도 미래에 그것을 붙들고 놓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평등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걸 붙들고 영원히 살지 않으면 불행이 벌어집니다. 이것이 만약에 틀어지는 날에는 가정 전체가 흔들려요. 흔들흔들한다구요. 부모가 해도 그렇고, 부부가 해도 그렇고, 형제가 미래에 해도 그렇다는 거예요. 이것이 정착돼 가지고 이렇게 주고받는 것이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여, 절대 결혼했다 할 때는 남편을 놓칠지어다, 놓치지 말지어다! 어떤 거예요?「'놓치지 말지어다.'입니다.」그 소리가 나쁘지 않구만.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는 것을 풀어 가지고 그것을 생명의 근본으로 하니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겠어요? 타락이 어디에서 벌어졌어요? 남자 여자 그릇된 생식기를 하나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중심인데 이 중심 말고 또 다른 없는 중심에서 이 놀음을 했습니다.

지옥과 천국이 어디에서 갈라졌느냐? 생식기입니다. 그거 인정해요? '예'예요, '아니오'예요?「'예'입니다.」절대적으로 '예'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지옥으로 연결되고, 바르게 사용하면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180도 달라요, 180도! 요건 지옥입니다. 사랑에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걸 아는 통일교인은 지옥생활이냐 천국생활이냐 이거예요. 재창조니까 나쁜 데서부터 이상적인 세계, 다시 해와나 아담을 만들어야 된다, 재창조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가치를 몰랐어요. 레버런 문이 와서 가치를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