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심판시대와 우리들 1976년 1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0 Search Speeches

하나님 세계- 가기 위해 준비하" 통일교회

자, 왜 그렇게 가야 돼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좋아하는 한 분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한 길을 가는 한 분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인간에게 반대를 받고, 요즘에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고, 공산당이 있어 가지고 기독교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모가지를 다 자르고 해도 가만히 있으니 그 하나님이 무능한 하나님 같지요?

하나님은 그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런 사람을 전부 잘라 버리면 인류를 다 없애 버려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에게 손을 대는 날에는 사탄이 전부 다 걸고 들어갑니다.‘저 사람도 하늘편으로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하며 전부 다 걸고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한 사람도 죽일 수 없는 하나님은 한 사람, 하나님이 들어서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는 한 사람만을 세우자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찾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재림주라는 거예요. 과거의 인간들이 사탄으로부터 참소를 받았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이 사탄 세상이 참소할 수 없는 사람, 이 사탄세계의 아무리 흉악한 환경도 다 밟고 넘어간 사람, 승리한 사람, 그 한 사람을 원한다 이거예요. 이는 세계적이요 역사적인 인물이다 이거예요.

자, 그런 분을 모시고 그런 분과 더불어 하나님의 세계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단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이 가는 길하고 같다 이거예요. 그 재림주가 가는 길이 같고 그다음에는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같다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우리 통일교회가 이렇게 가는데, 이들(하나님과 재림주)이 지금 국가적 시대에 머물려고 섭리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세계적 섭리시대에 서 가지고 세계의 길을 닦아 놓는다면, 하나님과 재림주는 이 길을 따라온다 이거예요. 이것을 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